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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리뷰(http://funfunhan.com/2473278)에서 갤메이트 APD-6000A /무선 공유기 기능에 대해서 미흡하게 설명이 된 것 같아서 이번 리뷰를 통해서 보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갤메이트 APD-6000A에 접속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웹브라우저에 10.10.10.254 라는 주소를 입력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출력이 되는데 admin/admin을 입력해 주시면 접속이 됩니다.

 

 

갤메이트 APD-6000A 공유기 제어 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화면에서는 언어를 설정해 줄 수 있는데 영어와 한국어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지정을 해 주시면 설정현황이나 통계, 관리 페이지를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정현황을 살펴보면 시스템의 정보와 연결된 인터넷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망은 10.10.10.254라는 주소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보통 내부망은 192.168.0.1로 할당되는 것에 비해서 조금 독특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계현황을 보면 내부 메모리의 사용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고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주고 받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사용량을 확인해 보려고 하는 경우에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관리를 살펴보면 언어를 설정하거나 관리자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admin/admin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자신이 자주 사용을 하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변경하시길 권장합니다. 그 외에도 시간을 동기화 시켜줄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왼쪽에 있는 메뉴는 섹션별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internet 설정에서 DHCP 클라이언트 목록을 살펴보면 갤메이트 APD-6000A에 접속된 장비들의 아이피 할당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선설정의 기본설정을 확인해 보면 갤메이트 APD-6000ASSID이름을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기본은 Galmate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해서 사용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외에도 무선에 관련된 내용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무선 인터넷 기능은 기본적으로는 암호화되어 있지 않지만 무선설정의 보안설정을 확인해 보면 암호화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지정해 주신 후에 암호를 입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용자만 갤메이트 APD-6000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공유기 기능에서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데 고급 유저분들이 자주 사용을 하시는 포트 포워딩이나 DMZ와 같은 기능들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자에서는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거나 설정을 확인해 보고 갤메이트 APD-6000A 버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갤메이트 APD-6000A에 내장되어 있는 공유기 기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공유기의 느낌은 전문적인 공유기에 전혀 뒤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용들이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어려울 것 같으니 자세한 설명들이 홈페이지에 제공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000a

 

최근 우리들은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마도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뉴스를 보면 이미 2,00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고 그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은 바로 유/무선 공유기인 것 같습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3G로만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제한적인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Wi-Fi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갤럭시S2의 다기능 충전기 역할은 물론이고 유/무선 공유기 기능까지 겸비한 갤메이트 APD-6000A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 시리즈는 갤럭시S2 전용 제품입니다. 물론 하단에 마이크로USB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는 제품은 충전/공유기 기능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외장스피커나 HDMI 기능은 갤럭시S2에서만 호환이 가능합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갤럭시S2가 거치된 갤메이트 APD-6000A가 프린트되어 있고 하단에는 GALMATE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되지는 않았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4가지의 갤메이트 APD-6000 시리즈의 차이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각 제품은 본체/배터리 충전, 데이터 싱크, 오디오 출력 기능은 4제품 모두 동일하고 무선 AP기능과 HDMI기능만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AH/H/A/B, 105,000/85,000/65,000/29,000으로 초기 가격에 비해서 공식 판매가 가격이 저렴해 졌습니다.

 

 

옆면에는 갤메이트 APD-6000 시리즈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충전, USB 데이터 싱크, 스피커, 무선 AP, HDMI 기능이 지원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델 별로 지원되는 기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길 바랍니다.

 

 

박스의 아래쪽에는 갤메이트의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http://www.galmate.co.kr/ 제품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안 쪽에 갤메이트 APD-6000A 본체가 비닐에 포장이 된 채로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운데나 옆면으로 본체를 꺼낼 수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박스를 제거하면 아래쪽에 액세서리들이 수납되어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들은 갤메이트 APD-6000 시리즈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편입니다.

 

 

갤메이트 APD-6000A 본체는 하이글로시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필름으로 보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하실 때에는 보호필름을 벗기고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갤메이트 APD-6000A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 중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액세서리는 간단 사용 설명서입니다. 내용이 길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시기 전에 한 번 훑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주요한 기능 중에 하나는 스마트폰을 충전시켜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충전을 위한 별도의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댑터는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답게 상당히 작은 편이었습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출력은 5V, 2000mA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어댑터에 비해서 전류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충전기 기능 이 외에도 공유기, 외장 충전 같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 높은 전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외에도 유/무선 공유기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는 랜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규격은 CAT.5E이고 갤메이트 APD-6000A의 유선 공유기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에 갤메이트 APD-6000A와 컴퓨터 본체를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갤메이트 APD-6000A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갤메이트와 모델명이 인쇄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갤럭시S2를 올려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에는 모드 버튼과 각종 LED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거치대 주변 부분을 제외하고는 하이글로시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 부분을 살펴보면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는 갤럭시S2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비슷하게 USB 커넥터가 하단에 있는 제품들은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메이트 APD-6000A 거치대 부분을 살펴보면 별도의 소프트 크래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만약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2에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소프트 크래들을 제거하신 후에 사용을 하면 됩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마이크로 USB 커넥터 부분을 눌러보면 뒤쪽으로 약간 이동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이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탈 부착할 수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앞쪽을 살펴보면 왼쪽에는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유/무선 공유기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각 종 LED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ED들은 저휘도이기 때문에 밤에도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는 스피커 모드와 데이터 싱크 모드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모드 버튼을 누르는 것에 따라서 스마트폰의 상태가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PD-6000AH같은 모델은 HDMI 라는 한 단계가 더 존재합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모서리에는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4개의 모두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고 발열을 도와주기 위해서 타공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의 가운데에는 갤메이트 APD-6000A의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갤메이트 APD-6000A는 대신정보기술에서 제조가 되었고 하단에는 시리얼넘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DCIN, WAN, LAN이 부착되어 있는데 WAN에는 외부에서 오는 인터넷 라인을 연결하고 LAN에는 자신의 컴퓨터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스피커 아웃, PC-USB, USB 커넥터와 WPS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충전할 수 있는 USB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과 랜 커넥터 부분이 다른 컬러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옆면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 스티커가 제거되면 보증이 되지 않는 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갤메이트 APD-6000A을 분해하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종 커넥터들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설치하는 과정이 복잡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가장 주요한 기능 중에 하나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하는 역할입니다. 갤럭시S2 전용 제품이지만 비슷한 크기에 USB 커넥터가 하단에 있는 제품들은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상태를 표시해 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에는 USB를 이용해서 다른 기기들을 충전시켜 줄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두 번째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 USB 5V, 1A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추가 USB 커넥터를 이용해서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아이패드2도 충전을 시켜 보았는데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서 충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에 갤럭시S2를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스피커 아웃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류의 스마트폰을 갤메이트 APD-6000A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스피커 아웃 기능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 6000AH에는 유/무선 공유기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유선 포트가 내장되어 있는데 한 대의 데스크톱과 여러 대의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에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 LAN에 컴퓨터를 연결해서 유선 속도를 확인해 보면 100Mbps의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에 데스크톱 하나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도의 공유기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갤메이트 APD-6000A의 무선 공유기 기능을 확인해 보았는데 Galmate라는 SSID가 잘 검색이 되고 접속을 한 후에 인터넷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암호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갤메이트 APD-6000A의 무선 속도를 검색해 보면 다운로드는 31Mbps, 업로드는 28Mbps 정도의 속도가 측정되었습니다. 무난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아이패드2에서 갤메이트 APD-6000A에 접속을 해 보았는데 Galmate라는 SSID가 잘 검색이 되고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최근 노트북 사용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은 휴대성이 장점이기 때문에 유선인터넷 보다는 대부분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서 갤메이트 APD-6000A를 검색해 보면 802.11n 규격의 Galmate가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연결된 노트북에서 속도를 측정해 보면 다운로드/업로드 속도가 63~64Mbps 정도 측정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선 인터넷의 2/3 정도 수치인데 이 정도면 무난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의 무선 공유기 기능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할 수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설명에는 웹페이지로 되어 있는 관리자 페이지가 제공이 되고 암호화 기능 역시 제공이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지만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하는 방법과 암호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공유기 기능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금까지 갤메이트 APD-6000A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A은 스마트폰의 충전 기능은 물론이고 데이터 싱크, 스피커 아웃, /무선 인터넷기능까지 지원이 되기 때문에 하나의 충전기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갤메이트 APD-6000A는 무선 인터넷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집에서 한 대의 유선 컴퓨터와 다수의 무선 인터넷 기기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선 인터넷을 제어할 수 있는 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갤메이트 APD-6000 시리즈는 갤럭시S2 전용 제품입니다. 하단에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탑재된 다른 스마트폰들은 충전/데이터 싱크 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피커 아웃이나 HDMI기능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으로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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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포터블 기기들은 이전에 비해서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CPU나 메모리가 2배씩 속도나 용량이 증가하는 것에 비하면 배터리의 발전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슬림함을 강조하는 제품들도 많고 별도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시기에 배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은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가 되면 낭패를 보는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추가로 배터리를 구입해서 상황을 극복하곤 하는데 이렇게 구입한 배터리는 하나의 제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장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팩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주변기기들로 유명한 벨킨에서 출시된 파워팩 400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서 제품을 실제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벨킨 파워팩 4000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콘센트를 이용할 수 없는 순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는 문구와 한 번에 2개의 장치를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고 충전 상태를 표시해 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다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은 1,000, 2,000, 4,000mAh 3가지 제품으로 판매가 되는데 1,000mAh제품은 일반적인 휴대폰을 충전하는데 적합하고 2,000mAh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4,000mAh의 경우에는 태블릿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벨킨 파워팩 4000을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한 제품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USB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벨킨 파워팩 4000 제품은 태블릿을 충전하는데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래쪽에는 벨킨 파워팩 4000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지지대 속에 각 종 구성품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독특한 점은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별도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어댑터가 제공이 된다는 점입니다.

 

 

지지대에서 벨킨 파워팩 4000 본체를 꺼내서 살펴보면 컬러는 검정색이고 재질은 약간 고무 느낌이 나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느낌도 좋은 편이고 흠집에도 강할 것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오른쪽에는 4개의 LED가 부착되어 있는데 LED를 통해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충전 중에는 완충 여부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크기는 109 x 79mm 인데 일반적인 명함과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휴대하기에는 크게 부담되는 크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뒷면을 살펴보면 모서리에는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4개의 고무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고 커넥터의 방향을 지시해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벨킨 파워팩 4000의 입, 출력 전압과 전류가 표시되어 있는데 입력은 12V, 1A이고 출력은 5V, 2A입니다.

 

 

옆면은 전면과는 다르게 약간 매끄러운 재질의 플라스틱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 약간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께는 13.5mm 얇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충전 커넥터를 살펴보면 전용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빠른 충전을 위해서라고 생각이 되지만 범용적으로 충전을 시켜줄 수 있는 커넥터가 여분으로 탑재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LED활성화, 리셋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을 살펴보면 2개의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에 2개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고 USB를 이용해서 전력을 공급받는 대부분의 장치를 충전시켜줄 수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을 살펴보면 우선 가장 먼저 확인해볼 구성품은 사용자 매뉴얼입니다. 짧은 내용이기 간단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매뉴얼을 살펴보면 벨킨 파워팩 4000을 맨 처음 사용을 하는 경우에는 8시간 정도 완전히 충전을 하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완충 후에는 3~4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됩니다.

 

 

벨킨 파워팩 4000에는 약 15cm 길이를 가지고 있는 2개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류는 마이크로 USB mini-B 타입인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이 되는 케이블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살펴보면 하단에 배치해 놓은 명함과 크기를 비교해 보면 크기가 약간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댑터의 크기가 약간 작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어댑터의 커넥터 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조립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어댑터를 커넥터만 변경해서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커넥터를 어댑터에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고정해 주면 됩니다. 분해를 하는 방법은 커넥터의 아래쪽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에 위쪽으로 젖혀 주면 됩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출력은 12V, 1.5A입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 LED 확인 버튼을 이용해서 충전 상태를 확인해 보면 일정부분 충전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사용하지는 말고 약 8시간 정도를 충전하신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우선 자신이 사용하기 원하는 제품의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을 해 준 후에 LED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2개의 USB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2개의 제품을 충전시켜 줄 수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태블릿 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아이패드2를 충전 시켜 보았는데 제대로 충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벨킨 파워팩 4000은 아이폰/아이패드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을 완전 충전 시켜준 후에 아이패드2를 충전 시켜 보았습니다. 아이패드2가 켜진 상태에서 충전을 시작했는데 6%->55%까지 충전이 된 후에 벨킨 파워팩 4000은 완전 방전이 되었습니다. 50%정도를 충전시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팩을 사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마도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네트워크도 사용을 하고 하는 작업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 또한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저는 제가 사용을 할 수 있는 옵티머스 빅의 배터리를 완전 방전 시킨 후에 별도의 배터리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 주었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배터리는 1,5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을 완전 충전 시킨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1,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하나 완충시킨 후에 두 번째 배터리는 약 81% 정도 충전을 시켰습니다. 비슷한 용량의 스마트폰은 약 2번 정도 충전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가끔 출사를 나가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카메라의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멋진 장면을 놓친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벨킨 파워팩 4000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에 포함되어 있는 배터리의 용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몇 번 충전이 가능한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수 회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방에 있는 수납공간에 벨킨 파워팩 4000을 넣어도 많이 두꺼워지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게 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벨킨 파워팩 400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 4,000mAh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데 실제 충전 테스트 결과 아이패드2는 약 50%정도 충전이 가능했고 1,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두 번 정도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무난한 수준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외에도 준수한 디자인과 상대적으로 얇은 두께, 별도의 어댑터 제공 등이 장점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범용 본체 충전 단자의 미비와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어댑터는 단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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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용 텔레비전 시장을 살펴보면 3D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바타라는 영화를 통해서 3D의 가능성을 확인한 다양한 제조사들에서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3D 열풍은 텔레비전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가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컴퓨터용 3D 모니터 입니다. 그 외에도 3D 컨텐츠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에까지 3D 기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3D 기능을 재생할 수 있는 3D 텔레비전과 모니터의 보급이 가속화될수록 3D 컨텐츠 또한 지속적으로 확보가 되리라 판단이 됩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다양한 3D 컨텐츠를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알파스캔의 3D 모니터 2352 3D LED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 23(58.4cm)인치 제품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고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3D 기능들이 강조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특징들이 아이콘 형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윗면을 살펴보면 손으로 들고 갈 수 있는 별도의 손잡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3인치 모니터가 그렇게 큰 크기는 아니지만 상단에 손잡이가 있으면 더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손잡이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스펙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FULL 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고 화면의 크기는 23인치입니다. 모니터 전체의 크기는 606 x 422 x 114mm이고 총 무게는 약 4.58kg 입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역시 손잡이가 마련되어 있고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결하는 방법은 다른 모니터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참조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개봉하면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지지하고 있는 스티로폼에 3개의 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부분에 각 종 케이블과 액세서리들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안쪽에는 액세서리들을 꺼내서 모니터 본체를 스티로폼에서 분리하고 모니터를 조립하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명이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이 서투르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에서 액세서리들과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꺼내서 확인해 보면 모니터 본체는 비닐로 보호가 되어 있고 두툼한 스티로폼으로 다시 한 번 더 보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과 보호 비닐을 제거한 후에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살펴보면 테두리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두리는 하이글로시 베젤로 되어 있기 때문에 흠집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뒷면을 살펴보면 AOC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데 안쪽은 역시 고광택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광택 처리가 되어 있는 부분은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받침대 부분을 살펴보면 역시 고광택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받침대의 위쪽에 결합되어 있는 지지대 부분도 분해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는데 역시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편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3D 모니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 번 정도는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를 비롯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CD도 제공이 됩니다. 3D관련 컨텐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CD에 포함되어 있는 TriDef 3D라는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는 FPR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3D 안경의 구조가 간단한 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편광필름을 이용해서 양쪽으로 서로 다른 화면을 보는 방식입니다.

 

 

이런 종류의 3D 안경의 경우에는 평소에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데 디자인이나 크기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시력 때문에 평소에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클립형 3D 안경도 제공이 됩니다. FPR방식의 장점이 나타나는 부분으로 안경의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클립형 안경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3D 방식의 차이는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립형 안경의 뒷 부분을 살펴보면 2개의 고무 받침대가 부착되어 있는 지지대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부분을 통해서 자신의 안경에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사용을 하고 있는 안경에 부착을 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다양한 형태의 안경에 무난하게 부착을 할 수 있었고 고정하는 구조물이 시야를 가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클립형 3D 안경 알의 크기가 적당한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안경의 경우에는 클립형 3D안경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립형 안경의 경우에는 평소에 부착해 놓고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위와 같이 3D 안경 부분만 위로 올려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닦을 수 있는 극세사 천이 별도로 제공이 됩니다. 간단하게 모니터를 닦을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들을 살펴보면 우선 전원 케이블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DVI D-SUB 케이블도 각 각 하나씩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는 HDMI 커넥터도 내장되어 있는데 별도의 HDMI 케이블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는 2W + 2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와 모니터의 스피커를 연결해 주는 3.5mm 이어폰 케이블도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조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하는 절차는 간단한데 우선 받침대나 다른 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보호필름을 제거한 후에 받침대와 지지대 부분을 결합해 주면 되는데 딸깍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힘을 주어서 밀어 주면 됩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본체 부분을 살펴보면 지지대와 모니터 본체를 고정시켜 주는 구조물이 보이는데 이 부분이 지지대의 구멍에 밀착이 되도록 결합을 해 주어야 합니다.

 

 

지지대와 모니터의 결합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약간 뻑뻑한 편이기 때문에 힘을 주어서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분해를 할 경우에는 고정시켜 주는 구조물을 다른 도구를 통해서 눌러 주신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받침대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가운데 부분에 지지대가 연결되는 부분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개의 고무가 부착되어 있어서 모니터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본체를 살펴보면 크기는 23(58cm)이고 베젤부분은 하이글로시 베질로 처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FULL HD(1920 x 1080)입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AOC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데 AOC TPV라는 모니터 회사에서 만드는 브랜드인데 국내 유통은 알파스캔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3D라는 표시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외에도 윈도우7, 에너지 스타, epeat라는 전자제품 환경평가시스템을 통화했다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왼쪽의 아래쪽에는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 인쇄물이 부착되어 있는데 LED 백라이트, 슬림한 디자인, 20,000,000:1 명암비, 저전력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e2352Phz라는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모델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모델명은 AOC의 모델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오른쪽 아래에는 알파스캔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밑 면에는 각 종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컨트롤 버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전면부에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버튼의 맨 오른쪽에는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동작 상태를 표시해 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붉은 색으로 점등이 되고 사용할 때에는 푸른색으로 점등이 됩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뒷면을 살펴보면 상단에 AOC라는 문구가 음각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은 조금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중간 정도에 원활한 방열을 위해서 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왼쪽에는 켄싱턴 락 홈이 준비되어 있는데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공공장소에서 사용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 잠금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어댑터는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중앙에는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각 종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입력 전압은 프리폴트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75 x 75 규격의 베사홈도 준비되어 있어서 다른 종류의 거치대에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을 살펴보면 HDMI, DVI, D-SUB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뿐 만 아니라 콘솔용 게임기도 연결을 할 수 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별도의 홈이 파여져 있는데 이 부분에 2W + 2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거치대에는 틸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3도부터 19도 까지 기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께를 살펴보면 아래쪽이 약간 두껍기는 하지만 어댑터를 내장한 제품치고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이제 본적으로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원 커넥터를 연결한 다음에 자신에 상황에 맞는 커넥터를 연결해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를 연결한 후에 OSD를 살펴보면 한글화 되어 있고 다양한 설정들을 지정해 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는 i-Menu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컴퓨터 자체에서도 OSD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 표시된 영상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아래쪽에 약간의 빛샘이 있다고 판단이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품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특히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는 무결점 정책이 지원되기 때문에 불량화소로부터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시야각은 좌/ 170도이고 상/하는 160도 정도인데 좌//상 쪽의 시야각은 좋은 편이었지만 아래쪽에서 화면을 바라보는 경우에는 컬러의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 탑재된 TN패널은 시야각이 상대적으로 약간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에 비해서 응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응답속도는 5ms정도이고 빠른 화면 전환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잔상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니터의 연결이 완료된 후에 같이 제공이 되는 CD를 이용하면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설명서를 PDF파일로 확인해 보거나 각 종 프로그램들을 바로 설치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Screen+의 경우에는 화면을 몇 가지 형태로 분할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 분할 형태를 지정해 준 후에 화면을 끌어다 놓으면 위와 같이 해당 구역에 딱 맞는 크기로 변화합니다. 윈도우7에도 이러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지만 보다 정밀하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경우에는 하단에 있는 버튼들을 통해서 OSD를 조절할 수 있지만 i-Munu를 통해서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통해서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편리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요즘 전기 누진세로 인해서 소비 전력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이럴 때 e-saver를 이용하면 PC상황에 따라서 모니터를 끌 수 있는 시간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Tridef 3D라는 프로그램입니다. 3D용으로 생성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이나 사진 그리고 게임들을 실행시켜 줄 수 있습니다.

 

 

Tridef 3D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이 되는데 3D는 모니터를 정면에서 특정 각도로 보아야지만 제대로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자세를 바르게 하고 감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모니터를 통해서 3D 화면을 느끼는 이유는 위와 같은데 좌/우 눈에 서로 다른 시점의 영상을 보여주면 뇌에서는 이것을 입체 영상으로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3D방식은 편광 방식과 셔터 방식이 있는데 편광 방식은 편광 안경을 사용해서 좌/우 영상을 분리하는 방식이고 셔터 방식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안경의 셔터가 차단이 되어서 3D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편광 방식은 안경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상도에서 약간 손해를 본다는 단점이 있고 셔터 방식은 해상도가 좋지만 안경에 별도의 셔터가 탑재되어야 하기 때문에 안경이 비싼 편입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는 편광 방식입니다.

 

 

3D 전용 동영상의 경우에는 서로 각도가 다른 두 개의 영상이 좌/우나 상/하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Tridef 3D에서는 이러한 영상을 합성해서 하나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서 3D 영상을 재생하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화면을 바라보면 위와 같이 화면이 겹쳐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안경을 통해서 바라보게 되면 좌/우 눈에 서로 다른 영상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입체영상으로 합성해서 표시가 되게 됩니다. 그렇지만 위에 있는 화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면의 밝기는 약간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Tridef 3D의 동영상 재생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분들은 Stereoscopic PlayerPOWERDVD를 통해서도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3D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속적인 3D 컨텐츠의 확보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용자가 직접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3D 카메라들이 출시되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3D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3D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은 MPO라는 확장자를 가지게 되는데 최근에는 3D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카메라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Tridef 3D에는 게임을 실행시켜 줄 수 있는 Ignition이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데 검색을 이용하면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게임 중에서 리얼 3D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목록이 표시됩니다. Tridef 3D Ignition에서 지원이 되는 게임들은 추가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Tridef 3D Ignition를 통해서 카트라이더를 실행시키면 리스트들은 제대로 표시가 되고 자동차만 3D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PR방식은 해상도의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리스트는 일반 2D 처리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자동차와 배경은 3D로 처리가 되어 있고 글자들은 2D로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얼 3D로 게임을 하면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장시간 게임을 할 경우에는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부담이 되는 부분은 전기세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은 소비전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의 경우에도 소비 전력이 낮은 편인데 대기 상태에는 약 0.35W가 소비되었고 최저 밝기에는 18.79W, 최대 밝기에서는 36.77W 정도가 소비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3D 환경이 대중화되었다고 보기는 조금 힘들지만 최근에는 점점 3D 컨텐츠들이 많아지고 있고 다양한 카메라들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3D 컨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특히 리얼 3D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3D 기능은 매우 유용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알파스캔 2352 3D LED 모니터는 합리적인 가격에 3D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3D 기능 이 외에도 모니터 본연의 기능에도 매우 충실한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3D 기능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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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lex

 

최근에는 사진이나 문서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들이 디지털화되어서 컴퓨터에 내장된 하드디스크와 같은 곳에 저장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가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에서 편리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보관과 관리가 굉장히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데이터들이 하나의 물리적 공간에 저장이 되었을 때 그 물리적 공간에 에러가 발생한다면 데이터를 복구하지 못하거나 복구한다고 하더라도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주기적으로 데이터의 백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해서 빠르게 대용량 데이터들을 백업할 수 있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박스를 살펴보면 USB 2.0보다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USB 3.0가 채택되었고 쉽게 백업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PC Mac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대 이상의 컴퓨터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특징들이 다양한 언어로 인쇄가 되어 있고 아래쪽을 보면 추가 부속품을 이용해서 FireWire 800 eSATA로 연결해 줄 수 있는데 추가 케이블 어댑터는 별도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실제 사이즈 대로 인쇄가 되어 있는데 옆면은 약 22mm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박스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들에 대한 설명들이 인쇄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요구 사항이 표시되어 있는데 윈도우 계열과 Mac OS계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USB 3.0, 2.0 포트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전시대에 걸어 놓을 수 있는 고리가 위치하고 있고 박스를 봉인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3년간 보증을 한다는 문구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용량이나 시리얼 넘버 등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박스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지지대로 보호가 되고 있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지지대가 제법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배송 중에 문제가 생길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지지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이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 본체가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면 다시 필름이 한 장 부착되어 있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상단 부분은 광택이 있는 하이글로시 재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디자인이 미려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호 필름을 벗기는 순간부터 흠집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퀵 스타트 가이드가 하나 포함되어 있는데 내용이 길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참고용으로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보증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는데 역시 간단하게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을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USB 3.0 케입르도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잠시 후에 자세하게 살펴볼 예정이지만 컴퓨터에 연결되는 부분은 일반 USB 2.0 케이블과 동일하지만 외장하드와 연결이 되는 부분은 조금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체의 전면부는 광택이 있는 하이글로시 재질로 되어 있고 상단에는 씨게이트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USB 3.0 케이블 어댑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바닥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약간 우둘투둘한 느낌의 플라스틱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하드디스크는 태국에서 제조가 되었고 조립은 중국에서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윗면과 마찬가지로 하이글로시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고 두께는 약 22mm 정도입니다.

 



본체의 아래쪽에는 USB 3.0 케이블 어댑터가 부착되어 있는데 케이블 어댑터에는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댑터를 교환해서 eSATA FireWire 800과 같은 케이블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어댑터는 잡아 당겨서 분해를 할 수 있는데 뒷면을 살펴보면 잡아 당길 때 그립감을 높일 수 있도록 약간 꺼끄로운 두 개의 라인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 USB 3.0 커넥터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USB 2.0 커넥터와는 조금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커넥터 규격은 USB 3.0 Micro B USB 3.0의 이론적 최대 동작속도는 5Gbps입니다.

 

 

USB 3.0 케이블 어댑터는 쉽게 분해를 할 수 있는데 내부를 살펴보면 하드디스크 커넥터에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SATA FireWire 800을 이용하시려면 별도의 케이블 어댑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케이블 어댑터를 제거한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 본체를 살펴보면 내부에 SATA2 규격의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커넥터와 케이블 커넥터들을 한 눈에 확인해 보면 컴퓨터에 연결되는 부분은 내부가 파란색으로 디자인 된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USB 케이블과 동일하고 외장하드에 연결되는 커넥터만 조금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USB 3.0 커넥터들은 파란색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메인보드와 노트북들은 USB 3.0 커넥터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구형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컨트롤러를 구입해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는 하위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USB 2.0, 3.0 포트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한데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로컬 디스크로 인식을 하고 파일 시스템은 NTFS로 포맷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산방식의 차이로 인해서 1TB931GB로 인식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상태의 폴더 구조를 살펴보면 우선 자동 백업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수 있는 셋업 파일이 저장되어 있고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확인할 수 있는 유저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셋업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우선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창이 표시가 됩니다. 국가를 선택하고 만약 프로모션 코드가 있으면 입력 하신 후에 다음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런 후에는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는 창이 출력이 되는데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내부 정보를 읽어서 자동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고객 정보와 제품 구입에 관련된 내용들을 설정해 주면 등록에 대한 절차가 완료됩니다. 등록 정보를 확인해 보면 제품명과 모델, 일련 번호들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Seagate Dashboard가 설치되기 시작합니다. Seagate Dashboard는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몇몇 설정들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백업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Seagate Dashboard를 설치하다 보면 백업 프로그램을 설치해 줄 수 있는데 간편하게 사용하려면 Memeo Instant Backup을 선택해 주면 되고 보다 정밀한 백업을 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Memeo Premium Backup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Memeo Sync도 설치해 줄 수 있는데 컴퓨터간에 파일을 편리하게 옮길 수 있고 다양한 저장 장치들을 동기화 해 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30일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Seagate Dashboard를 실행시키면 상단에는 드라이브를 설정하거나 사용되는 용량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백업 프로그램들을 실행시켜 줄 수 있도록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Seagate Dashboard의 상단에 있는 드라이브 설정을 선택하면 4가지 설정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전원이 꺼지는 시간이나 외부에 표시되는 LED의 상태를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이브를 테스트하거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Memeo Instant Backup을 선택하면 자신의 C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들을 검색해서 백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프로그램 파일, 임시파일, 로그 파일,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 윈도우 시스템 폴더 등은 백업에서 제외가 됩니다.

 

 

고급 옵션을 선택하면 백업할 목록을 추가하거나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부분은 파일을 암호화해서 백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암호화 한 경우에는 Memeo Instant Backup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백업 시작을 누르면 백업이 진행되는데 백업되는 파일의 양이 많을 경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복원을 선택해 주면 파일들이 원래 위치로 복원이 됩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에서는 Memeo Backup Premium이라는 프로그램도 제공이 되는데 Memeo Instant Backup에 비해서 조금 더 정밀하게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 가입을 하면 1GB의 무료 웹하드가 제공이 됩니다.

 

 

Memeo Backup Premium에서는 백업할 장치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네트워크나 이동식 디스크도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백업할 항목들은 파일의 종류 별로 지정을 하거나 Smart Tag, 로컬 폴더 형태로 지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백업의 설정이 완료되면 바로 백업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Memeo Backup Premium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달 이상 사용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백업된 파일은 복원을 통해서 복구를 해 줄 수 있는데 우선 백업 계획을 선택 후에 복원하려는 폴더와 파일들을 선택하고 저장할 위치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Memeo AutoSync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두 개의 폴더를 서로 동기화 시켜 줄 수 있습니다. 동기화 후에도 자동으로 파일들을 추적하기 때문에 자주 업데이트되는 파일들도 최신 버전으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HD Tune Pro 4.61을 이용해서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용량은 1TB이고 버퍼 메모리는 16MB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장된 하드디스크의 규격은 SATA2이고 속도는 5400RPM입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 USB 3.0을 지원하는데 USB는 하위 호환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USB 2.0 포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HD Tune Pro 이용해서 USB 3.0 2.0의 속도 차이를 비교해 보면 USB 3.0의 경우에는 평균 71.3MB/s가 측정되었고 2.0의 경우에는 31.2MB/s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래프의 기울기 인데 USB 3.0의 경우에는 대역폭이 넓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특성이 속도에 반영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일 벤치마크를 이용해서 USB 3.0 2.0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면 USB 2.0의 경우에는 최대 30MB/s를 넘지 못하고 있지만 3.0의 경우에는 최대 80MB/s의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랜덤 액세스 시간을 살펴보면 동일한 하드디스크가 USB 3.0, 2.0 인터페이스 버전의 차이에 따라서 액세스 시간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액세스 시간은 짧은 수록 좋습니다.

 

 

추가 테스트를 통해서 USB 3.0 2.0의 성능을 확인해 보면 성능 차이가 명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IOPS의 경우에는 Input Output Operations Per Second의 약자로 초당 평균입출력수행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의 벤치마크에 많이 사용이 되는 CrystalDiskMark를 이용해서 속도를 측정해 보면 USB 3.0에서는 읽고 쓰기가 약 91MB/s, 90MB/s 정도가 측정이 되었고 2.0의 경우에는 32.57MB/s, 30MB/s 정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3배 정도 빠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파일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해 보면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USB 버전에 따라서 약 2.5~3배 정도의 속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에 탑재되어 있는 USB 3.0은 하위호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USB 2.0만 지원을 하는 컴퓨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저는 노트북에 내장된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SDD를 연결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용량이 64GB이기 때문에 항상 저장공간의 부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럴 때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와 같은 외장하드디스크를 이용하면 부족한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메인 컴퓨터의 대용량 데이터의 교환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의 가장 큰 장점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이론적으로 USB 2.0 480Mbps의 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USB 3.0 5Gbps로 약 10배 정도 빠르지만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속도의 한계로 인해서 실제로는 약 3배 정도의 속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편리하게 백업을 할 수 있는 Memeo의 솔루션이 제공된다는 점도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GoFlex USB 3.0을 사용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외관의 재질이었습니다. 외장하드디스크의 특성상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이글로시로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보기에는 좋지만 흠집에 취약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리뷰는 대원 CTS와 에누리닷컴 체험단의 지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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