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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쉽게 추가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능을 확장해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들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를 제외하고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제조사나 통신사에서 추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들과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아마도 윕서핑일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두 개의 웹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는데 플래시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플래시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브라우저는 기본 브라우저와 U+Web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브라우저를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Winc 페이지에 접속을 할 수 있는 브라우저도 탑재되어 있는데 OpneNet, OZ Lite를 통해서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능은 3G로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Winc 페이지는 예전 피처폰에서는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스마트폰에서의 활용도는 낮은 편입니다.
구글 지도도 설치되어 있는데 GPS를 기반으로 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장소 검색 기능도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지도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SNS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도 기본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U+ 알리ME를 이용하면 자신이 등록한 SNS의 새글이나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기본적으로 구글 토크와 Gmail 그리고 다른 메일 계정을 설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제공이 됩니다. 구글 토크는 2.3.4 버전에서 화상통화와 같은 기능도 제공이 되는데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추구 진저 브래드로 업그레이드가 될 때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간단한 종류의 계산기와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날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시간별 온도나 다른 날짜의 날씨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후 뉴스를 통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뉴스 애플리케이션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전체뉴스나 주제별로 날씨를 확인해 보려고 할 때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모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텍스트로 메모를 하거나 음성을 녹음하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메모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또 이렇게 작성된 메모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스마트폰의 주요목적이 알림인 사람들을 위해서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알람과 타이머, 세계시간, 스톱워치와 같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의외로 이러한 기능들은 유용한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New YBM e4u 영한/한영 사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프, 단어장, 히스토리와 같은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는데 인터파크 e북과 주소록을 LG U+ 홈페이지에 동기화시킬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지하철 노선도와 캘린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캘린더의 경우에는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윕에서도 편리하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LG U+나 LG전자에 관련된 애플리케이션들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 통화도우미를 이용하면 착신전환이나 자동응답 등의 기능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서울시 버스와 LG전자의 상담실과 LG U+ 고객센터와 같은 기능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LG U+에서는 최근에 U+Zone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네트워크를 검색하는 기능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짬짬이 Wi-Fi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기본적으로 모바일 삼국지2와 블레이드 마스터5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RPG스타일의 게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간단한 캐주얼 게임이 포함되어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도킹스테이션에 연결이 되었을 때 사용이 가능한 시계화면 그리고 홈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됩니다. 런처는 마켓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런처를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즈 나비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특정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설정을 살펴보면 다양한 기능들을 자신에게 맞게 커스트마이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들을 살펴보면 Wi-Fi Direct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Wi-Fi Direct는 별도의 AP없이 무선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인데 지원이 되는 기기들 사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블루투스에 비해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스처기능을 이용해서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들도 제공이 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안드로이드 2.2.2 버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어서 빨리 진저브래드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들도 제공이 됩니다. 그 외에도 키보드를 변경하거나 어떤 애플리케이션들이 배터리를 주로 사용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구글 마켓과 오즈 스토어, LG Apps에서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마켓은 https://market.android.com 웹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웹에서 검색을 한 후에 설치를 해주면 자동으로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다운로드가 진행이 됩니다. 이때 웹에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이제부터 제가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추천해는 애플리케이션은 EVERNOTE입니다. 편리하게 메모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재미있는 점은 웹이나 PC로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위에 있는 프로그램은 EVERNOTE PC 프로그램인데 PC에서 작성된 노트를 LG전자 옵티머스 빅과 편리하게 동기화 시킬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간단하게 텍스트만 공유하기에는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한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간단하게 트래픽을 확인할 수 있는 위젯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사용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데 이때 Traffic Monitor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 별로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작업관리자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일정을 할일 단위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내장된 캘린더로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을 애플리케이션은 Jorte입니다. 역시 무료로 제공이 되고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내부 폴더나 파일들을 직접관리하기 위해서는 ASTRO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유용한 편입니다. 흡사 윈도우 탐색기(토탈 커맨더에 가깝습니다.)처럼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저장된 파일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GTasks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To Do 리스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와 LG전자 옵티머스 빅 사이에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N드라이브가 유용한 편입니다. 30GB가 무료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데이터 공유나 백업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탑재되어 있는 기본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은 VitalPlayer나 RockPlayer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 재생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Uber(Fede’s) Music을 추천합니다.(마켓에서는 다운로드 받을 수 없고 http://ubermusic.com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LG Apps에서는 드럼이나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간단하게 녹음 기능도 제공이 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탑재되어 있거나 마켓에서 추가할 수 있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기존 피처폰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던 기능들은 대부분 내장이 되어 있고 만약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은 마켓을 이용해서 쉽게 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활용도가 높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신에게 맞게 커스트마이즈가 가능하다는 점은 오히려 초급사용자들에게 일정 부분 학습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약 4주에 걸쳐서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면 느낀 점은 무난한 제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같은 가격이면 최근에 출시되는 듀얼 코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싱글코어 1Ghz와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 등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을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예전에 큰 인기를 얻었던 PMP제품군들과 같은 크기인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1Ghz의 TI OMAP3630 CPU를 채택하였기 때문에 720P 해상도의 동영상은 인코딩을 하지 않고도 바로 재생을 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동영상 기능 이 외에도 DMB, MP3, 5백만화소의 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들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어떤 즐거운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비디오 기능을 먼저 살펴보면 리스트에 해당 동영상이 썸네일 형태로 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을 삭제하거나 DivX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 DRM이 걸려있는 동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DivX DRM이 걸린 동영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동영상 재생화면은 위와 같은데 왼쪽 상단에 터치 버튼을 잠글 수 있는 잠금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컨트롤 버튼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심플한 느낌이었고 하단의 왼쪽에는 있는 돌비 모바일 활성화 버튼이 특이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옵션 버튼을 누르면 자막, 파일정보, TV로 송출, 화면 비율을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재생되고 있는 파일을 살펴보면 720P 해상도의 동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HDMI를 이용해서 TV에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데 큰화면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1Ghz의 TI OMAP3630 C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형태의 동영상은 대부분 인코딩을 거치지 않고 재생을 할 수 있지만 일부 코덱의 동영상은 재생을 할 수 없었습니다. 스펙은 HD 720P 30fps(MPEC-4 / H.263 / H.264), DivX 인데 테스트 결과 무난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이용이 되는 기능 중에 하나는 MP3 재생기능인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도 이동식 디스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음원을 전송할 수 있고 음원에 저장되어 있는 태그 정보에 따라서 노래, 앨범, 아티스트, 재생 목록 형태로 정렬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리스트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음악을 검색하거나 U+ 뮤직 스토어에서 음악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기능들이 지원이 됩니다. 그 외에도 모든 음악을 재생하거나 재생 목록에 추가할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알림창에 컨트롤러를 표시할 것인지? 에 대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LG전자 옵티머스 빅에서는 돌비 모바일을 비롯해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향효과들이 제공이 되는데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음악 재생화면은 음원에 앨범커버가 포함되어 있으면 같이 표시가 되고 상단에는 재생 형식을 변경하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옵션 버튼을 이용하면 라이브러리에 추가하거나 U+ Shoot&Play같은 기능들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를 선택하면 음악을 다양한 전송 수단을 통해서 다른 기기로 전송을 하거나 벨소리로 설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설정은 리스트에서 살펴보았던 것과 같은 메뉴가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음악 어플에서 옆으로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돌리면 위와 같이 커버 플로우가 나오게 됩니다. 옆으로 스크롤을 해서 자신이 원하는 앨범을 찾을 수 있고 해당 앨범에 들어 있는 음악들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DMB가 탑재되어 있는데 내장형 안테나를 채택해서 수신율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시청화면은 위와 같은데 전체화면으로 재생을 하거나 TV채널 리스트가 표시되는 형태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DMB 화면에서 옵션버튼을 이용하면 메시지, 전화와 관련된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고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들도 제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DMB를 동영상이나 사진을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되는데 방송보관함에서 녹화된 동영상,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구글에서 제작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유튜브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트래픽이 제법 발생하기 때문에 Wi-Fi로 연결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의 옵션을 살펴보면 카테고리나 검색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바로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로의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를 변경해서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옵션에서는 고화질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등의 기능들이 제공이 되는데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LED 플래시도 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스냅용도로 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720P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 인터페이스는 거의 유사한데 왼쪽에 각종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사진<->동영상 전환 버튼과 셔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터치를 이용해서 초점을 맞출 부분을 결정해 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인터페이스의 왼쪽에는 전면 카메라로 전환을 할 수 있는 버튼과 줌, 노출, LED 플래시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의 약간의 팁을 드리면 노출을 설정할 때에 낮에는 조금 밝게 찍고 저녁에는 조금 어둡게 찍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옵션을 확인해 보면 얼굴인식이나 접사 등의 초점이 가능하고 해상도는 500만 화소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면 모드와 ISO 800까지 지원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하게 도와주는 필터나 촬영모드가 탑재되어 있는데 활용여하에 따라서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질의 경우에는 최고급으로 설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필터 기능을 이용해서 촬영해 본 사진입니다. 같은 장면이지만 다양한 느낌의 사진의 촬영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비비드나 엠보스와 같은 기능이 유용해 보였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은 촬영 모드를 이용해서 촬영을 하였는데 아웃 포커스나 아트샷 등의 기능이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카툰샷의 경우에는 구도만 잘 잡으면 독특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촬영 모드에 있는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였는데 넓은 공간을 하나의 이미지로 담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설정의 마지막 부분에는 사진을 촬영 후에 리뷰를 할 것인가? 에 대한 부분과 촬영음, 위치 정보 표기, 저장 위치 기록에 대한 설정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위치 정보 표기를 선택하면 GPS 활성화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한 위치가 기록이 되고 구글 지도를 통해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물론 광학적인 부분에서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스냅용도로 사용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특히 필터와 촬영모드를 이용하면 독특한 재미가 있는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갤러리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를 실행시키면 LG전자 옵티머스 빅에서 촬영한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들도 모두 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리스트를 선택하면 이미지들이 격자형으로 정렬이 됩니다.
갤러리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공유를 할 수 있고 사진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배경화면 지정, 자르기, 회전 등의 기능들도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사진을 선택하면 멀티터치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컨텐츠들을 모두 분할이 되어 있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는데 이럴 때 컨텐츠 관리자를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 벨, 이미지, 동영상, 음악, 문서 들을 하나의 어플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멀티미디어 기능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때에 쾌적한 느낌으로 사용을 할 수 있었고 동영상 재생능력도 720P해상도의 동영상은 별도의 인코딩을 하지 않고도 바로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코딩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동영상, 음악, 사진, DMB 등의 기능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뛰어난 부분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탑재되어 있는 기타 애플리케이션들과 마켓에서 추가할 수 있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은 다양한 제조사에 의해서 출시가 되고 있는데 기본적인 시스템은 구글에서 제공을 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차이점이나 런처의 차별성을 통해서 개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본으로 탑재되는 런처의 속도와 성능에 따라서 제조사의 최적화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탑재되어 있는 런처와 기본 어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런처는 최적화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제법 괜찮은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부팅하게 되면 LG전자와 LG U+의 로고가 번갈아 가면서 표시가 되고 잠금 화면을 해제하면 등록이 필요하다는 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부팅시간은 약 40초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딱히 느리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LG U+전용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LG U+사용자가 기기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후에 안내에 따라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LG U+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기기를 변경한지 3개월이 지나지 않으셨다면 대리점을 방문하셔서 개통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으로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정보를 입력해주는 설정 창들이 표시되게 되는데 언어와 시간의 표시 그리고 인터넷 연결 설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연결 설정 이후에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무선 공유기에 Wi-Fi로 연결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각 종 인증이나 동기화,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Google 계정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GMAIL에 가입해 주어야 하는데 LG전자 옵티머스 빅 자체에서도 가입이 가능하고 웹에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을 하고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연락처와 일정 등의 기능이 LG전자 옵티머스 빅과 동기화 됩니다.
그리고 별도의 E-MAIL 계정을 등록할 수 있는 창이 출력이 되고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 FaceBook이나 Twitter와 같은 계정도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이 완료되면 홈스크린을 사용하는 방법이 표시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잠금화면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음악이 재생 중이면 잠금해제를 하지 않고 바로 음악 플레이어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내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패턴락이나 비밀번호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홈스크린은 총 7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크린 화면에서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모아주는 제스쳐를 취하면 위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스크린으로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되고 기본 화면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기본 화면으로 지정을 하고 홈 버튼을 누르면 해당 스크린으로 이동이 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가장 왼쪽 스크린은 비여 있고 두 번째 스크린은 음악이나 갤러리, 비디오 등 주로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아이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 종 아이콘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제거를 하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에는 즐겨찾기 주소록 위젯과 메일 SNS관련된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즐겨찾기 주소록의 경우에는 GMAIL에서 연락처를 관리하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추가가 됩니다. 세 번 째 페이지에는 날씨에 관련된 위젯과 통화기록, 인터넷, 마켓, 카메라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에는 알람과 캘런더 그리고 U+에서 제공이 되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콘 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콘들은 그룹별로 배치가 되어 있지만 자신의 사용패턴에 따라서 변경해서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에서 옵션버튼을 눌러주면 위와 같이 위젯이나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 있는 메뉴와 배경화면, 검색, 알림, 설정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들이 제공이 됩니다.
추가를 선택하면 위젯, 바로가기, 폴더, 배경화면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위젯들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장점 중에 하나인데 다양한 종류의 위젯들이 기본으로 제공이 되고 마켓을 통해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에서는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나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을 아이콘 형태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폴더는 아이콘들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위젯이나 아이콘들은 위와 같이 배치해 줄 수 있는데 4 X 4 칸으로 구분이 되고 있고 위젯이나 아이콘의 크기에 따라서 적절히 배치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전화, 연락처, 메시지 부분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옵션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검색창이 출력되는데 단순히 웹에 있는 내용들만 검색되는 것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이나 주소록에 있는 내용들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도 검색이 가능한데 인식률은 생각보다 좋은 편입니다.
상단을 쓸어 내리면 알림창이 표시됩니다. 알림창에서는 진동, Wi-Fi, 블루투스, GPS, 3G를 ON/OFF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음악재생을 관리하는 미니 플레이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LG전자 옵티머스 빅에서 일어나는 작업에 대한 알림이 표시됩니다.
옵션 버튼에서 설정을 선택하면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트마이즈할 수 있는 메뉴가 제공이 되는데 설정이 세분화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설명서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초기 사용자들에게 약간 복잡한 편입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최근에 사용한 앱이 8개 표시되는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홈 버튼을 이용하면 앱이 종료되지 않고 뒤로가기 버튼을 통해서만 종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들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스크린 하단에 있는 전화걸기를 선택하면 다이얼 화면이 표시되는데 특이한 점은 LG U+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070 인터넷 전화로 발신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통화기록을 선택하면 전화나 문자를 사용한 기록들이 시간 순서대로 표시됩니다.
주소록을 선택하면 ㄱ, ㄴ, ㄷ 형태로 사람들이 정렬되어 있는데 저는 GMAIL에서 주소록을 관리하기 때문에 google 연락처라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 역시도 휴대폰에서 관리할 수 있는 메뉴와 google계정에서 분류된 형태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락처에 사진을 입력해 놓을 수 있는데 휴대폰에서 편집하는 것보다 GMAIL웹에서 편집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통화 기록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종류 별로 기록을 정렬할 수 있고 삭제를 이용하면 개별적으로 내용들을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주소록에서 옵션 버튼을 눌러주면 검색을 하거나 새 연락처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메지시함을 살펴보면 최근에 유행을 하고 있는 대화형 메시지함도 제공이 되고 피처폰 스타일의 수신된 시간의 순서대로 정렬이 되는 메시지함도 제공이 되는데 자신의 사용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신/보관 메시지함도 제공이 되는데 피쳐폰 스타일이어서 대화형 메시지함을 주로 사용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메시지함으로 옵션 버튼을 눌러주면 메시지의 내용을 검색하거나 삭제하는 메뉴들이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메시지함은 이름순이나 시간 순으로 정렬해 줄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는 수신음이나 스팸, 상용구, 글자 크기에 대한 내용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새 메시지 인터페이스는 왼쪽과 같이 구성이 되고 있고 대화형 메시지함은 오른쪽 메뉴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메뉴를 선택해서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어플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종류의 기본 어플들과 SNS,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어플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어플만 있어도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지만 더 다양한 종류의 어플들이 필요하신 분들은 마켓을 통해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메뉴에서 옵션 버튼을 이용하면 아이콘들이 정렬되는 방식을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경을 해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기본 런처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은 LG전자에서 그 동안 다양한 안드로이드폰들 제작해본 경험을 빛을 발했는지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속도가 빠릿빠릿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런처 자체도 피처폰을 사용해 보셨던 분들이나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셨던 분들 모두의 기호를 맞추려고 노력을 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가장 큰 장점인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어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고성능 CPU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MP3나 웬만한 해상도의 동영상 파일은 인코딩을 하지 않고 바로 재생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동영상을 많이 감상하시는 분들에게는 화면이 적당히 크면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너무 크면 휴대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동영상을 주로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4.3인치 대화면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본체의 사진이 인쇄가 되어 있고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가장 큰 특징인 4.3인치 노바 디스프레이가 탑재되어 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빅이라는 이름은 화면의 크기가 크다는 점에서 유래를 한 것 같습니다.
뒷면에도 역시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살펴보면 4.3(10.9cm)인치 노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2.2, 지상파 DMB, HDMI, Wi-Fi Direct, 내장 16GB메모리,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 무난한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가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LG-LU6800이라는 모델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휴대폰들은 별도의 예명을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델명으로 불리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박스의 위쪽을 보면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떼어 내면 흔적이 남게 디자인되어 있는 스티커입니다.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속 박스를 꺼내면 하얀색 박스에 LG로고 인쇄되어 있는데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LG전자 옵티머스 빅 본체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보호필름이나 보호 비닐로 쌓여져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제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기는 132 x 67.3 x 10.1 mm인데 손이 작으신 분들에게는 약간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사이즈입니다. 그러나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게는 배터리 포함 151g으로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블랙화 화이트가 잘 매칭이 되어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전면부의 상단에는 근접센서와 VGA 규격의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어서 셀프 카메라와 화상 전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통화를 위한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는 별도의 망이 부착되어 있어서 이물질이 잘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가장 큰 장점은 4.3인치 WVGA(480 x 800) 해상도의 노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최대 600nit의 밝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IPS패널이기 때문에 시야각도 우수한 편입니다.
아래쪽에는 터치 형식으로 동작을 하는 옵션, 뒤로가기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사용할 때에는 하얀색 LED가 점등이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물리적인 홈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검색 버튼이 따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는데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옵션 버튼을 길게 누르면 검색 기능이 동작을 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뒷면을 살펴보면 전면과는 다르게 하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기하학 적인 무늬가 인쇄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뒷면의 상단에는 500만 화소의 AF가 지원되는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LED 플래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부분은 평평한 느낌이 아니고 약간 솟아있는 형태라는 점이 독특한 편입니다. 그리고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LG U+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U+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아래쪽에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고 중간에는 LG전자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하게 뒷면 전체가 배터리 커버 역할을 하는 구조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위쪽을 살펴보면 3.5mm 이어폰 커넥터와 HDMI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HDMI는 텔레비전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에는 전원/홀드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윗면의 모서리에는 DM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4단 안테나인데 맨 끝은 잘 구부러지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DMB 수신률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아래쪽에는 마이크로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모바일 기기들은 대부분 마이크로USB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배터리 커버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옆쪽에는 볼륨 버튼이 배차되어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두께는 10.1mm인데 조금 더 얇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두껍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분해하면 안쪽에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일련번호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카메라의 옆쪽에는 마이크로SD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배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G U+는 별도의 USIM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슬롯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커버는 가벼운 플라스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다른 스마트폰들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상단에 전원/홀드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왼손으로 주로 통화를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구조입니다. 홀드에서 깨울 때는 홈 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홀드상태로 들어가게 할 때 많이 사용이 됩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을 홀드 상태에서 깨울 때는 홈 버튼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 버튼을 이용하면 왼손과 오른손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4.3인치 대화면 LCD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적합한 편입니다. (실제로 예전 PMP들은 대부분 4.3인치 LCD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할 때에는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파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하 테두리가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간편 사용 설명서와 경험하기입니다. 간단하게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LG APPs에 대한 세팅을 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작은 크기의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출력은 5V, 1.0A인데 비슷한 규격의 다른 제품을 충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마이크로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데 길이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두께가 조금 더 얇은 편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2개의 배터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한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넥터들은 마이크로USB이고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1500mAh의 용량의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가지고 놀 거리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가 많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 개의 배터리를 모두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두께는 굉장히 얇은 편입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에는 간단하게 통화를 할 수 있는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화나 음악 플레이를 위한 하나의 버튼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편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버튼의 뒤쪽에는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의 형태는 커널형인데 귀의 모양에 따라서 크기가 다른 세가지 형태의 팁이 제공이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팁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디자인과 구성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빅은 스마트폰들 중에서 큰 편에 속하는 4.3인치 LCD를 탑재하고 있고 밝기도 600nit로 밝은 편이기 때문에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감상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LG전자 옵티머스 빅에 탑재되어 있는 런처를 비롯한 기본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들 중에서 프린터는 조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1년에 한 두 장도 출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많이 사용을 할 때에는 하루에도 수 백장씩 출력을 하게 되는 등 필요에 따른 활용도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프린터를 사용할 때면 사진을 인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장 많이 출력을 하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문서인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문서들을 가장 저렴하게 출력할 수 있는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박스를 살펴보면 그렇게 무겁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상단에는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가장 주용한 특징은 낮은 출력비용과 자동 양면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앞면에는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특징들이 더욱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낮은 인쇄가격과 양면 인쇄가 가능하고 이더넷을 이용해서 네트워크에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250매까지 넣을 수 있는 용지함이 제공됩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는 137(검정) 잉크가 2개 포함되어 있는데 최대 2,000매까지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폰트와 글자수에 따라서 차이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이 비닐과 스티로폼으로 보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진공 진공포장되어 있는 137 잉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를 박스에서 꺼내면 상단은 별도의 비닐로 보호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기 전에 각 부품들을 고정하는 테이프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액세서리는 설치안내시트와 네트워크 가이드입니다.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치 CD도 한 장 제공이 되는데 최근에 ODD를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냥 엡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원 케이블도 하나 제공이 되는데 별도의 전원 어댑터는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 본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블 자체는 얇은 편입니다. 그리고 커넥터 부분은 ㄱ자 형태로 꺾여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형태인 USB케이블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는 USB연결 이외에도 이더넷을 통해서도 연결을 할 수 있는데 별도의 랜 케이블에 제공되지 않는 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는 T1371 검정색 잉크가 2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진공포장이 되어 있는데 2개를 모두 장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개를 모두 장착하면 최대 2,000장 정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 본체를 확인해 보면 받았을 경우에 445 x 330 x 154 mm인데 높이는 낮은 편이지만 가로, 세로는 제법 공간이 필요한 편입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공간이 비어있기 때문에 무겁지 않은 사물들을 올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단의 구석에는 전원버튼을 비롯한 4개의 제어 버튼이 부착되어 있고 앞쪽에는 LED가 부착되어 있어서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앞면에는 배출 트레이가 위치하고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내부에 수납이 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급지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손잡이를 이용해서 배출 트레이를 외부로 노출시켜 줄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놓을 수 있어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출 트레이는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길게 확장을 할 수 있어서 출력된 용지가 아래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최대 250매의 용지를 수납할 수 있는 급지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A4 용지를 넣게 되면 외부로 약간 돌출이 되는데 모두 내부로 수납이 되었다면 더 깔끔했을 것 같습니다.
급지대를 꺼내서 확인해 보면 다양한 용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 왼쪽에 있는 구멍을 조절하면 급지대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A4용지보다 작은 사이즈의 용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급지대가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 내부로 완전히 수납되도록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뒷면을 살펴보면 뒷부분을 분해할 수 있는 손잡이가 위치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전원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인쇄를 하다 보면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 용지가 걸릴 수가 있는데 이때 뒤쪽에 있는 손잡이를 이용해서 뒷면을 분해한 후에 용지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뒷면의 옆쪽에는 USB, LAN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 환경에 맞게 연결 방식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유기에 여분의 슬롯이 있다면 네트워크 방식으로 연결하시길 권장합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옆면에는 발열을 위한 통풍구와 편리하게 들고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약 4.6KG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닙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원 커넥터를 연결하고 연결방식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한 대 이상의 컴퓨터에서 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랜 커넥터를 이용해서 연결을 하였습니다.
커넥터의 연결을 끝난 후에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부팅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부팅이 시작되면 아래쪽에 있는 LED가 점등되기 시작을 합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를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잉크를 넣어주어야 하는데 상단에 있는 커버를 위로 들어올리면 오른쪽에 잉크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단 커버의 안쪽에는 잉크를 교체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내부에 있는 잉크 슬롯을 열어서 내부를 확인해 보면 137잉크 2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잉크를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한 편인데 잉크의 아래쪽에 있는 노란색 스티커를 제거한 후에 딸깍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슬롯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잉크의 노즐 부분에 있는 스티커는 제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잉크의 장착이 끝났으면 상단 커버를 닫은 다음 상단에 있는 잉크 버튼을 눌러주면 잉크의 공급이 시작됩니다. 이 때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잉크의 설치가 완료되면 하단에 있는 급지대에 용지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은 250매 정도를 넣을 수 있는데 일반 더블A 한 권이 500장이기 때문에 절반 정도를 넣을 수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이 준비되었으면 컴퓨터에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같이 동봉이 되어 있는 설치CD를 이용해서 설치를 해 줄 수 있지만 별도의 ODD가 없으신 분들은 엡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더넷으로 연결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사용자용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은 후에 실행을 시키면 위와 같이 쉬운 설치와 목록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진행하다 보면 이더넷 연결과 USB 연결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연결방식에 맞게 설정을 해 주시면 됩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가 처음 네트워크에 인식이 된 경우에는 위쪽에 있는 처음 설정을 선택해주면 되고 추가 컴퓨터의 설정은 아래쪽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MAC 주소를 확인할 수 있고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는 메뉴가 출력이 됩니다. 일반적인 공유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네트워크 설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정이 완료되고 프린터 설정을 확인해 보면 잉크의 품질을 지정해 줄 수 있는 메뉴도 제공이 되고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장점 중에 하나인 양면 인쇄에 관련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가장 큰 장점은 인쇄 속도가 빠르다는 점인데 잉크 절약으로 설정을 하고 출력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음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인쇄의 품질이 좋아질수록 인쇄속도는 느려지고 소리는 줄어들었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인쇄품질을 확인해 보면 왼쪽부터 절약, 일반, 고품질인데 인쇄의 품질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환경에 맞게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쇄품질 차이에 따른 이미지 출력 결과물을 확인해 보면 도트의 품질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래프나 그레이 스케일 이미지를 출력하는데 부족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 탑재된 잉크는 내구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광 펜으로 덧칠을 하더라도 잉크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 덧칠을 하면 검정색 잉크가 약간 묻었습니다.
양면인쇄를 선택하면 종이의 양면에 인쇄가 되는데 한 면이 출력이 된 후에 다시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내부로 들어가서 다른 면이 인쇄되는 방식입니다. 용지를 절약하거나 소책자를 제작하려고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를 사용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잉크젯의 특징상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텍스트를 출력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미지나 그래프를 출력하는 데는 조금 거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프린트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가격은 약 20만원대 인데 2,000장 정도 출력이 가능하다고 했을 때 약 1장/1X0원 이라는 금액으로 인쇄를 할 수 있고 추후에 잉크를 별도로 구매할 경우에는 유지비가 장당 12원까지 저렴해 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빠른 인쇄속도와 양면인쇄 기능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정색만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적인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문서나 간단한 그래프의 인쇄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은 엡손 모노잉크젯 프린터 K100을 구입하시기 전에 미리 숙지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컴퓨터 스토리지는 SSD와 HDD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SSD는 속도가 빠르기는 하지만 가격대비용량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용량 HDD와 같이 사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의 경우에는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7200RPM 속도를 가지고 있는 HDD를 구입해서 OS설치와 데이터 저장용으로 동시에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이러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SATA3를 지원하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1TB 하드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패키지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정전기를 방지하는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에는 상처가 나있는데 이 부분은 수입사의 AS용 스티커를 부착하기 위함입니다.
정전기 방지 비닐의 한쪽 끝을 살펴보면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가 중국에서 생산이 되었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다른 종류의 3.5인치 하드디스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두리는 별 모양의 나사로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정확한 명칭은 ST31000524AS이고 펌웨어는 JC45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인증마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피씨디렉트에서 수입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3년간 보증인 되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A/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cdirec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하단에 작은 크기의 기판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기술의 발전함에 따라서 기판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위쪽에는 아마도 생산 주차를 표시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은 표시가 마킹되어 있고 중간에는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커넥터가 부착되어 연결되어 있습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기판을 살펴보면 주요한 부품들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칩셋 들의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역학을 합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위쪽에는 전원과 데이터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연결방식은 STAT3를 지원하는데 하위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SATA2, 1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쪽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몸체에는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컴퓨터 케이스에 고정을 하기 위한 홈이 3개 파여져 있습니다. 혹시나 자신의 컴퓨터에서 정체 모를 소음이 날 수 있는데 이때 하드디스크를 케이스에 단단하게 고정해 주면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경우에는 SATA3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자신의 메인보드가 SATA3를 지원한다면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메인보드가 SATA3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SATA2 포트에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설치하고 바이오스 화면을 확인해 보면 제대로 연결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생소한 IDE방식은 사용자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SATA 방식은 그냥 빈 포트에 연결을 해 주시면 컴퓨터에서 바로 인식이 됩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연결을 하고 부팅을 하면 운영체제에서는 인식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컴퓨터 관리에 들어가서 디스크 관리를 확인해 보면 아직 디스크가 파티션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파티션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파티션을 지정해 주는 옵션을 보면 사용할 용량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만약 OS용으로 사용을 하시려면 운영체제용으로 100~200GB정도를 지정해 주시고 나머지는 데이터용으로 지정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용량의 지정이 완료되었으면 포맷을 해주셔야 합니다. 포맷은 일반 포맷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되니 빠른 포맷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때 인식은 제대로 되는데 포맷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케이블의 연결상태를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포맷이 완료되고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해 보면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이 931GB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는 1000MB=1GB로 인식하는 것에 비해서 운영체제는 1024MB=1GB로 인식하기 때문에 용량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CrystalDiskInfo라는 프로그램으로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SATA/600(SATA3) 이 지원되고 회전률은 7200RPM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퍼는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데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는 32MB의 버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를 SATA2, 3 포트에 연결을 해보고 다양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속도를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VEREST에서 측정 결과 SATA2와 SATA3에 연결했을 때의 속도가 거의 유사했습니다.(저는 에스락 P55 Extreme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rystalDiskMark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속도를 측정해 보면 읽고 쓰기가 약 133MB/s 정도가 측정되었는데 SATA3에 연결한 것보다 SATA2에 연결한 것이 오히려 쓰기 속도가 더 좋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HD Tune Pro를 이용해서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의 속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평균 105.3MB/s(SATA3), 105.4MB/s(SATA2)정도가 측정되었습니다. SATA2, SATA3 연결 포트에 따른 속도 차이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일 벤치마크를 진행해 보면 역시 SATA3보다 SATA2에서 보다 좋은 그래프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에스락 P55 Extreme4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SATA3의 호환성이 아직까지는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ATTO Disk Benchmark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읽고 쓰기 속도를 측정해 보면 SATA3에서는 쓰기 속도가 약간 떨어지게 측정이 되었고 SATA2에서는 SATA3보다 더 좋은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2기가 정도되는 파일 250개를 SATA3와 SATA2 포트에 연결을 해서 압축이 되는 시간을 측정해 보았는데 동일한 속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SATA3가 SATA2보다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예측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SATA2포트에 연결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를 http://www.compuzone.co.kr/ 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한달 동안 컴퓨존에서 보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한 달 이내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택배비를 컴퓨존에서 부담해서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 ST31000524AS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씨게이트 1TB 하드디스크는 속도도 7200RPM제품 중에서는 높은 빠른 편이기 때문에 OS용와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하드디스크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에스락 P55 Extreme4와 호환성이 좋지 않은지 SATA3포트로 연결을 했을 때 속도의 저하가 발생한다는 점은 의아했습니다.
저는 외출을 할 때면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휴대폰과 MP3플레이어, 카메라 등을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디지털 기기들을 가지고 다니다 보면 항상 하는 생각은 이 모든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기능들이 통합된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휴대폰, MP3, 동영상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들을 통합한 스마트폰들이 출시되기 시작을 했고 모든 기능을 100% 충족 시켜주지는 못하지만 70~80% 이상은 충족을 시켜주는 경우가 많아서 진정한 올인원 제품의 시작점이 되는 제품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넥서스S의 카메라, 동영상, 음악 기능과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S에는 500만 화소의 AF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은 무난한 수준이었고 간단하게 스냅용도로 사용을 하기에 적합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LED 플래시의 내장으로 인해서 어두운 환경도 어느 정도 극복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접사 기능을 인용해서 신문이나 잡지 스크랩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720x480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넥서스S의 카메라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심플한 편이고 가로,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아이콘을 이용해서 전/후면 카메라로 전환을 할 수 있고 LED 플래시를 사용하고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기능들도 지원이 됩니다.
넥서스S에는 GPS가 탑재되어 있는데 메뉴에서 GPS 기능을 활성화 하면 사진에 위치 정보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특정 위치를 기억하고 싶을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설정에서는 초점모드와 노출, 장면모드, 사진의 크기, 색상효과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색상효과에서 모노 기능이 유용했습니다.
실제로 넥서스S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주변이 밝은 상황에서는 제법 괜찮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접사 기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넥서스S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은 갤러리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폴더 안에 위치정보가 들어 있는 사진이 있으면 해당 사진이 촬영된 지역이 표시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사진들이 격자 형태로 배치가 됩니다.
하나의 사진을 선택하면 전체화면으로 사진을 볼 수 있고 멀티터치 기능을 이용해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합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추가 작업이 가능한데 추가 작업에서는 사진의 세부 정보와 자르기, 회전 등의 기능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사진에 위치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지도에 표시라는 메뉴가 출력이 되는데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이 촬영된 장소를 구글 지도에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탑재되어 있는 구글 서비스간의 연동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넥서스S에서 갤러리 기능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초기에 로드할 때 약간 버벅거림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넥서스S에서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파일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넥서스S를 이동식디스크로 잡아주신 후에 파일을 그냥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 후에 USB 연결을 해제하시면 자동으로 라이브러리를 갱신합니다.
동영상의 전송이 완료된 후에 갤러리를 확인해 보면 동영상이 제대로 인식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재생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위와 같이 세로 모드로 재생이 되고 가로로 전환을 하면 가로로 재생이 되는데 평소에 저와 같이 자동 화면 회전 옵션을 꺼 놓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세로로 밖에 재생할 수 없어서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넥서스S의 동영상 지원은 굉장히 제한적인 편이기 때문에 인코딩을 하거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합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S에서 음악 기능을 실행시키면 저장되어 있는 MP3 파일의 태그를 기준으로 해서 아티스트와 앨범으로 정렬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그에 앨범 커버가 포함되어 있으면 해당 내용도 표시가 되는데 같은 앨범 안에 있는 노래들의 앨범 커버가 모두 다른 경우에는 각 각의 앨범 커버가 표시되지 않고 하나의 앨범 커버로만 표시가 되는데 갤럭시S에서도 이런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시스템 자체의 버그로 보입니다.
음악 기능의 세 번째 탭에는 노래가 위치하고 있는데 넥서스S에 저장된 모든 음악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재생 목록에서는 자신이 자주 듣는 음악들을 목록으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음악 파일을 간단하게 선택해 주거나 길게 눌러서 메뉴에서 재생을 선택하면 재생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심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리스트를 선택하면 재생 목록의 순서를 변경해 주거나 다른 곡들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기능들이 지원됩니다.
넥서스S에서 음악 기능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로 동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심플한 느낌인데 조금 더 세세한 기능들이 많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에 탑재된 음악 기능은 백그라운드에서도 무리 없이 동작을 하도록 디자인되어있는데 알림창을 이용해서 재생목록으로 바로 이동을 할 수 있고 위젯을 통해서도 음악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어폰에 탑재된 버튼을 이용해서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이제부터는 넥서스S에 탑재되어 있는 부가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기능은 계산기 입니다. 간단하게 계산을 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삼각함수나 로그, 제곱과 같은 기능도 지원이 됩니다.
넥서스S에 탑재되어 있는 뉴스와 날씨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날씨나 뉴스를 확인하기 용의 했습니다. 그러나 뉴스의 경우에는 해당 뉴스를 선택하면 신문사 사이트로 이동을 하는데 모바일용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넥서스S에 탑재되어 있는 시계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시간과 날씨가 표시가 되고 하단에는 알람, 사진 슬라이드, 음악, 홈 화면으로 이동을 할 수 있는 버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옵션에 도킹관련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도킹 스테이션에 거치가 되었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넥서스S에는 운전 모드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운전 중에 넥서스S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들이 큼지막하게 배치가 되어 있고 각 종 기능들을 아이콘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전 중에는 웬만하면 전화기능을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의 설정을 확인해 보면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약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살펴보시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대로 지정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메뉴를 확인해 보면 Wi-Fi나 Bluetooth에 관련된 내용들을 지정해 줄 수 있고 테더링과 NFC 기능을 사용하는 메뉴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더링에 관련된 내용은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화 설정에서는 인터넷 전화에 관련된 계정을 추가해 줄 수 있습니다. 소리에서는 진동이나 벨소리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밝기나 자동 화면 회전과 같은 기능을 지정해 줄 수 있고 위치 보안에서는 패턴락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넥서스S에 설치된 어플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계정을 확인해 보면 구글 계정과 만약 SNS관련 서비스가 설치되어 있으면 해당 계정을 같이 보여줍니다. 자동 동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소모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설정에서는 백업과 초기화를 시켜 줄 수 있고 저장소에서는 넥서스S의 저장 공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언어 키보드에서는 넥서스S의 언어와 설치된 키보드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음성 입력에서는 음성 인식기를 설정하거나 TTS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접근성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고 전원버튼을 이용해서 통화를 종료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는데 그렇게 편리한 편은 아닙니다.
날짜는 수동으로 지정해 줄 수 있고 통신사에서 제공을 하는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정보를 확인해 보면 안드로이드 2.3.3 진저 브래드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상태에서는 충전이 완료된 후에 사용된 기능들이 얼마만큼의 배터리를 소모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바를 선택하면 신호 강도와 화면 켜짐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테더링이라는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 기능은 통신사의 3G망을 이용해서 Wi-Fi로 인터넷 신호를 뿌려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노트북과 같이 Wi-Fi를 지원하는 기기에서 인터넷을 하고자 할 경우에 사용을 하면 좋지만 무한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으면 무서운 청구서를 받을지 모릅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핫스팟을 켜신 후에 보안에서 암호를 입력하고 자신의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서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넥서스S는 패턴락을 지정해 놓은 상태에서는 바탕화면에서 진동모드로 지정을 해 줄 수 없는데 이때는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바로 진동모드로 전환을 시켜줄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됩니다.
이제부터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넥서스S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운로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은 go sms 입니다. 최근에 pro 버전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넥서스S를 사용하면서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기본 메시지 함이었습니다. 대화형 방식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go sms을 이용하면 이러한 부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스킨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go sms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위와 같이 수신 메시지를 팝업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 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프로그램이 변경되면 오른쪽과 같이 기본 작업에서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것인지를 물어보는 메시지가 출력이 됩니다.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ms 관련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은 SMS Backup+입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설치를 하고 Connect 버튼을 눌러주면 Gmail 계정에 로그인을 하는 화면이 출력이 되는데 로그인을 하고 Backup을 선택하면 자신의 sms가 Gmail 계정에 백업이 됩니다.
Gmail계정에 접속을 해서 확인해 보면 왼쪽에 SMS이라는 항목이 생기고 넥서스S에서 송/수신한 SMS들이 백업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Gmail설정에서 IMAP을 사용을 해 주셔야 합니다.
넥서스S의 동영상 재생능력은 갤럭시S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기본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는 최소한의 기능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RockPlayer를 통해서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RockPlyer를 이용하면 넥서스S의 기본 갤러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avi 파일들도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720P 해상도의 동영상은 정상적으로 재생을 할 수 없었고 SD급 정도의 동영상만 원활하게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Rockplayer의 경우에는 SMI자막 파일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SMITOSRT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해야 합니다.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추천하는 어플은 jorte입니다. 넥서스S의 기본 캘린더가 할 일을 동기화 시키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jorte를 이용하면 할 일과 일정 편리하게 동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젯 기능을 이용해서 화면에 해당 할 일을 표시해 놓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나 메모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메모라는 관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은 EVERNOTE입니다. 편리하게 사진이나 글, 또는 음성으로 메모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EVERNOTE의 또 다른 장점은 단순히 넥서스S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PC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메모를 동기화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PC 이외에도 웹 페이지에서도 가능한데 정말 유용한 솔루션인 것 같습니다.
넥서스S를 사용하다 보면 PC에서 작업하던 파일들을 넥서스S에서 확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을 애플리케이션은 네이버 N드라이브입니다. 이 번에 업데이트가 되어서 용량이 증가했는데 PC에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고 넥서스S에서도 편리하게 파일들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문서들은 넥서스S에 내장된 퀵오피스를 이용해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안드로이드 마켓뿐만 아니라 T스토어에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먼저 다운로드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국민은행 어플이었는데 피쳐폰 시절에는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했어야 했는데 스마트폰에서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는 게임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플랫폼이지만 현재 국내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기는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게임을 구입할 수 없고 T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한데 넥서스S에서 구입 가능한 게임들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gameloft같은 회사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해외회사이기 때문에 결제를 하는 절차가 만만한 편은 아닙니다. 하루 빨리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넥서스S에 Tmap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http://tmap.tworld.co.kr 에 접속을 해서 확인을 해 보면 넥서스S용 Tmap 데이터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맵 다운로드를 통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을 확인해 보면 Tmap3 폴더와 실행 파일이 하나 생성이 되는데 폴더는 넥서스S의 최상위 폴더에 복사를 하신 후에 넥서스S의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 개발 -> USB 디버깅 항목을 체크하신 후에 실행파일을 실행시켜서 Tmap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경우에 따라서 USB Driver를 먼저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Tmap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빠른길찾기, 주변정보, 지도보기, 대중교통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map은 이동 중에도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Wi-Fi로는 연결이 안되고 3G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변 정보를 살펴보면 자신이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식음료, 놀거리, 병원 등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보기를 선택하면 주변 지역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Tmap은 길 찾기 기능이 굉장히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넥서스S는 동영상 재생이 원활하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에 해상도가 높은 동영상의 경우에는 인코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코딩 프로그램은 다음 팟인코더를 추천하는데 설정에서 애니콜 -> 갤럭시S를 선택하신 후에 해상도만 800 x 480으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능은 웹에서 바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market.android.com에 접속을 하고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애플리케이션들의 리스트가 표시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어플을 선택해서 설치를 해 주시면 바로 넥서스S에 해당 어플이 설치됩니다.
지금까지 넥서스S의 올인원 디지털 디바이스로써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넥서스S의 카메라와 음악 기능은 굉장히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기능의 경우에는 갤럭시S에 비해서 부족한 수준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넥서스S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3주에 걸쳐서 넥서스S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레퍼런스폰이라는 점은 양날의 검과 같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통신사나 제조사의 입김이 최소한으로 제한된다는 점은 큰 장점이지만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 안드로이드폰들과는 달리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넥서스S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구글에서 정식으로 지원을 하는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제조 및 배포를 하고 있는데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자사에 맞게 수정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개발 방향을 잡기 위해서 일종의 표준이 필요했고 그 결과 레퍼런스폰이라는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넥서스S는 두 번째 레퍼런스폰인데 첫 번째는 HTC의 넥서스원이라는 제품이었고 이번에 삼성과 협업을 통해서 두 번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라는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레퍼런스폰의 가장 큰 장점은 안드로이드의 버전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넥서스S에는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진저브래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번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S의 초기 설정이 완료되고 사용자가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위와 같은 홀드 화면일 것 같습니다. 넥서스S의 홀드 화면은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홀드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패턴락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개인정보들이 저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면 잠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의 홈 화면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상단에는 넥서스S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각 종 아이콘들이 위치하고 있고 중간 부분에는 위젯들과 아이콘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화면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표시와 전화, 실행기, 인터넷 브라우저 아이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넥서스S를 처음 부팅하면 화면에 홈 화면 도움말 위젯이 배치되어 있는데 넥서스S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이 표시되어 있으니 한 번 살펴보시고 휴지통에 넣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의 인터페이스는 복잡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쉽게 적응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 있는 바를 쓸어 내리면 알림창이 표시됩니다. 알림창에는 메시지나 음악 등 넥서스S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작업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와 같이 알림창에 Wi-Fi나 블루투스를 제어할 수 있는 아이콘 배치되어 있다면 더 사용하기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바탕화면을 길게 눌러주면 홈 화면에 바로가기나 위젯, 폴더를 배치해 줄 수 있고 바탕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출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위젯 기능이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바로가기를 선택하면 각 종 애플리케이션들의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배치시켜 주거나 자신이 자주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는 상대와 설정 등을 아이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위젯에서는 검색바나 마켓, 뉴스, 시계 등을 바탕화면에 배치시켜 줄 수 있습니다.
폴더를 선택하면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을 그룹별로 구분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많이 배치해 놓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에서는 사진이나 라이브 배경화면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라이브 배경화면을 선택하면 배터리 소모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제가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바로가기들과 위젯들은 위와 같은데 Wi-Fi나 블루투스, GPS 등을 원터치로 ON/OFF할 수 있는 위젯과 음악을 관리하는 위젯들 그리고 Wi-Fi, 블루투스 설정으로 바로 가기 기능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서스S의 바탕화면은 총 다섯 개의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하단에 있는 실행기 아이콘을 길게 눌러주면 자신이 원하는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통화 버튼을 눌러주면 휴대전화에는 다이얼을 누를 수 있는 창이 출력이 되고 통화기록을 눌러주면 받거나 건 전화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각의 목록들은 아이콘의 종류로 받은 전화와 건 전화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화기록에 메시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주소록을 선택하면 ㄱ, ㄴ, ㄷ 형식으로 정렬이 되는데 Gmail 주소록에서 편집을 하면 바로 넥서스S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웹에서 편집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즐겨찾기에는 자주 전화를 하는 사람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능에 대해서 더 살펴보면 통화기록에서 개별적으로 목록을 삭제할 수 있고 주소록에서 해당 항목을 길게 눌러주면 전화나 문자를 보낼 수 있고 수정이나 삭제에 관련된 메뉴도 제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항목을 선택을 하면 이름과 전화번호가 표시되고 상단에 있는 즐겨찾기 아이콘을 이용해서 즐겨찾기를 하거나 통화, 문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 발신 화면은 오른쪽과 같이 제공이 되는데 근접센서를 이용해서 통화 중에는 표시되지 않고 얼굴에서 넥서스S가 멀어졌을 때만 표시가 됩니다.
넥서스S에는 영상통화 기능이 없어서 갤럭시S에서 넥서스S로 영상전화를 시도했지만 통신사에서 영상통화를 지원하지 않아서 통화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탱고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영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넥서스S의 통화기능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인터넷 전화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SIP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는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서 오히려 더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행기 아이콘을 눌러주면 넥서스S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통신사와 제조사의 영향이 최소한으로 배제되었기 때문에 통신사 관련 애플리케이션들이 하나도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페이지 단위가 아니라 위, 아래로 미는 형태인데 이름순으로 정렬이 되기 때문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 될 때마다 리스트가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혼동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단에 있는 아이콘의 오른쪽에는 웹 브라우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는 속도 빠른 편이었고 새창, 북마크, 아이디 저장 등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웹 브라워저의 장점은 플래시의 지원으로 인해서 다양한 페이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순정 상태의 넥서스S에서는 플래시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마켓에서 직접 플래시 플레이어를 검색해서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실제 넥서스S에서 웹 브라우저 기능을 이용하는 동영상입니다. Wi-Fi 상태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빠릿 빠릿하게 동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의 용량이 큰 곳에서는 버벅거림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단에 있는 4개의 버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옵션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위와 같이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나 위젯을 추가해 주거나 애플레이션을 관리하고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눌러주게 되면 다운로드된 항목과 모든 항목이 표시되는데 하단에 그래프 형태로 용량이 어느 정도 사용이 되고 있고 남은 용량이 얼마 정도되는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위와 강제종료를 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내장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은 USB 저장소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켜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팁을 알려드리면 홈 화면에서 블루투스 수신함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전송 받은 파일들을 이동식 디스크에서 삭제를 해도 수신함에는 삭제된 파일들이 표시될 수 있는데 이때 블루투스 공유에서 데이터 지우기를 선택하면 수신함이 정리가 됩니다.
USB 저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의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고 실행 중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현재 넥서스S에서 돌아가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애플리케이션의 종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한 후에 종료를 눌러주면 됩니다.
검색 버튼을 짧게 눌러주면 검색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출력이 되는데 웹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주소록에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로 검색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음성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간단한 단어의 인식률은 놀라울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홈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도중에도 바로 홈화면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때 애플리케이션의 상태에 따라서 종료가 될 수도 있고 멀티태스킹으로 계속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때 홈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최근에 사용한 애플리케션의 리스트가 표시가 되고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지 않았으면 기존의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S에서 가장 불만인 점은 메시지 기능이었습니다. 홈 화면의 하단에 배치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불편하였고 메시지함 자체도 기본적으로 대화형 방식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묘하게 편리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갤럭시S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넥서스S에 탑재되어 있는 구글 관련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넥서스S를 처음 사용하기 위해서는 Gmail계정이 필요합니다. 넥서스S자체에서도 계정을 만들 수 있지만 웹에서 만드시길 권장합니다. 계정을 입력해 주면 웹 서비스와 동기화되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편입니다.
Gamil계정을 입력한 후에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보면 받은 메일들이 표시가 되고 새롭게 편리를 쓸 수 있는 기능들이 지원이 됩니다. 간단하게 메일을 보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는 거의 대부분 구글 토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끼리 간단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편리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려서 거의 사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캘린더는 웹 캘린더와 일정을 동기화 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일이 제대로 동기화되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jorte가 더 사용하기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구글 지도도 내장이 되어 있는데 GPS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저와 같이 초행길에서 많이 헤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도는 위성이나 지형, 대중교통 노선과 같은 레이어를 추가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 정보를 선택하면 자신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해서 음식점이나 커피, 바와 같은 곳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처음 방문하시는 곳 주변의 정보를 확인하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넥서스S에는 간단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길을 찾는 기능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치찾기를 선택하면 자신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가 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정밀한 편입니다.
넥서스S와 같은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마켓을 통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천지인 한글 입력기입니다. 별도의 넥서스S용이 제공이 되기 때문에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천지인 한글 입력기를 선택하면 한글을 입력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위와 같이 변경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지인 입력기로 한글을 입력하기 훨씬 편리했습니다.
마켓 이 외에도 SKT용 넥서스S는 T store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구글 마켓통해서 게임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T store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 store를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m.tstore.co.kr에 접속을 해서 넥서스S용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설치가 안될 수 있습니다.
설치가 되지 않을 때는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알 수 없는 소스에 체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런 후에 파일을 설치 해주면 위와 같이 T stor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이 되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도 많기 때문에 필히 설치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넥서스S에 탑재된 진저브래드의 특색 있는 부분 중에 하나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NFC는 10cm 정도의 근거리에서 요금 결제, 데이터 전송, 신원 확인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다양한 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중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넥서스S의 유용한 기능 중에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텍스트를 지정해서 복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복사를 한 내용은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고 메일이나 SMS를 통해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S의 휴대전화 정보를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2.3.3 진저브래드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업데이트를 선택하면 최신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넥서스원의 경우에는 OTA를 이용해서 진저브래드를 업그레이드 한 일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판 넥서스원은 아직 진행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추후 업그레이드는 지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넥서스S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각효과들이 들어가 있는데 대표적인 부분이 바로 스크롤을 했을 때 맨 마지막 부분에 오랜지 색으로 색상이 변화하는 부분과 화면을 껐을 때 예전 아날로그 텔레비전과 같이 꺼지는 부분입니다. 작은 부분들이지만 만족감이 높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넥서스S에 탑재되어 있는 진저브래드의 기본적인 유저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소감은 전체적인 반응속도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지만 전화나 문자 메시지들에서 세세한 편의성들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넥서스S는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부가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자들이 설치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 본 사람들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휴대폰을 자신에게 맞게 커스트마이즈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을 살펴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사양도 좋은 편이어서 음악이나 동영상들도 편리하게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제품과 애플의 제품들인데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S/W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H/W를 제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개발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레퍼런스폰이 필요한데 첫 번째 모델은 HTC의 넥서스원이라는 제품이 선택이 되었고 두 번째에는 삼성의 넥서스S가 선택이 되었습니다. 넥서스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가 가장 먼저 탑재가 되었고 이후로 안드로이드가 버전업이 되더라도 가장 먼저 반영이 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S의 스펙은 위와 같은데 갤럭시S와 거의 유사한 스펙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근거리 무선통신(NFC), 1GHz 허밍버드 CPU, 4인치 슈퍼 아몰레드, 커브드 글래스 등이 있습니다. 갤럭시S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은 DMB, MicroSD 슬롯 제거, 동영상 코덱 지원 미비 등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넥서스S의 패키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박스의 전면에는 심플한 느낌으로 넥서스S 본체만 인쇄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통신사의 영향은 최소화 되어 있습니다.
뒷면도 역시 실픔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삼성에서 제조가 되었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구글에서 담당을 했기 때문에 제조사의 영향도 최소화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에는 봉인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봉인스티커에는 시리얼 넘버와 만드신 분의 성함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만든 국가 표시가 아니라서 성함이 적혀 있다는 점이 조금 독특한 점이었습니다.
박스의 아래쪽에는 시리얼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SKT용이었습니다. 넥서스S는 SKT용과 KT용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모델명은 SHW-M200S, K 입니다. 컬러는 블랙실버입니다.
옆면에는 nexus S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넥서스S는 구글의 두 번째 레퍼런스폰이고 첫 번째 제품은 HTC에서 제작한 넥서스원인데 KT에 의해서 국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 넥서스S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테두리에는 특이하게 넥서스S의 로고에 있는 4가지 컬러로 장식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안쪽에는 안드로이드의 마스코트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고 넥서스S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http://www.google.com/nexus 이라는 주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펙이나 사용자 매뉴얼과 같은 문서들이 제공이 되니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를 위로 들어내면 위와 같이 속 박스를 덮고 있는 덮개를 위로 들어올릴 수 있는 손잡이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잡고 개봉을 하면 액세서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속 박스 덮개를 개봉하면 내부에는 간단 사용 설명서와 액세서리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 사용 설명서에는 기본적인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 설명서 밑에는 액세서리들이 위치하고 있는 micro USB 케이블, 어댑터, 핸드프리 겸용 이어폰과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품들은 기본적인 것들은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배터리가 하나만 제공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제 다시 넥서스S 본체를 확인해 보면 전면부에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름에는 X | S와 넥서스S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주소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 위에도 보호를 위한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보호 필름에는 배터리 커버를 분해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넥서스S의 크기는 63 x 123.9 x 10.88mm 정도 인데 손을 잡고 있기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두께도 갤럭시S에 비해서 약간 도톰한 편이어서 그립감은 좋은 수준이었습니다.
넥서스S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전체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매끈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별도의 로고나 문자가 없기 때문에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곡선의 처리 때문에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가 탑재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넥서스S는 기존의 휴대폰에서는 보기 힘든 커브드 글래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면 유리가 약간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에 더 잘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넥서스S의 전면 상단에는 통화를 하기 위한 스피커가 부착이 되어 있고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왼쪽에 조도센서가 위치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셀프 카메라용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VGA(640 x 48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의 중간에는 4인치 WVGA(800 x 480) 해상도의 Super AMOLE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AMOLED는 기존 LCD에 비교해서 별도의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야각이나 발색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블랙 색상에서 전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넥서스S에 탑재되어 있는 진저브래드 UI는 대부분 검정색 톤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터치로 되어 있는 4개의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뒤로가기, 옵션, 검색, 홈 버튼인데 이 4개의 버튼이 안드로이드 디폴트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백라이트가 꺼지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하드웨어적인 버튼이 없다는 사실이 아쉬웠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다른 종류의 풀 터치폰과 마찬가지로 뒷면 전체가 배터리 커버 역할을 하고 광택이 있는 재질에 작은 동그라미들이 분포되어 있는 형태인데 지문이 많이 묻는 다는 단점은 있지만 디자인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뒷면을 약간 옆쪽에서 살펴보면 뒷면이 평평한 것이 아니라 아래쪽이 약간 돌출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부분에 3G 통신을 위한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뒷면의 상단에는 AF 기능을 지원하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부착이 되어 있고 옆에는 LED 플래시가 부착되어 있는데 광량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물이 멀지 않은 어두운 상황에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옆 쪽에 모노 타입의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안테나 부분이 약간 돌출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넥서스S는 레퍼런스폰이기 때문에 제조사인 삼성과 구글의 로고를 제외하고는 다른 통신사의 로고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앞면이 깔끔한 느낌이라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넥서스S의 위쪽을 살펴보면 배터리 커버를 분해할 수 있는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갤럭시S가 하단에 홈이 있는 것에 비해서 반대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micro USB 슬롯과 마이크, 3.5mm 이어폰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상단에 micro USB 슬롯과 이어폰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는 것보다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호환독 같은 것도 개발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의 오른쪽에는 전원과 홀드 버튼 역할을 하는 버튼이 부착되어 있는데 별도의 하드웨어적인 홈키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홀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볼륨버튼이 부착되어 있는데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홀드 상태에서 볼륨버튼을 길게 누르면 특정 기능들이 동작하도록 지정해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분해하면 위와 같이 USIM카드와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넥서스S는 16GB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별도의 micro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USIM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롯의 옆에는 배터리 커버와 연결이 되는 2개의 접점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배터리 커버에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NFC)용으로 사용이 되는 안테나와 연결이 됩니다.
아래쪽에는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데 갤럭시S가 약간 넓적한 것에 비해서 넥서스S는 약간 좁아 보이는 느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제거하면 안쪽에 넥서스S의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 패널이 부착되어 있는데 모델명과 제조년월일, 일련번호 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조는 2011년 02월에 되었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살펴보면 본체와 연결이 되는 2개의 접점이 내장되어 있는데 검정색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안테나를 본체에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부터 넥서스S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볼 액세서리는 간단 사용 설명서인데 가장 기본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한 번 정도를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을 할 수 있는 micro USB 커넥터를 내장한 어댑터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micro USB 커넥터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공용으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프리볼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커넥터만 맞는다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정격출력은 5V 0.7A 입니다.
컴퓨터와 싱크를 하기 위한 micro USB 케이블도 하나 제공이 되는데 넥서스S는 이동식 디스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음악이나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형태의 이어폰도 제공이 되는데 핸드프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질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고 별도의 이어캡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넥서스S에 포함되어 있는 이어폰의 유닛은 커널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인데 갤럭시탭에 번들로 들어가는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폰은 핸드프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4극 커넥터를 채택하고 있고 오른쪽 케이블에 마이크와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하면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빠르게 두 번을 눌러주면 다음 노래가 재생됩니다.
넥서스S에 포함되어 있는 배터리는 위와 같이 디자인되어 있는데 갤럭시S의 배터리가 약간 넓적한 것에 비해서 넥서스S는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하나만 제공이 되기 때문에 통화량이 많으신 분들은 별도로 구매를 하시거나 외장 배터리팩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넥서스S에 포함되어 있는 배터리는 1500mAh 용량입니다. 사용결과 넥서스S가 특별히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배터리 소모가 많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특성상 자주 가지고 놀수록 배터리 소모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넥서스S를 처음 부팅하고 초기 설정을 진행하는 동영상입니다. 부팅은 생각보다 빠르다고 생각이 되었고 화면 전환 속도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시각적으로 즐거웠던 부분은 화면을 OFF할 때 아날로그 적으로 꺼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참 감성적으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넥서스S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넥서스S는 스마트폰에는 최초로 시도가 되는 커브드 글래스와 4인치 Super AMOLED가 탑재되어 있었고 제품 디자인도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microSD 카드 슬롯이 없다는 부분과 하나의 배터리만 제공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넥서스S의 가장 특별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스마트폰들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제품들은 MP3플레이어들과 PMP제품들입니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들이 고사양화 되어 감에 따라서 음악과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능들을 일부 흡수 했고 여러 개의 디지털 제품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가볍게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거추장스러울 수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MP3플레이어인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켈은 1978년에 창립된 오디오, 비디오 전문회사로 예전 미니 컴포넌트 시대에 큰 인기를 구가했지만 오디오 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하면서 MP3플레이어 시장에서는 좋은 음질을 보여주었던 IM-3 오디오 카드 이외에는 이렇다 할 제품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라는 제품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의 박스 패키지를 살펴보면 위와 같이 실제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버 제품의 경우에는 갈색의 가죽이 덧대어져 있는데 박스의 아래쪽도 비슷한 느낌으로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블랙 제품의 박스는 실버 제품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실버 제품의 박스가 갈색 가죽 느낌으로 프린트되어 있었던 것에 비해서 블랙 제품의 경우에는 하단이 검정색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inkel 이라고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미니 컴포넌트 시절에는 인켈의 제품을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최근에는 미니 컴포넌트 시장에 사장되어감에 따라서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대중화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도킹스테이션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쪽 옆면에는 월트 디즈니의 로고와 함께 미키 마우스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는 월트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라이센스와 관련된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52 x 31.35 x 8 mm이고 무게는 약 14g입니다. 지원되는 파일 포맷은 MP3와 WMA이고 다양한 종류의 이퀄라이저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아래쪽에는 시리얼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를 개봉하기 위해서는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봉인 스티커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위쪽에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구조물에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 본체가 고정되어 있고 아래쪽에 있는 박스에는 액세서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 박스를 개봉하면 안쪽에는 이어폰과 USB 케이블 설명서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각 종 액세서리들은 모두 개별적으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 본체를 꺼내서 확인해 보면 굉장히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도 14g으로 목에 걸어도 부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 실버는 갈색의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고 블랙은 붉은색의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의 한쪽 면에는 디즈니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는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MP3 플레이어에서 가죽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 메탈 재질의 판 위에 미키 마우스 모양을 하고 있는 가죽이 덧대어져 있는 형태입니다. 형상이 조금 더 디테일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의 위쪽을 살펴보면 이어폰과 데이터 싱크의 역할을 동시에 해는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고 옆에는 상태확인용 LED와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는 별도의 LCD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동작 상태는 상단에 있는 LED를 통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성안내 기능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제품명과 용량 그리고 시리얼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볼륨 버튼이 위치하고 있는데 짧게 누르면 이전곡, 다음곡으로 전환을 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은 재생/정지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맨 아래쪽에는 리셋을 할 수 있는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홀드 버튼과 EQ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맨 아래에는 셔플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LCD가 내장되어 있지 않는 MP3 플레이어들은 셔플 버튼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편입니다.
이제부터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3.5mm 이어폰 커넥터를 이용해서 충전과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목걸이 형태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이어폰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하얀색이 제공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에 포함되어 있는 이어폰은 목걸이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목걸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어폰 케이블의 일부를 목걸이로 이용하는 형태인데 덜 거추장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이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3.5mm 커넥터 부분에는 별도의 고리가 있어서 3.5mm 커넥터 부분에 직접적으로 힘이 가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형태의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LED의 점등 상태에 따라서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이 되고 동시에 충전이 됩니다. USB 커넥터가 내장되었더라면 더 사용하기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충 상태에서는 약 9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를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봉되어 있는 이어폰을 통해서 목걸이 형태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운동용으로 사용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땀 때문에 이어폰 줄이 손상 될 수 있으니 주머니에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에는 Normal, Rock, Pop, Classic, Soft. Jazz, Bass까지 총 7개의 EQ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음질은 좋은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EQ를 변경하려고 하는 경우에 LCD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EQ를 듣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인켈 IM-7 미키플레이어는 기존에 MP3 플레이어들에서 잘 선택되지 않은 가죽 소재를 사용해서 신선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크기도 작은 편이어서 간단하게 음악을 듣고 싶은 상황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셔플과 EQ 기능 등이 유용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LCD가 없기 때문에 셔플이나 EQ의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음성설명 같은 방식을 통해서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