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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D 방송의 시작과 블루레이의 보급으로 인해서 고화질, 고음질 멀티미디어 데이터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Full HD해상도를 지원하고 SRS음장을 탑재하는 텔레비전들도 출시가 되고 있고 그 외에도 오디오나 MP3플레이어 심지어 휴대폰과 같은 제품들에서도 고화질 고음질을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터의 대형화로 인해서 고화질 멀티미디어 데이터에 대한 요구는 많은 편이지만 PC-Fi를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컴퓨터의 음질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컴퓨터의 음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SRS HAL(HD Audio Lab)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SRS HAL(HD Audio Lab)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에 탑재되는 음장으로 유명한 SRS에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SRS HAL(HD Audio Lab)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www.srslabs.com/hal 에 접속을 하면 되는데 상단에 있는 TRY FOR FREE라는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30일간 사용이 가능한 Trial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의 호환성 관련 목록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다양한 미디어 플레이어들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프로그램 목록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거의 사용이 되지 않는 프로그램들만 표시되어 있지만 국내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 미디어 플레이어들도 지원이 됩니다.
SRS HAL(HD Audio Lab)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컴퓨터의 음질을 향상시켜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후에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컨텐츠는 음악, 영화, 게임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출력은 헤드폰, 노트북 스피커, 외장 스피커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모두 조금씩 다르게 음장 셋팅이 되어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특징은 세련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리얼하고 즐거운 서라운드 사운드, 깊고 풍부한 저음, 자신의 장비에 맞게 사운드를 커스트마이즈할 수 있고 또한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플레이어와 사운드 카드에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실제로 SRS HAL(HD Audio Lab)의 음질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소스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선택할 후에 출력 부분에서는 노트북 스피커, 외장 스피커, 헤드셋 중에서 선택을 하고 하단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면 SRS HAL(HD Audio Lab)을 사용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음질의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srslabs.com/HAL/demo.html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홈페이지의 마지막에는 REVIEWS라는 항목이 위치하고 있는데 미리 SRS HAL(HD Audio Lab)을 사용해 본 유저들의 간단한 코멘트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사운드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제 SRS HAL(HD Audio Lab)을 다운로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TRY FOR FREE 버튼을 이용하셔도 되고 http://www.srslabs.com/store/store/comersus_viewItem.asp?idProduct=38 에 접속을 하시면 바로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을 하실 수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은 상용 프로그램으로 $29.99에 구입을 하실 수 있고 30일간 사용이 가능한 Trial버전을 설치해서 미리 어느 정도의 음질향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창이 실행이 되고 설치하려고 하는 장소를 지정해주면 간단하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재부팅을 하면 자신의 컴퓨터에 SRS음장 효과가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재부팅 후에 SRS HAL(HD Audio Lab)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Trial Version이라는 표시가 됩니다. 만약 SRS HAL(HD Audio Lab)을 30일 이후에도 사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전에 SRS HAL(HD Audio Lab)을 다운로드 받았던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SRS HAL(HD Audio Lab)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동그란 형태의 원형 프로그램이 실행이 됩니다. 만약 하단에 있는 ON/OFF 버튼을 이용해서 OFF를 하면 왼쪽과 같이 가운데 있는 창이 검정색으로 표시가 되고 ON을 선택을 하면 위와 같이 가운데는 스펙트럼이 표시가 되고 양 옆으로 패널을 확장할 수 있는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실제로 ON/OFF통해서 음질의 차이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에 옆쪽에 있는 삼각형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입력소스와 출력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패널이 돌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는 영화, 음악, 게임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오른쪽에는 헤드폰, 노트북 스피커, 외장 스피커 중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장치를 설정해 주면 됩니다.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ADVANCED CONTROLS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선택하면 SRS의 다양한 효과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는 패널이 표시되게 됩니다. 패널은 SRS 3D SPACE/CENTER, SRS TRUBASS, SPEAKER SIZE, SRS FOCUS, DEFINITION, LIMITER 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입력소스나 출력기기에 따라서 미리 프리셋이 지정이 되어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트마이즈 할 수도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 프로그램의 왼쪽 위를 살펴보면 옵션버튼이 있는데 옵션에서는 자신의 컴퓨터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오디오 장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장치에 SRS HAL(HD Audio Lab)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성화 시키거나 컴퓨터를 시작할 때 SRS HAL(HD Audio Lab)을 같이 시작하는 옵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는 입력소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음질을 들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SRS HAL(HD Audio Lab)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면 영화, 음악, 게임에 따라서 하단에 있는 ADVANCED CONTROLS의 설정 값들이 모두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설정값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자신이 임의대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력소스 3개와 장치 3개를 조합해서 총 9가지의 프리셋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RS HAL(HD Audio Lab) 패널의 오른쪽에는 음성을 출력하는 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선 가장 상단에는 헤드셋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헤드셋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설정 값을 볼 수 있는데 SRS 3D 효과들이 강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TRUBASS도 많이 강조가 되어서 저음이 살아나는 편입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레이저 카케라스 헤드셋을 이용해서 청음을 해보면 3D효과가 약간 과한 느낌이 있지만 베이스가 살아있는 느낌이어서 재미있는 음질을 들려주는 편입니다.
다음에는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셋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피커를 사용해서 들으면 느낌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법 괜찮은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SRS음장이 탑재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만약 자신의 노트북에 이미 SRS음장이 탑재되어 있다면 SRSLABS에서는 한가지 SRS음장만을 선택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음장은 음원을 외곡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번 프로세서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 스피커에 대한 설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피커는 2.0, 2.1, 5.1, 7,1 채널 중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시스템에 맞게 설정을 해 주시면 됩니다.
SRS HAL(HD Audio Lab)을 이용해서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Creative GIGAWORKS T40 II에서 실제로 소리를 들어보면 SRS HAL(HD Audio Lab)을 사용을 하기 전에는 메마른 소리였다면 SRS HAL(HD Audio Lab)을 사용한 후에는 전체적으로 소리가 풍부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SRS HAL(HD Audio Lab)의 설정을 완료하고 최소화 버튼을 누르게 되면 SRS HAL(HD Audio Lab)은 트레이로 이동을 하고 음장효과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동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트레이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4104 에 접속을 해보면 한글로 SRS HAL(HD Audio Lab)에 대해서 자주 질문하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동영상은 SRS HAL(HD Audio Lab)을 소개해주는 영상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렵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SRS HAL(HD Audio Lab)이 어떻게 동작을 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SRS HAL(HD Audio Lab)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컴퓨터의 음질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교체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SRS HAL(HD Audio Lab)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컴퓨터의 음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물론 $29.99 달러라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30일간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Trial 버전이 제공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 음질이 변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구입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0FPS 고속촬영을 4번 반복해서 총 120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에 연결해서 동영상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낮은 해상도로 촬영이 된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속도가 빠른 사물을 촬영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해 보였습니다.
위 영상은 동영상 촬영 중에 심도 미리 보기 버튼을 이용해서 AF 기능을 테스트 해 본 영상입니다. 동체 추적까지는 힘들지만 간단하게 사물의 초점을 변경하기에는 유용해 보였습니다.
위 영상은 MF 방식으로 초점을 맞추어본 동영상입니다. 여러 사물의 초점 거리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유용하였지만 초점의 거리가 차이가 많이 나는 사물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MF를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최근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 DSLR의 가장 큰 약점 중에 하나는 크기가 부담스럽다는 점이었는데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DLSR의 주요 부품 중에 하나였던 미러를 제거함으로써 전체적인 크기를 줄일 수 있었고 DSLR과 같은 APS-C 센서를 탑재해서 작은 크기와 화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렇게 작은 크기가 매력적인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크기가 작은 팬케익 렌즈를 마운트하였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NX100과 같이 발표된 i-Fn(아이펑션) 대응 렌즈인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스펙을 살펴보면 삼성 NX 마운트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인 NX5, NX10, NX100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각은 20mm(30.8mm 35mm환산)이고 조리개는 F2.8~F22 입니다. 특이한 점은 렌즈에서 바디를 제어할 수 있는 i-Fn(아이펑션)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본격적으로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를 살펴보면 렌즈캡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고 크기는 62.2 x 24.5mm로 작은 편이고 무게는 89g으로 역시 마운트를 하여도 크게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뒷캡은 위와 같이 삼성이라는 브랜드명이 표시되어 있고 NX카메라의 바디캡과 연결을 하여서 보관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바디캡을 벗기고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를 확인해 보면 우선 삼성렌즈라는 문구와 함께 i-Fn(아이펑션)기능을 지원하는 렌즈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리개 값과 화각 그리고 필터 구경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조리개는 원형조리개를 채택하고 있는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마운트는 금속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8개의 접점을 통해서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와 연결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운트 자체가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옆면을 살펴보면 렌즈의 조리개, 화각, 필터구경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이라는 숫자에 풍경을 표시하는 아이콘이 인쇄되어 있는데 렌즈의 사용목적을 표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같이 출시된 20-50mm 표준줌 렌즈에는 풍경과 인물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가장 독특한 점 중에 하나는 i-Fn(아이펑션)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렌즈 자체에서 바디의 조리개, 셔터스피트, 노출 등 다양한 설정 값을 조정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한국에서 제조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CE마크도 인쇄가 되어 있는데 CE마크는 EU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제품 안전 마크입니다.
이제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삼성 NX10에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를 마운트를 하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가 장점인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펜케익 렌즈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는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경통이 외부로 돌출이 되는 형태입니다. 최대로 경통이 도출이 되는 모습은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은데 크게 부담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경통 자체는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CPL 필터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운트를 한 상태에서 살펴보면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i-Fn(아이펑션) 버튼이 약간 위쪽으로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 NX100에서 사용을 하는대는 문제가 없지만 플래시는 내장하고 있는 NX10의 경우에는 약간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위치가 렌즈 릴리즈 버튼쪽으로 내려왔다면 더 사용하기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i-Fn(아이펑션)기능을 이용을 하려면 우선 i-Fn(아이펑션)버튼을 누른 후에 초점링(밸류링)을 돌려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디 설정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i-Fn(아이펑션)기능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사진 촬영을 할 때 거의 사용하지 않던 왼손을 활용함으로 인해서 항상 사물을 지향한 상태에서 설정 값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출시가 된 삼성 NX100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i-Fn(아이펑션)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출시된 삼성 NX10가 문제가 되는데 삼성카메라에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이용해서 i-Fn(아이펑션)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이트에서 1.20버전의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으신 후에 NX10.BIN이라는 파일을 자신이 사용하는 SD카드의 가장 상위 폴더에 복사를 하신 후에 삼성 NX10 바디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때 배터리는 완충상태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펌웨어에서 가장 주안점은 i-Fn(아이펑션)기능의 추가와 AF알로리즘의 개선으로 인한 속도 증가입니다.
이번 삼성 NX10 V1.20에서 개선이 된 점은 새롭게 출시된 GPS모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GPS모듈을 장착을 하면 위에 있는 메뉴가 활성화가 되고 사진에 자동적으로 위치정보가 삽입이 됩니다.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NX100과 같이 출시된 20mm F2.8 펜케익과 20-50mm 표준줌 렌즈에 탑재된 i-Fn(아이펑션)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메뉴의 위쪽으로 보면 렌즈의 외곡을 보정하는 기능이 탑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i-Fn(아이펑션) 옵션을 살펴보면 WB와 ISO값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되는데 아무래도 옵션이 많다면 보면 i-Fn(아이펑션)버튼을 연속으로 눌러야 하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OFF시킴으로써 보다 빠르게 i-Fn(아이펑션)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i-Fn(아이펑션) 기능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MF로 초점을 맞추거나 줌렌즈의 화각을 조절하는 역할 이 외에는 놀고 있는 왼손을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서 설정을 빠르고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i-Fn(아이펑션)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렌즈에 부착되어 있는 i-Fn(아이펑션)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기존의 UI와는 다른 UI가 표시가 되는데 촬영모드에 따라서 설정 값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i-Fn(아이펑션) 버튼을 이용해서 조리개, 셔터스피드, 노출, WB, ISO 등을 변경할 수 있고 초점링(밸류링)을 이용해서 해당 값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 NX10에서 i-Fn(아이펑션)기능을 활용하는 동영상입니다. 다양한 설정 값을 변경을 하면 실시간으로 설정이 반영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물을 계속 지향한 채로 설정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유용해 보였습니다.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mm화각(35mm환산 30.8mm)을 가지고 있고 최저조리개는 F2.8부터 시작을 합니다. 조리개 값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배경흐림의 정도를 확인해 보면 약 1M 거리에서 철봉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F2.8 상태에서 뒤쪽이 많이 날라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F22상태에서는 배경도 제법 선명하였습니다.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는 0.17m의 초점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센서로부터의 거리이기 때문에 세미 접사 정도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접사 상태에서는 조리개의 차이에 따른 배경흐림 효과가 큰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이제부터는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선예도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각대를 이용해서 카메라를 고정한 채로 촬영이 되었습니다. 왼쪽은 중앙부 100%크롭이고 오른쪽은 주변부 100%크롭인데 중앙부는 대체적으로 디테일이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부는 F5.6부터 디테일이 살아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경우에는 원형조리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빛 갈라짐이 안 생길 것 같지만 실제로 원형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위와 같이 조리개에 따라서 빛 갈라짐이 생기는 편입니다. F11이나 F14부터 갈라짐이 두드러지게 보이기 시작을 하는데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빛망울이 어떻게 맺히는지 살펴보면 역시 원형조리개의 영향 때문에 빛망울이 각진 형태는 아니고 대체적으로 원형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Fn(아이펑션)기능이 내장된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는 NX마운트의 두 번째 펜케익 렌즈로서 기존에 출시된 30mm F2.0에 비해서 보다 광각영역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풍경을 찍는데 유리한 렌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리개가 F2.8로 30mm보다는 약간 어둡다는 점과 플레어가 생기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삼성 20mm F2.8 팬케익 렌즈의 재미있는 점은 i-Fn(아이펑션)기능을 내장했다는 점입니다. 렌즈를 통해서 바디를 제어한다는 독특한 컨셉트의 기능인데 MF를 사용하거나 줌렌즈에서 화각을 조절하는 역할 이외에는 왼손은 카메라를 파지하는 역할밖에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i-Fn(아이펑션)기능을 이용하면 왼손을 활용해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WB, ISO값 등을 편리하게 변경을 할 수 있고 설정 값들이 실시간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카메라를 항상 피사체를 향한 체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삼성 NX10과 20mm F2.8 팬케익 렌즈를 통해서 촬영한 샘플사진들이 이어집니다.
컴퓨터는 CPU, 메인보드, GPU,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부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품들 중에서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한된 예산으로 컴퓨터를 구입하다 보면 특정 부품은 조금 더 투자를 하거나 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 들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고 가격대 성능비를 중시하게 되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가성비가 좋고 기능이 우수한 3M uClic1 마우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3M uClic1 패키지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외부에서 직접 마우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3M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표시와 함께 uClic1이라는 제품명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3M하면 보통 포스트잇과 같은 사무용품을 생각하게 되는데 마우스까지 제작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6400FPS 옵티컬 엔진 1600DPI센서, 6개의 버튼, 매크로기능, 1000Hz Ultra Speed Polling, 16비트 데이터 전송 등 3M uClic1의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파일을 마우스에 메모리에 저장을 한다는 점이 특이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박스의 위쪽에 www.click-3m.co.kr 이라는 주소가 표시되어 있는데 현재 공사 중이기는 하지만 마우스웨어는 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PC와 MAC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문구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3M uClic1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크기는 128 x 70 x 40mm로 제법 사이즈가 큰 편입니다.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는 수준이지만 여성분들은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는 항시 손으로 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어서 잡는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마우스의 옆면에는 3M INNOVATION OPTICAL MOUSE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M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인데 3M uClic1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마우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앞쪽에는 휠 버튼과 DPI를 하드웨어에서 변경을 할 수 있는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휠은 로지텍의 제품들처럼 탁, 탁 걸리는 느낌이 있는 스타일입니다.
옆쪽에는 뒤로 가기/앞으로 가기 버튼이 2개 장착이 되어 있고 버튼의 옆에는 현재 DPI의 상태를 표시해 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3M uClic1에 부착되어 있는 DPI변경 버튼을 이용하시거나 마우스웨어를 이용하면 위와 같이 400, 800, 1600DPI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PI의 값은 LED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M uClic1의 바닥면을 살펴보면 다른 마우스들과는 조금 다르게 타원이 계속 이어지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에는 4개의 그라인딩 텍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밑면의 위쪽에는 마우스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가 적혀 있고 3M uClic1의 제조일자와 시리얼 넘버도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정식 제품의 경우에는 3년간 하드웨어 보증이 가능합니다.
밑면의 중간에는 AVAGO사의 ADNS-3080 옵티컬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는 초당 6400픽셀을 처리할 수 있고 해상도는 1600DPI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약 1.8M 정도 되기 때문에 케이스를 책상의 구석에 놓고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는 길이입니다.
3M uClic1의 인터페이스는 USB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3M uClic1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미니CD에 마우스웨어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DVD롬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http://www.click-3m.co.kr/에서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매뉴얼이 한 장 포함이 되어 있는데 마우스 자체가 어려운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실제로 3M uClic1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실제로 3M uClic1을 잡아보면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파지를 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엄지손가락 쪽에는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마우스를 잡을 수 있고 뒤로 가기/앞으로 가기 버튼도 사용하기 편리한 수준이었습니다.
3M uClic1의 휠 쪽이나 오른쪽 부분도 성인남성이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손이 작으신 분들은 사용하기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일 것 같습니다.
www.click-3m.co.kr 에서 다운로드를 받거나 같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CD를 이용하면 마우스웨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버튼설정이 위치하고 있는데 3M uClic1의 버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트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설정설정에서는 DPI의 값을 변경하거나 Polling Rate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에 맞게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3M uClic1은 5가지의 프로파일을 지원하는데 현재 제공이 되고 있는 마우스웨어에서는 지원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추후 제공이 되는 마우스웨어에서는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3M uClic1에서 제공이 되는 마우스웨어를 이용하면 매크로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기능은 마우스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역할을 하는데 동일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장치옵션에 관련된 메뉴가 위치하고 있는데 자가진단 버튼을 누르면 해당 내용을 점검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동작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마우스웨어 이외에도 벌크제품을 위한 프로그램도 홈페이지에서 제공이 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DPI의 설정과 Polling Rate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진단 버튼을 누르면 USB, 메모리, 광센서, 초기화 등이 진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M uClic1의 마우스웨어는 메모리에 계속 상주하는 것이 아니라 마우스 자체 메모리에 해당 기능을 입력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설정 후에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Rate 체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가 기존에 사용을 하고 있던 로지텍 G1과 3M uClic1을 비교해 보면 3M uClic1의 경우에는 평균 2.13ms에 468Hz가 측정이 되었고 로지텍 G1의 경우에는 7.85ms에 128Hz가 측정이 되었습니다. Polling Rate는 마우스의 정보를 PC에 보내주는 간격을 의미하는데 빠를수록 좋습니다.
지금까지 3M uClic1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3M uClic1은 우레탄 코팅과 손에 적합한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은 편이었고 실제 손으로 만지는 감촉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마우스웨어를 이용해서 6개의 버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고 또한 내장 메모리를 이용해서 3M uClic1 본체에 설절 값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기능과 Polling Rate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빠른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크기가 큰 편이어서 손이 작으신 분들은 사용하기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보통 한 개 이상의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휴대폰에서도 MP3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3.5파이 이어폰 커넥터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도 예전에는 필수구매 목록에 사운드 카드가 빠지는 경우는 없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MP3나 컴퓨터에서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지만 음질 자체에는 예전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MP3의 부족한 출력을 보충해 주는 휴대용 헤드폰 앰프의 역할과 동시에 USB사운드 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FiiO E7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FiiO E7의 패키지를 살펴보면 전면부에서 실제로 FiiO E7 본체를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투명한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FiiO E7의 수입사인 TSenterprise에서 1년 동안 품질을 보증한다는 문구 또한 스티커 형태로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4가지 언어로 FiiO E7의 각 구조에 대한 설명이 인쇄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FiiO E7의 각 종 특징들이 자세하게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FiiO E7는 다양한 저항 값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데 16옴의 제품은 150mW의 출력을 낼 수 있고 300옴의 제품의 경우에는 16mW의 출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5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서 약 80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USB DAC HEADPHONE AMPLIFIER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데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과 동시에 헤드폰 앰프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인증을 받았다는 표시와 함께 시리얼넘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FiiO E7 본체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크기는 96mm x 55mm x15.5m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중급 MP3플레이어와 유사한 사이즈이고 무게는 100g으로 약간 무거운 편입니다. 그리고 전면부는 광택이 있는 검정색 재질로 되어 있고 위쪽에는 2컬러의 OLE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위면에는 2개의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고 이어폰 커넥터의 가운데에는 리셋을 하기 위한 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2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스피커와 헤드셋을 동시에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셋은 배터리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쪽에는 다른 멀미티디어 기기에서 음성신호를 받아드리는 역할을 하는 AUX IN 단자가 부착이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도킹단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도킹단자를 이용하면 FiiO E9라는 거치대에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USB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는데 충전을 하는 동시에 컴퓨터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로 인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는 역할과 동시에 메뉴에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버튼이 두 개 위치하고 있고 아래쪽에는 메뉴로 진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과 파워/EXIT 역할을 하는 버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각종 인증 로고와 함께 Fiio 홈페이지의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FiiO는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하고 있는 소형 음향기기 전문 개발 회사입니다.
이제부터 FiiO E7은 어떠한 액세서리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제품은 사용설명서입니다. FiiO E7의 명칭과 메뉴의 구조, 사양 등이 인쇄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한 번 정도는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과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표준 mini-B 타입의 USB 케이블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되는 케이블이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FiiO E7는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과 동시에 휴대용 헤드폰 앰프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원 소스를 FiiO E7에 연결하기 위해서 3.5 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양쪽으로 부착이 되어 있는 3.5파이 인터커넥터가 하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FiiO E7를 휴대용 헤드폰 앰프로 이용을 하는 경우에는 보통 MP3플레이와 같은 기기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별도가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기 때문에 두 가지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밴드가 같이 제공이 됩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 본체는 어떻게 보호를 해야 하는지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FiiO E7의 경우에는 본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흠집걱정 없이 FiiO E7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가 거추장스럽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은 이중 소프트 파우치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감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겉감은 벨벳 느낌의 이중으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FiiO E7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iiO E7에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 보면 위와 같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같이 제공이 되는 제품답게 전체적으로 어긋남 없이 잘 밀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로 뚫려있는 부분들도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중 소프트 파우치를 사용하면 사진에서는 FiiO E7이 외부로 돌출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안쪽으로 안전하게 수납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리콘 케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밴드를 이용해서 갤럭시S와 연결을 해 놓은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용을 하실 때는 실리콘 케이스와 결합을 하신 후에 실리콘 밴드를 이용하시면 휴대폰이나 MP3에 흠집이 안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FiiO E7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왼쪽에 있는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되는데 부팅시간은 짧은 편이고 부팅 중에는 FiiO라는 문구가 출력이 됩니다. 부팅시간은 잠시 후에 동영상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부팅이 완료가 되면 OLED의 상단에는 EQ의 종류와 사용중인 입력장치 그리고 SLEEP값과 USB충전상태 그리고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볼륨이 표시가 됩니다. 사용하는 도중에는 항상 OLED가 켜지게 되는데 OLED만 슬립으로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눌러서 SYSTEM SET을 해보면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고 RUN TIME 에서는 총 사용시간이 표시되게 됩니다. 리셋 버튼을 이용하거나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면 초기화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DEFAULT SET을 이용하면 셋팅을 공장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FiiO E7는 총 3가지 BASS BOOST기능을 지원합니다. 0은 OFF이고 숫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청음 후에 자신이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USB CHARGE의 경우에는 만약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로 이용을 하시는 분들은 USB로 연결을 하는 도중에 충전을 하는 옵션을 OFF하시면 배터리의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LEEP기능을 이용하면 10~90분 중에서 설정을 할 수 있고 해당 시간이 되면 전원이 OFF되게 됩니다. 그리고 KEYLOCK을 설정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버튼이 잠기게 됩니다. 잠금 해제는 MENU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MAX VOLUME은 최대 볼륨을 제한하는 기능인데 20~60까지 지정을 해 놓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청각이상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VOLUME MEM은 이전에 지정해 놓았던 볼륨 값을 기억하는 기능입니다. OFF 상태에서는 전원을 켜면 항상 10상태로 대기를 합니다.
실제로 FiiO E7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부팅 속도도 빠른 편이고 메뉴를 설정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OLED이기 때문에 가독성도 좋은 편입니다.
이제 FiiO E7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휴대용 헤드폰 앰프로 사용을 하려면 음원 소스를 제공하는 기기와 FiiO E7을 3.5파이 인터케넉터를 이용해서 연결을 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갤럭시S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 후에 실리콘 밴드를 이용해서 갤럭시S와 FiiO E7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서 실리콘 밴드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휴대성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밴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자신이 사용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FiiO E7의 아웃풋 단자에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FiiO E7의 경우에는 2개의 아웃풋 단자를 커넥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명이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FiiO E7은 휴대용 헤드폰 앰프 기능이 외에도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USB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연결을 해주게 되면 FiiO E7의 상태 창에는 USB IN이라는 문구가 표시가 됩니다. 이렇게 FiiO E7을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컴퓨터 내부에서 생기는 화이트 노이즈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FiiO E7을 컴퓨터에 연결을 하게 되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않아도 위와 같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게 됩니다. 드라이버 정보를 확인해 보면 USB Audio DAC라고 잡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iiO E7을 컴퓨터와 연결이 완료된 후에 드라이버가 제대로 잡혀 있어도 FiiO E7에서 소리가 안 날 수 있는데 이러한 때에는 제어판에서 소리를 열어서 확인해 보면 컴퓨터에 따라서 몇 개의 리스트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스피커를 USB Audio DAC를 기본장치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우선 FiiO E7의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를 이용해서 청음을 하였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화이트 노이즈가 제거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존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의 경우에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아웃풋 단자를 통해서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FiiO E7을 이용하면 이러한 노이즈가 제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MP3플레이어에 FiiO E7을 연결해 청음을 해 보았습니다. 이어폰은 크리에이티브의 AURVANA Air를 이용하였는데 출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전 영역대에 걸쳐서 보강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EQ를 조정하면 BASS가 늘어나기 때문에 둥 둥 거리는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에 연결을 한 후에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레이저 카케라스 헤드폰에 연결을 해서 청음을 해 보았는데 역시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을 착용했을 때 FiiO E7의 진가가 더 드러났습니다. 아무래도 출력이 좋기 때문에 고음이 보강되고 전체적인 디테일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FiiO E7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앰프를 생각하면 커다랗고 고정이 되어 있는 제품들을 생각하기 쉬운데 FiiO E7의 경우에는 이러한 앰프를 간단하게 휴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헤드폰의 앰프로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을 하고 화이트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낸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부분은 크기였습니다. 물론 포터블한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작은 크기였다면 휴대하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개봉한 아바타를 통해서 영화와 3D기술의 만남은 우리에게 굉장한 시각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3D영상을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3D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인해서 가정에서도 환상적인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가장 진보한 텔레비전 중에 하나인 삼성 3D LED 텔레비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3D 텔레비전과 3D노트북들이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초창기이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컨텐츠가 제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많은 컨텐츠들이 제공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 같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삼성 3D LED 텔레비전과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인데 삼성 3D LED 텔레비전은 위와 같이 테두리가 얇은 형태이기 때문에 화면이 커 보이는 느낌이고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1920x1080입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최대 시야각은 150도 정도인데 옆쪽과 위쪽에서 확인을 해 보아도 시야각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화면을 보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위쪽에는 브랜드명인 PAVV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삼성 3D LED 텔레비전에 탑재되어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로고가 인쇄되어 있는데 1080P 동영상 재생과 SRS TheaterSound, DOLBY, DTS 등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텔레비전을 지탱하고 있는 다리의 경우에는 투박하게 네모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크롬으로 도금된 4개의 다리고 지탱이 되고 있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스탠드 형태 말고도 벽에 고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삼성 3D LED 텔레비전을 살펴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바로 화면의 두께입니다. 저의 엄지손가락과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데 스펙상은 26.5mm입니다. 기술의 발전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HDMI, 컨포넌트, 컴포지트, LAN, PC입력, USB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입출력단자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AV기기들을 삼성 3D LED에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출력 단자의 오른쪽에는 2개의 USB단자와 광출력단자 그리고 4개의 HDMI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HDMI의 활용도가 높은 편인데 4개가 탑재되어 있어서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입출력 단자의 아래쪽에는 LAN, 컴포넌트, PC 입력과 같은 단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넥터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연장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이 되어 있고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을 하기 위해서 LAN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는 점이 독특한 편입니다.
뒤쪽에서 살펴보면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스탠드의 모습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3D LED 텔레비전 본체의 무게는 약 16.8kg인데 본체를 잘 받히기 위해서 본체와 스탠드가 연결되는 부위가 잘 보강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반대쪽에는 모델명과 시리얼넘버등의 기록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모델명은 UN46C7000WF이고 내부 소프트웨어에는 자바를 이용해서 제작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격입력은 AC 220~240V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뒷면의 중앙 부분에는 전원 커넥터가 내부에서 외부로 나와 있는 부분과 발열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타공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3D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편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3D 컨텐츠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아마도 영화일 것입니다. 그래서 삼성 3D LED 텔레비전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경우에는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외부로 나와 있는 버튼은 없고 위쪽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터치로 동작을 하는 버튼의 LED가 점등이 되게 됩니다.
위쪽에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에서 지원 가능한 규격에 대한 로고들이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DVD, DOLBY, DTS, HDMI, DIVX, 1080P, Anynet 등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에 디스크를 넣은 다음 플레이를 시키면 평소에는 심플하게 블랙으로 처리되어 있던 부분에 푸른색 LED가 점등이 되면서 내부에서 회전하고 있는 디스크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젝트 버튼을 누르면 앞면의 왼쪽에 숨어 있던 트레이가 외부가 나오게 됩니다. 3D 미디어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3D 기술을 이용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영화가 가장 대중적인 것 같습니다.
전면의 가운데에는 재생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창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D 관련 미디어 재생이 되면 전면 상태창에 3D라는 문구도 표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뒷면을 살펴보면 다양한 종류의 출력단자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로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HDMI를 가장 많이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삼성 3D LED 텔레비전에는 어떠한 액세서리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을 하게 될 리모컨인데 일반 텔레비전의 리모컨들은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해서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리모컨은 세련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의 위쪽은 채널을 변경할 수 있는 숫자판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중간에는 음량과 채널을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종류의 텔레비전은 외부기기들을 많이 연결해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TV/외부입력버튼을 이용해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리모컨의 아래쪽에는 방향버튼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 A,B,C,D버튼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옵션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버튼의 숫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3D를 구현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삼성 3D LED 텔레비전은 셔터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셔터방식은 좌/우 안경을 텔레비전 스크린과 동조를 시켜서 순차적으로 차단을 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셔터방식의 3D 안경은 순차적으로 좌/우를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내부에 전원을 내장하고 있고 안경 자체를 ON/OFF할 수 있는 버튼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전원은 버튼타입의 3V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편광방식의 안경에 비해서 크기가 약간 큰 편이지만 해상도의 저하가 없고 어지러움이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반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3D 방식의 경우에는 편광방식과 셔터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편광방식은 편광안경을 사용하는데 주로 3D 노트북이나 영화관에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셔터방식은 동기화된 안경의 좌/우 셔터를 순차적으로 차단해서 3D 효과를 구현해 줍니다.
이제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양한 종류의 외부입력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TV/외부입력 기능을 이용해서 해당 입력 장치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선택을 하면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다양한 옵션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출력이 되는 메뉴는 화면에 관련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모드의 경우에는 선명한화면/표준화면/Natural화면/영화화면/BD Wise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각 각의 모드들은 조금씩 다른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영상모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급성정에서는 블랙톤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되고 그 외에도 자동으로 명암을 조정하거나 어두운 화면에서 밝기 조정과 같은 설정도 가능합니다.
부가 설정에서는 바탕색을 조정하거나 화면의 크기, 잡음을 제거할 수 있는 메뉴가 제공이 됩니다. Auto Motion Plus는 움직임이 많은 영상을 볼 경우에 유용합니다.
입체영상 메뉴에서는 3D효과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체감의 정도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0~10까지 중에서 자신에게 적당한 값을 찾아서 변경을 해 주면 됩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음향 메뉴에서는 SRS TheaterSound와 이퀄라이저, SRS 음장 관련 메뉴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SRS관련 음장들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RALabs 홈페이지(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4111)에 접속을 해보면 SRS TheaterSound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삼성 TV에 내장된 기술로 집에서 영화관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SRS TheaterSound는 표준/음악/영화/뉴스/실버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콘서트홀처럼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영화모드에서는 저음이 강조가 됩니다. 뉴스모드에서는 말소리를 강조해 주고 실버에서는 고음을 강조해서 난청자와 고령자들이 더 잘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SRS TheaterSound 표준 모드에서는 좌/우 음균형을 맞추거나 100, 300, 1k, 3k, 10kHz 대역의 이퀄라이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음질에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SRS TruSurround HD의 경우에는 영화관이나 콘서트홀처럼 생생한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메뉴로서 주로 DVD나 음악 블루레이들을 재생하려고 하는 경우에 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TruSurround HD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1949 를 방문하시면 되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SRS TruDialog의 경우에는 역시 On/Off할 수 있는데 이 메뉴는 말소리를 강조해주는 역학을 하는데 SRS TheaterSound를 표준으로 하는 경우에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rslabs.co.kr/experience/HomeEntertainment.aspx 를 방문해 보면 TruSurround가 실제로 어떠한 느낌을 주는지 체감을 할 수 있는데 음장을 On/Off하는 것에 따라서 음질이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널 설정에서는 DTV 채널의 설정하거나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하고 방송안내/채널관리/채널미세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초기설정/시간/언어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설정이 세세한 편입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유선과 무선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설정에서는 게임모드와 BD Wise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는 게임기를 연결해서 설정을 하시면 보다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력에서는 TV/외부입력을 설정하거나 외부입력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다양한 외부기기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부가기능에서는 콘텐츠 View기능과 Anyne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들은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지원에서는 삼성 3D LED 텔레비전을 자가진단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에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View를 실행시키면 Internet@TV, 멀티미디어 보기, AllShare, 입체영상, 방송안내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nternet@TV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3D LED 텔레비전을 네트워크에 연결을 해 준 후에 동영상이나 날시, 뉴스, 증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USB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파일을 바로 재생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들을 즐길 수 있고 방송을 녹화해서 저장해 놓을 수 있습니다.
입체영상을 선택하면 3D효과를 끄거나 켤 수 있고 3D 방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좌우, 상하와 같은 입체영상 방식이 있는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3D 영상 소스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텔레비전의 기본적인 기능에도 충실한 편입니다. 특히 디지털 방송의 경우에는 해당 방송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같이 제공이 되고 방송 리스트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송신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 또한 디지털 신호로 같이 전송이 되기 때문에 삼성 3D LED 텔레비전은 단순히 방송을 보는 것을 넘어서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3D LED 텔레비전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삼성 3D LED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1080P(1920x1080)해상도의 LCD를 탑재하고 있고 셔터방식의 3D기술을 채택을 해서 해상도의 저하 없이도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장의 경우에는 이미 많은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SRS TheaterSound를 탑재하고 있는데 다양한 음장모드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음장을 선택할 수 있고 이퀄라이저를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음향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USB를 통해서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거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능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