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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올해 말까지 2000만대가 넘을 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에 영향을 미쳤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제품들은 MP3플레이어와 PMP입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서 이러한 기능들을 일정 부분 수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MP3플레이어들은 크기가 작아져서 휴대성을 높이거나 독특한 기능들을 내장하는 형태로 스마트폰과 차별성을 두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소니 A860(864)은 S-MASTER MX 디지털 앰프를 탑재해서 음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스마트폰과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 소니 A860(864)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A860(864)의 박스는 이전의 소니 제품들과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외부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에는 소니 A860(864)의 용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소니 A860 시리즈는 8, 16, 32GB로 출시가 되는데 모델명은 용량에 따라서 A864, A865, A866으로 구분이 됩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소니 A860(864)를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의 사양이 표시되어 있는데 8기가 용량의 제품은 실제로 약 6.71GB로 표시가 되고 윈도우7 64bit 버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제조가 되었고 제조연월이 적혀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A시리즈의 블랙 제품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은 국내에서 블랙, 화이트, 핑크 세 제품으로 출시가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퍼플과 같은 컬러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소니 A860(864)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S-MASTER MX 디지털 앰프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디지털 앰프의 탑재로 인해서 노이즈와 왜곡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FM라디오, 블루투스, EX헤드폰, 클리어 오디오 기술을 탑재되어 있다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아래쪽을 보면 소니 A860(864)의 모델명과 워크맨이라는 브랜드는 소니의 트레이드마크란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워크맨 시절의 소니는 전설이 아닌 레전드(?)였지만 MP3 시대로 오면서 예전의 영광은 누리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속 박스를 꺼내면 위와 같이 소니 A860(864) 본체가 있는 부분과 하단의 액세서리 박스가 결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고정되어 있는 옆면을 제거하면 쉽게 분해를 할 수 있습니다.
분해를 한 후에 액세서리 박스를 살펴보면 상단에 있는 플라스틱 지지대에서 소니 A860(864)을 꺼내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를 고정하는 플라스틱 지지대는 2중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상단에 있는 커버를 제거한 후에 액세서리 박스에 인쇄되어 있던 설명대로 소니 A860(864)를 꺼내시면 됩니다.
소니 A860(864) 본체를 꺼내서 확인을 해 보면 LCD에 기능을 설명해 주는 필름이 한 장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은 디지털 앰프를 채택했고 터치 패널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니 A860(864)의 뒷면의 위쪽에는 보호필름이 한 장 더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지지대와 쓸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보입니다.
소니 A860(864)에 포함되어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우선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되어 있는 빠른 시작 안내서와 블루투스 연결 안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참조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A860(864)에는 MDR-EX0300 이어폰이 번들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정가 83,000원 짜리라고 하는데 음질은 훌륭한 편이고 소니 A860(864)과 잘 매칭이 되는 것 같습니다.
MDR-EX0300의 유닛을 살펴보면 서로 다른 컬러로 좌, 우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부로 돌출이 되는 부분은 크롬 느낌의 재질로 마감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DR-EX0300은 커널형 이어폰인데 귀에 착용했을 때 워크맨의 로고가 약간 외부에 비쳐지는 형태이고 왼쪽 유닛의 위쪽을 살펴보면 돌기가 달려있어서 눈으로 보지 않고도 좌우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 번들 이어폰은 양쪽 유닛의 케이블 길이가 다른 비대칭 형태여서 오른쪽 유닛을 목 뒤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의 두께는 약간 얇은 편이었습니다.
소니 A860(864)에 포함되어 있는 번들 이어폰은 커널형이기 때문에 크기가 다른 3가지 이어버드가 제공이 됩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A860(864)는 전용 케이블을 통해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데 케이블에는 배터리 잔량이 많지 않을 경우에 컴퓨터에 연결을 한 후에 약 30초 정도가 지난 후에 화면이 켜질 수 있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래들에 연결을 할 때 사용하는 부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니 MP3들의 하단 모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크래들에서 여러 가지 소니 MP3들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소니 A860(864)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A860(864)는 2.8인치 WQVGA(400 x 240) 터치 LC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터치 방식으로 제작이 되어서 MP3 전체 크기 대비 화면이 커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홈 버튼과 워크맨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소니의 MP3들은 자체적으로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한 채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니 A860(864)도 액정에 필름이 한 장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홈 버튼은 전원을 켜거나 끄는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소니 A860(864)의 세부 메뉴로 들어 갔을 때 가장 상위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워크맨의 로고 아래쪽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은 바디가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뒷면을 살펴보면 전면부가 유광으로 제작된 것에 비해서 무광으로 제작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제조연월과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리셋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윗면을 살펴보면 둥그런 형태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디자인 컨셉은 Emotive Wrap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곡선을 주어서 그립감을 높이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중간에는 데이터통신과 충전을 할 수 있는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고 한쪽에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와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아래쪽은 둥그런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아래쪽으로 직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약간 외부로 휘어진 형태로 연결이 됩니다.
소니 A860(864)의 왼쪽 옆면을 살펴보면 별도의 버튼이 내장되어 있지 않고 유광의 형태로 매끈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무광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각 종 버튼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터치 방식은 하드웨어 버튼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조금 독특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튼이 많아짐에 따라서 사용성은 좋은 편입니다.
옆면에 배치되어 있는 버튼들을 살펴보면 버튼의 모양과 높이가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버튼에는 돌기가 달려있어서 눈으로 소니 A860(864)을 확인하지 않고 손 감각으로 어느 정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크기는 52.5 x 96.9 x 9.3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고 무게는 77g인데 크기에 비해서는 약간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버튼들은 편리하게 누를 수 있었습니다.
소니 A860(864)를 충전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케이블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케이블이 연결되면 컴퓨터에서는 USB(MTP) 형태로 접속이 됩니다.
USB로 연결한 후에 폴더 구조를 살펴보면 각 종 컨텐츠 별로 폴더가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SETUP파일을 이용해서 워크맨 가이드와 미디어 고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SETUP을 이용해서 소프트웨어 셋업이 진행이 됩니다. 소트트웨어 셋업은 소니 A860(864)을 사용하데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만 설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셋업을 진행하다 보면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절차가 있는데 이 때 소프트웨어 셋업에 필요한 파일들이 자신의 컴퓨터로 백업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셋업을 이용해서 WALKMAN Guide와 Media Go라는 2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해 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만 선택해서 설치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WALKMAN Guide를 이용하면 소니 A860(864)의 고객 등록을 하거나 자세한 사용법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참조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edia G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컴퓨터에 있는 음악을 관리하거나 재생해 줄 수 있고 소니 A860(864)으로 파일을 전송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팟 캐스트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Media Go를 이용하면 음악이나 동영상, 팟 캐스트를 전송해 줄 수 있는데 동영상의 경우에는 전송과 동시에 변환이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탐색기에서도 동영상을 소니 A860(864)로 복사해 넣으면 자동으로 소니 A860(864)에 맞는 포맷으로 변환이 된 후에 전송이 됩니다.
소니 A860(864)는 2.8인치 정전식 터치 LCD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부 유저인터페이스도 터치 형태에 형태로 수정이 되었고 속도도 제법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사용하는 영상은 아래쪽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홈 버튼을 이용해서 부팅을 하면 아이콘 형태로 각 종 기능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음악 재생상태와 시간, 배터리의 잔량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재미있는 점은 센스미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능은 소니 A860(864)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패턴에 맞게 12가지로 분류해서 자신의 기분에 맞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소니 A860(864)에는 FM 라디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을 안테나로 사용을 하는데 프리셋, 자동 스캔 등의 기능이 제공이 됩니다.
음성 녹음 기능도 제공이 되는데 녹음은 MP3파이로 저장이 되고 비트레이트를 64, 128, 256kbps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는데 터치 형태에 알 맞게 사진 위에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은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들도 바로 전송 받을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의 음악 재생 기능은 위와 같은데 화면을 터치하면 컨트롤 버튼이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질이나 다양한 기능들은 다음 리뷰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재생 화면은 위와 같은데 화면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컨트롤 버튼들이 출력이 되고 다시 화면을 터치하면 전체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은 팟 캐스트 기능도 지원을 하는데 그냥 파일을 폴더 통째로 복사해서 소니 A860(864)에 넣어 주시면 바로 인식이 됩니다.
소니 A860(864)의 독특한 점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헤드셋을 통해서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음악이나 사진들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다양한 종류의 목록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지정을 해 줄 수 있습니다.
소니 A860(864)을 실제로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인터페이스의 속도도 빠른 편이고 리스트의 스크롤도 제법 자연스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A860(864)의 구성품과 디자인, 터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해봄 소니 A860(864)의 느낌은 우선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어서 단단한 느낌을 주는 편이었고 유광의 전면부와 무광의 후면이 잘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무게는 조금 더 가벼웠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MDR-EX0300 번들 이어폰의 채택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하고 있던 부분은 터치 인터페이스였는데 기존의 버튼형 인터페이스의 개선된 버전이었지만 속도로 빠른 편이었고 터치의 인식률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소니 A860(864)의 가장 중요한 음질과 자세한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빠른 편인 1.5GHz 듀얼 코어 CPU와 DDR2 1GB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고 화면은 상당히 큰 편에 속하는 5인치 WVGA 해상도의 LC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이러한 스펙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과 스카이 베가 넘버5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홈 스크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별도의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도 각 종 어플이나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SKY 스테이션이라는 어플이 탑재되어 있는데 SKY 스테이션에서는 새로운 업데이트나 S/W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S/W 업데이트를 실행 시키면 현재 버전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버전이 출력이 됩니다. 이 부분은 기기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의 용량을 확인해 보면 373MB로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Wi-Fi로 연결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SKY 스테이션에서는 스카이 베가 넘버5에 설치되어 있는 응용프로그램들을 관리하거나 만약 새로운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가 있을 경우에 알림 창에 표시해 주는 기능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핵심적인 부분은 구글에서 제작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들은 기본적으로 유사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제조사들은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홈 스크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의 홈 스크린을 살펴보면 우선 상단에는 위젯들과 아이콘들을 배치시켜 줄 수 있고 아래쪽에는 자주 사용을 하는 어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멀치 터치 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페이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눌러주게 되면 최근에 사용을 했던 어플들이 8개까지 표시가 되는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는 어플 실행 중에 홈 화면을 이용해서 빠져나오면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을 할 때 이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베가 넘버5의 홈 스크린에서 위쪽을 아래로 쓸어 내리면 알림 창이 내려오게 되는데 알림 창에서는 Wi-Fi, GPS 등의 On/Off와 설정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의 홈 스크린은 한 줄에 5개까지의 아이콘들을 배치시켜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기능은 아이콘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을 숨기고자 하는 경우가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별도의 검색 버튼이 옆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내부에 있는 데이터들과 구글을 통해서 외부에 있는 데이터들을 검색해 볼 수 있고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음성으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홈 스크린에서 옵션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다양한 기능들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추가를 선택하면 위젯들과 바로가기, 폴더 들을 바탕화면에 추가해 줄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서 추가할 수 있는 위젯은 2가지가 있는데 우선 스카이에서 제공이 되는 위젯들이 있습니다. 그래픽이 화려한 편이고 유용한 위젯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안드로이드에서 기본으로 제공이 되거나 별도의 어플을 설치하면 제공이 되는 위젯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를 선택하면 어플들을 홈 스크린에 배치시켜 주는 것 이외에도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아이콘이나 북마크 등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 폴더를 선택하면 아이콘들을 묶어주거나 최근에 사용된 문서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홈 스크린의 스타일을 변경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됩니다. 총 7가지 테마로 미리 아이콘과 위젯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다양한 종류의 배경화면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멀티 배경화면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홈 스크린의 페이지마다 자신이 원하는 배경화면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서 홈 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빠른 CPU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빠르게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정을 선택하면 착신벨, 사운드, 디스플레이 등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다양한 기능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각 종 설정들이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에서는 벨이나 진동 터치 효과 등을 지정해 줄 수 있고 디스플레이에서는 폰트나 조명, 홀드 화면 등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다이얼의 인터페이스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통화모드를 확인해 보면 전화를 걸거나 받는 등의 옵션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설정 들이 디테일한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게 변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관리에서는 기본 홈이나 기본 프로그램 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에서는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다양한 설정들을 확인하고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정보를 확인해 보면 스카이 베가 넘버5는 진저브래드 2.3.3. 버전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을 하는 기능 중에 하나는 인터넷 기능일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웹 브라우저를 동시에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 탑재되어 있는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살펴보면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동일한 해상도이지만 더 많은 글자가 표시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을 선택하면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을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북마크와 스크랩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설정에서는 텍스트의 크기와 확대 이미지 표시 등의 기능들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서 실제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CPU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네이버를 PC화면으로 띄워놓아도 부드럽게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CPU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서 유저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게임입니다. 특히 어느 정도의 3D처리는 무리없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게임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3개의 체험판 버전의 게임이 제공이 됩니다. 정식 버전이 제공되었으면 좋았겠지만 간단하게 체험을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의 경우에는 화면을 조이스틱으로 사용을 하는데 생각보다 조작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렛츠 골프2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퀵 플레이만 할 수 있는 20회 가량할 수 있는 체험판 버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어느 정도의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슈렉 카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전의 2개의 게임과는 달리 스카이 베가 넘버5에 내장되어 있는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실제로 플레이하는 동영상입니다. 3D게임이지만 스카이 베가 넘버5의 CPU가 제법 빠른 편이기 때문에 무난한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뒷면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3200x1920의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은 FULL HD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화면은 위와 같은데 왼쪽에는 줌과 노출을 지정해 줄 수 있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앨범, 셔터, SET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AF는 움직임이 포착되면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촬영화면에서 왼쪽 하단에 위치한 모드 버튼을 선택하면 일반촬영, 특수촬영, 얼굴꾸미기, 셀카까지 다양한 촬영 모드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모드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설정의 경우에는 사진의 해상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의 설정을 확인해 보면 해상도와 장면모드, 세부설정 등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GPS를 통한 위치정보 태깅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웹에 업로드 하실 경우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위치정보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전환 버튼을 이용해서 사진<->동영상 전환을 할 수 있는데 왼쪽에 있는 아이콘들을 통해서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를 지정해 줄 수 있고 오른쪽에 있는 설정 아이콘을 통해서 해상도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갤러리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폴더나 주제형태로 묶이게 되고 해당 그룹을 선택하면 확장이 됩니다. 그리고 사진에 지역 정보가 있으면 하단에 위치가 표시됩니다.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공유를 할 수 있고 갤러리 내부에서 사진을 자르거나 회전 등의 작업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GPS가 정보가 사진에 저장되어 있으면 구글 맵을 통해서 사진을 촬영할 장소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를 통해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광량이 풍부한 상황에서는 일반 콤팩트 카메라 못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스냅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촬영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다 자신에게 맞게 편집을 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와 비디오 스튜디오가 제공이 됩니다. 간단하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토 스튜디오를 선택하면 이미지를 회전하거나 자르고 리사이즈를 할 수 있는 기능들 이 외에도 특정 문구를 삽입하거나 모자이크, 빗방울 등 다양한 효과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포토 스튜디오를 선택하면 의외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데 물론 정밀한 편집은 포토샵을 이용해야 하지만 간단하게 수정하는데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동영상도 간단하게 편집을 할 수 있는 비디오 스튜디오가 제공이 됩니다. 비디오 스튜디오에서는 동영상을 자르거나 음악을 더빙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문구들을 추가해 줄 수 있는데 간단하게 동영상을 편집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4회의 걸쳐서 스카이 베가 넘버5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1.5GHz 듀얼 코어 CPU와 DDR2 1GB 메모리를 탑재를 하였기 때문에 홈 스크린이나 웹서핑, 게임 등도 쾌적한 속도로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베가 넘버5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단점은 5인치 LCD를 탑재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5인치라는 크기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소비하는 데는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그만큼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스카이 베가 넘버5의 크기를 가늠해 보신 후에 충분히 휴대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지 주머니에 휴대를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우리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왕도는 없다는 이야기들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PMP나 전자사전과 같은 다양한 제품의 출시로 인해서 이전에 비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서 이러한 교육관련 제품들의 역할도 일부 수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교육관련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SKY 러닝, 전자사전, 다양한 도서를 볼 수 있는 SKY Books 등 여러 종류의 교육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어플들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스카이 베가 넘버5가 교육 컨텐츠를 감상하는데 얼마나 유용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Y 러닝이라는 어플을 실행시키면 다양한 교육사이트에서 제공을 하는 컨텐츠들이 아이콘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 각의 컨텐츠들은 해상 사이트에 별도로 가입을 해서 이용을 해야 하는데 3G환경 보다는 Wi-Fi로 연결한 상태에서 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KY 러닝은 4가지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가장 첫 번째에는 어학에 관련된 섹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영어완전정복! 에듀박스와 사진으로 배우는 잉글리쉬, 맛있는 중국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듀박스와 맛있는 중국어를 확인해 보면 토익이나 일반영어, 영어회화 등의 강의를 시청할 수 있고 중국어 파트에서도 회화나 영화 중국어, 어린이 중국어 등의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파트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동영상 컨텐츠가 재생이 됩니다. 일단 무료로 제공이 되는 컨텐츠들을 먼저 살펴보신 후에 유로 컨텐츠들을 결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을 살펴보면 비타 캠퍼스나, 지니어스, 공신닷컴, 비타에듀 등의 인터넷 강의들의 준비되어 있는데 다양한 사이트의 강의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해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강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일부 강의들은 무료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일단 맛보기 강의를 확인해 보신 후에 결제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강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살펴보면 위와 같이 상단에 동영상 강의가 실행이 되고 아래쪽에 강의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활교양 파트를 살펴보면 에듀윌이나 샵인사이드, 아마골프 등의 사이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요리나 골프, 쇼핑몰 등의 생활에 밀접한 강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관심 있는(?) 골프 관련 강좌들을 살펴보면 각 섹션의 기본 강좌들은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 약간 비주류적인 강좌들도 제공이 된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학 공부를 하다 보면 가장 유용한 도구는 바로 전자사전입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도 전자사전이 포함되어 있는데 태블릿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마트폰용 전자사전에 비해서 많은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SKY Dict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상단에는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고 중간에는 검색창과 형광펜 메모 등의 기능들도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SKY Dict에는 YBM시사 e4U 영한, 한영 사전과 옥스포트 영영 사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KY Dict에서는 단어나 숙어, 예문을 검색해 볼 수 있는데 왼쪽에 리스트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해당 단어의 의미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을 살펴보면 미국과 영국의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른쪽에 있는 내용에서 텍스트를 선택하면 복사를 하거나 구글이나 위키피디아에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마이노트를 선택하면 SKY Dict에서 검색한 단어 중에서 지속적으로 암기해야 하는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히스토리에서는 검색한 단어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이노트에서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크래들이나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학습 기능들이 제공이 되는데 간단하게 단어들을 암기하려고 하는 경우에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에서는 SKY Dict의 테마나 폰트의 크기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말에는 SKY Dict을 활용하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상당한 큰 수준인 5인치 LCD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의 크기가 커지는 단점은 있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유용한 편입니다. 그 중에서 SKY Books를 이용한 서적들을 읽기에도 적당한 편입니다.
SKY Books의 메인 화면에서는 도서나 만화, 잡지 컨텐츠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북큐나 YES24, 모아진을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들을 구입할 수 있고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TXT, EPUB. ZIP(JPG) 등의 파일들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전자서점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무료로 제공이 되는 컨텐츠들도 있고 유로로 제공이 되는 컨텐츠들도 준비되어 있는데 가격은 종이책에 비하면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SKY Books에서는 단순히 전자서점에서만 컨텐츠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북큐브 전자 도서관을 통해서 전자책을 대여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자책 도서관이 한정되어 있고 회원제이기 때문에 조건에 맞는 도서관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SKY Books의 도서 기능을 책을 살펴보면 상단에 있는 아이콘들을 통해서 TTS기능을 이용하거나 폰트의 크기, 화면의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KY Books의 재미있는 점은 책장을 넘기는 효과인데 뒷장이 비쳐 보이기도 하고 소소하지만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서기능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면 형관펜이나 복사하기, 메모 기능들을 실행시켜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기능은 선택한 단어를 사전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SKY Books에서는 도서 이외에도 다운로드 받은 잡지나 만화를 볼 수 있는데 다양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컨텐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컨텐츠들도 SKY Books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Polaris Office라는 어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어플은 MS DOC, XLS, PPT, PDF, TXT, HWP, BMP, JPG, PNG, ZIP과 같은 파일들을 읽어드릴 수 있습니다.
Polaris Office를 실행시키면 로컬과 웹에서 문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웹에서 문서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Box.net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스카이 베가 넘버5 본체 내부에 위치한 파일들도 읽어드릴 수 있습니다.
Polaris Office는 다양한 형식의 파일들을 불러올 수 있고 검색 기능이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최근에 교육관련 컨텐츠들이 문서로 같이 제공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료를 검토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 포함되어 있는 Polaris Office의 독특한 점은 스마트폰 자체에서 워드나 엑셀, 파워 포인트 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카이 베가 넘버5에 탑재되어 있는 교육관련 기능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교육 관련 동영상 컨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는 SKY 러닝과 모르는 영어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태블릿용 전자사전 그리고 다양한 문서 파일들을 불러올 수 있는 Polaris Office까지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압박만 벗어날 수 있다면 정말 유용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보통 1GHz 이상의 CPU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른 처리 속도를 바탕으로 높은 해상도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알아볼 스카이 베가 넘버5도 1.5GHz 듀얼 코어 CPU인 스냅드래곤 MSM8660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Full HD 동영상들도 별도의 인코딩없이 바로 재생을 할 수 있고 맵피 3D와 같은 어플리케이션들도 무리 없이 실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과 3D 네비게이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MSM8660 CPU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동작 속도는 1.5GHz이고 듀얼 코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성능은 스마트폰들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 탑재되어 있는 SKY 동영상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파일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리스트와 폴더 별로 리스트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자신의 편의 맞게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스트에서 옵션 버튼을 눌러주면 파일들을 삭제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DIVX는 DRM이 걸려있는 동영상을 시청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을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많이 이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동영상 자생화면은 위와 같인데 전체화면으로 재생이 가능하고 하단에 각 종 컨트롤 버튼들이 내장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구간반복이나 배속조절 등의 기능들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DivX, Xvid, AC3. DTS등의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고 빠른 CPU의 도움으로 Full HD 동영상들을 별도의 인코딩을 하지 않고 재생을 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 결과 대부분의 Full 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데 MKV의 경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는지 720P 해상도의 동영상까지만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서 실제로 동영상을 재생하는 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트롤러가 조금 더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스마트 에코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알림 바를 통해서 활성화 시켜 줄 수 있는데 주변의 조도 값에 따라서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배터리 절감효과와 야외에서 시인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화면의 밝기가 약간 어두워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는 자동차 모드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맵피 3D, 지도, 지역 정보, 뮤직 기능들을 편리하게 실행시킬 수 있도록 아이콘의 크기를 키워놓았는데 운전 중에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고 정차 중에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맵피 3D기능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약관에 동의하는 절차가 진행이 되고 별도의 지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메뉴가 출력이 됩니다. 용량이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Wi-Fi로 연결을 하신 후에 다운로드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모두 다운로드 받은 후에 맵피 3D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지도가 표시되는데 왼쪽에는 GPS가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종 건물들은 3D로 모델링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도는 멀티 터치를 이용해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고 시점도 변경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안전운행 정보를 지정해 주거나 맵매칭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아이콘들을 이용해서 각 종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GPS버튼을 선택하면 GPS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USIM이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뷰 설정에서는 지도를 표시하는 방법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량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뷰 설정에서는 2D, 3D, 지도 고정, 버드뷰 등 다양한 방식들을 혼합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시점들을 혼합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맵피 3D의 메뉴를 선택하면 왼쪽에는 집이나 직장같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을 아이콘에 지정해 줄 수 있고 중간에는 각 종 기능들이 아이콘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메뉴모드를 설정해 주거나 맵피 3D를 종료할 수 있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포털 검색을 이용하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음성 검색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 기능인데 생각보다 인식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에서는 최근에 검색한 목적지나 업종별, 마이포인트 등의 추가적인 검색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검색 방법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검색 방법을 통해서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는데 저는 호수공원을 검색했는데 해당 목적지가 지도에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하단에 있는 아이콘들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소를 목적지로 지정을 하면 하단에 추천, 고속, 무료 등의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목적지로 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 추천을 이용하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그리고 아이콘을 선택하면 해당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표시되고 하단에 있는 안내시작 버튼을 이용해서 실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안내를 시작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다양한 형태로 변경이 되면서 목적지까지 안내가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맵피 3D는 전문적인 네비게이션 회사의 제품이기 때문에 상용 네비게이션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적지 안내 중에 화면의 오른쪽에 있는 교통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안내를 종료하거나 경로관리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해당 목적지까지 모의 주행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에 탑재되어 있는 맵피 3D에는 TPEG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TPEG기능은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맵피 3D에서는 메뉴에 있는 교통정보를 통해서 주요도로의 현재 차량 통행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맵피 3D의 메뉴에는 유가정보가 포함되어 있는데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주유소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보여주는 기능인데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한 기능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환경 설정에서는 맵피 3D의 다양한 기능을 지정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가물가물 하지만 자동차모드로 다시 돌아가면 다이얼과 음성검색이 위치하고 있는데 다이얼은 조금 특이하게 통화기록이 일부분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성검색을 이용하면 웹에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지도와 지역정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보여주는데 간단하게 참고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드 설정을 확인해 보면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다양한 기능들을 커다란 형태의 아이콘들을 통해서 제어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한 기능들을 빠르게 변경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보입니다.
자동차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능은 뮤직 기능과 DMB입니다. 특히 뮤직기능은 굉장히 유용한 편이기 때문에 스마트폰들은 MP3플레이어들을 거의 대체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뮤직 기능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음악 리스트가 정렬이 되는데 MP3파일의 TAG정보에 따라서 앨범, 음악가, 장르 형태로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폴더 형태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화면은 위와 같은데 가운데에는 앨범 커버가 표시가 되고 아래쪽에는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옵션 버튼을 이용해서 곡 정보를 확인하거나 음장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의 음장효과는 다양한 프리셋들이 제공이 되고 저음강화나 입체 서라운드나 반향효과 등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음향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카이 베가 넘버5에서 뮤직 기능을 동작시키는 동영상입니다. 전체적인 빠른 속도로 동작하고 스크롤도 부드러운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모드의 맨 마지막에는 지상파 DMB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방송은 전체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하고 전체화면에서는 화면을 캡쳐 하거나 녹화하는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수신률은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카이 베가 넘버5의 동영상 재생능력과 자동차 모드에 포함되어 있는 맵피 3D와 뮤직, DMB 기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스카이 베가 넘버5는 1.5GHz 듀얼 코어 CPU를 탑재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Full HD동영상들을 별도의 인코딩을 하지 않고 재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빠른 CPU를 바탕으로 맵피 3D라는 네이게이션의 반응속도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TPEG기능과 안드로이드의 기본 음성 검색기능을 위한 목적지 검색도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맵피 사용기한이 1년이고 이후에는 유료로 제공이 된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스카이 베가 넘버5의 교육과 Ebook관련 컨텐츠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연말이면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텔레비전들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텔레비전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텔레비전의 크기가 대형화되어 감에 따라서 단순히 제공되는 방송 신호만 수신하던 것에서 벗어나 HDMI, D-SUB단자들의 탑재로 인해서 디빅스 플레이어나 컴퓨터를 직접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텔레비전에 연결을 해서 홈 시어터 PC(HTPC)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전용 ULTRA OS를 통해서 디빅스 플레이어와 같은 형태로도 사용을 할 수 있는 유니콘정보시스템의 Xtreamer Ultra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유니콘 Xtreamer Ultra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을 보면 4GB DDR3 RAM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쉽게 들고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의 위쪽에는 유니콘 Xtreamer Ultra의 특징들이 아이콘 형태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탑재되어 있는 CPU와 GPU가 표시되어 있는데 CPU는 인텔 아톰 듀얼 코어 D525가 탑재되어 있는데 클럭은 1.8GHz입니다. 그리고 GPU는 nVidia의 ION2가 탑재되어 있는데 ION2에는 별도의 512MB DDR3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유니콘 Xtreamer Ultra의 특징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유니콘 Xtreamer Ultra은 포터블 HTPC로 6개의 USB, eSATA, 4Gb DDR3, HDMI, 적외선 리모컨, nVidia ION2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고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니콘 Xtreamer Ultra는 윈도우7이나 리눅스 기반의 ULTRA OS를 운영체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스펙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면 멀티미디어를 재생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리눅스 기반의 ULTRA OS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ITX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윈도우7을 깔아서 일반적인 PC형태로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유니콘 Xtreamer Ultra 본체는 얇은 종류의 스티로폼으로 보호가 되고 있고 두 개의 두툼한 스티로폼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택배를 이용해서 발송으로 받아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얇은 스티로폼을 벗긴 후에 확인을 해 보면 전면과 상단에 흠집을 방지하는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과 상단은 약간 광택이 있는 재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보기에는 멋지지만 흠집에는 약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를 세로로 거치해 보면 위와 같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는 5.35(W) x 21.3(H) x 14.2(D) cm정도인데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어서 텔레비전의 주변에 놓아도 크게 부담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약간 갈릴 것 같은데 세련된 맛은 있지만 클래식한 느낌은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전면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부착되어 있고 전원 버튼의 위쪽에는 적외선 리모컨의 수신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전원/하드디스크 LED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래쪽에는 2개의 USB 커넥터와 CPU와 GPU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각 종 커넥터들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쪽부터 4개의 USB 커넥터, 외장형 적외선 수신부, 마이크, 이어폰 커넥터, 광출력 단자, 기가비트 이더넷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eSATA, HDMI, DVI, 어댑터 단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구성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위쪽에는 내부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홈이 마련되어 있고 윗면 덮개는 2.5인치 하드디스크를 고정하기 위한 HDD 가이드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니콘 Xtreamer Ultra에는 하드디스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위쪽에 있는 HDD 가이드는 간단한 형태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힘으로 위쪽으로 분해를 하면 안쪽에 HDD를 연결할 수 있는 슬롯이 마련되어 있고 옆쪽에는 열기를 배출하기 위한 히트싱크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위쪽에 있는 HDD 가이드에 하드디스크는 위와 같이 연결을 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빠른 속도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시는 분들은 SSD를 연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니콘 Xtreamer Ultra의 내부에는 Mini-PCIe 슬롯이 채택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규격을 가진 SSD도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HDD 가이드에 하드디스크를 고정하는 방법은 간단한 편인데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나사를 이용해서 양쪽을 고정을 해 주시면 됩니다. 고정하는 방법은 어려운 편이 아니기에 쉽게 설치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DD 가이드에 고정된 하드디스크는 방향에 맞게 유니콘 Xtreamer Ultra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HDD 가이드는 SATA 커넥터 부분이 연결되는 느낌이 날 때까지 밀어 넣어 주셔야 합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유니콘 Xtreamer Ultra의 각 종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AiWi 시리얼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AiWi는 스마트폰을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아래쪽에는 세로로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대를 연결할 수 있는 레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중간 정도에 연결을 해 주신 후에 밀어서 고정을 해 주시면 됩니다.
거치대를 부착하면 위와 같이 유니콘 Xtreamer Ultra의 뒤쪽에 날개 형태의 거치대가 고정되게 되는데 제법 안정적으로 세워져 있는 편입니다. 가로 형태로도 세워 놓아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옆면을 살펴보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커다란 형태의 방열판이 부착이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쿨링팬이 하나 부착되어 있습니다. 쿨링팬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반대쪽에는 쿨링팬없이 방열판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열판에는 Xtreamer Ultra라는 이름과 함께 HTPC MINI-ITX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니콘 Xtreamer Ultra을 설정하는 방법들이 설명되어 있는 Quick Installation Guide를 먼저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던 유니콘 Xtreamer Ultra을 세로 형태로 거치해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슬라이드 형태로 밀어서 고정을 할 수 있는 돌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의 크기는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윗면의 상단에는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LED가 하나 부착되어 있습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해서 커넥터만 맞으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출력은 19V 3.42A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댑터에 연결을 할 수 있는 케이블도 하나 제공이 되는데 두께가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조금 더 얇은 두께를 가진 케이블이 제공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HDD 가이드에 하드디스크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로 제공이 됩니다. 고정하는 절차는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만 있으면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다양한 패키지로 판매가 되는데 액세서리 팩에는 어떠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세서리 팩 박스의 전면부에는 어떠한 구성품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 팩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리모컨 하나와 배터리 그리고 ULTRA OS가 설치되어 있는 8GB의 메모리 스틱, 미니 키보드, 1.4a 버전을 지원하는 HDMI 케이블, DVI to VGA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리모컨으로 부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이 되는데 Windows MCE 표준키를 지원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키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을 통해서 바이오스에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포함되어 있는 리모컨은 AAA타입의 배터리를 2개 사용을 하고 배터리 커버는 완전히 분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유연한 플라스틱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분실의 우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8GB용량의 메모리 스틱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FREE GIFT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이런 종류의 케이스는 손으로 개봉을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서 개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포함되어 있는 메모리 스틱에는 USB로 부팅이 가능한 ULTRA OS가 내장되어 있고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드라이버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AiWi 프로그램도 저장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는 DVI, HDMI 커넥터가 내장되어 있는데 만약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텔레비전이 D-SUB만 지원하는 경우에는 DVI to VGA 어댑터를 이용해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텔레비전들은 대부분 HDMI 커넥터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액세서리 팩에도 HDMI 케이블이 하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은 HDMI 1.4a를 지원하기 때문에 케이블에는 이더넷 채널도 사용을 할 수 있다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한데 액세서리 팩에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무선 미니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굉장히 작은 편이었는데 오른쪽에 별도의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선 키보드에는 별도의 백 라이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무리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선 미니 키보드의 뒷면을 살펴보면 미니 키보드의 정보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옆면에는 무선 미니 키보드의 리시버가 내부에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선 미니 키보드의 옆면을 살펴보면 내장되어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USB mini-B 단자가 내장되어 있고 중간에는 리시버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레이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버튼과 페이지 업, 다운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무선 미니 키보드의 한 쪽 끝에는 전원을 ON/OFF할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키보드가 OFF되어도 레이저 포인터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편에는 붉은색 레이저 포인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포함되어 있는 무선 미니 키보드의 경우에는 리시버가 옆에 수납되는 형태인데 보통 이러한 제품들은 잘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신기는 커버를 벗긴 후에 사용을 하면 되는데 유니콘 Xtreamer Ultra에 연결이 되고 무선 미니 키보드를 이용하면 리시버에 있는 작은 크기의 LED가 점등이 됩니다.
무선 미니 키보드 세트에는 키보드 자체를 충전시켜 주기 위한 USB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되고 연속 사용은 약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포함되어 있는 무선 미니 키보드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용을 하시기 전에 미리 유저 매뉴얼을 한 번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미니 HTPC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텔레비전의 주변에 설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가로 형태로 세워 놓았지만 공간이 허락하면 세로형태로 거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뒷면은 일반 컴퓨터와 동일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설치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각 종 케이블들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텔레비전은 HDMI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건설된 아파트들은 거실에 유선랜 아울렛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 전에 건설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텔레비전이 위치하고 있는 거실까지 유선랜 케이블을 끌어와야 하는데 인테리어가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선랜을 깔 수 없는 경우에는 USB 타입의 무선랜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전면에는 2개의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데 자주 사용을 하는 USB 메모리 스틱이나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유니콘 Xtreamer Ultra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같이 제공이 되는 메모리 스틱을 통해서 부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전원버튼이나 리모컨을 통해서 부팅을 하면 Xtreamer Ultra와 HTPC in a Box라는 문구와 함께 유니콘 Xtreamer Ultra켜지게 됩니다. 만약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가려면 무선 미니 키보드의 Fn + Del키나 리모컨의 CLS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바이오스 화면을 확인해 보면 인텔 ATOM D525 1.8GHz CPU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내장 메모리는 4GB 입니다. 그리고 Main에서는 시스템의 시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바이오스는 일반 컴퓨터와 거의 유사한 편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의 세팅은 별로 변경할 필요는 없고 Boot 메뉴에서 부팅 순서만 지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부팅순서는 USB->SATA->SSD(Mini PCIe)->eSATA 입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같이 제공이 되는 USB 메모리 스틱을 이용해서 부팅을 하면 위와 같이 부팅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출력이 됩니다. XBMC, BOXEE, Ultra OS, FreeNAS, Windows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로 부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부팅되었던 설정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전에 부팅되었던 모드로 부팅이 진행됩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리눅스기반의 Ultra OS를 기본적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눅스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듀얼 부팅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윈도우를 먼저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하드디스크 파티션은 적당히 나누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윈도우를 설치한 후에 메모리 스틱을 이용해서 Ultra OS를 부팅한 후에 터미널을 열어서 Ultra OS를 자신의 하드디스크에 설치해 줄 수 있습니다. www.eunicorn.co.kr 에방문을 해서 자주묻는질문->USB에서 HDD로 에베레스트OS 복제하기라는 항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설명은 자세하게 되어 있지만 처음 리눅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Ultra OS가 부팅되면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윈도우와 유사한 형태의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은 위쪽에 배치되어 있고 왼쪽과 아래쪽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킬 수 있는 독들이 배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위젯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Ultra OS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인해 보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Ultra OS에는 파이어폭스와 크롬 웹 브라우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웹서핑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Active X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시는 지원이 됩니다.
문서를 편집하기 위한 오픈오피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프리젠테이션이나 스프래드시트, 워드 문서들을 작성하거나 확인하는 목적으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용했던 Ultra OS에서는 한글 입력이 불가능했습니다. 리눅스의 특성상 안 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Ultra OS에서도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고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들은 윈도우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용도로 활용을 하기에는 Ultra OS도 충분해 보였지만 기존에 윈도우를 오랫동안 사용해 오신 분들에게 약간 낯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는 XBMC라는 미디어 센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영화나 음악 사진 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인데 Ultra OS에서도 실행을 시킬 수 있지만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부팅 모드에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XBMC의 가장 상단에는 날씨와 관련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검색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감상을 할 수 있는데 리스트를 확인해 보면 썸네일 형태로 지정을 할 수 있고 해당 사진을 선택하면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화면을 살펴보면 재생 목록을 리스트 형태로 확인해 볼 수 있고 위와 같이 시각화 스타일로도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도 제대로 지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감상하는 인터페이스는 위와 같은데 1080P 해상도의 동영상도 제대로 플레이가 가능했고 SMI 자막 파일도 지원을 하는데 언어를 한글로 설정을 하면 한글 자막이 제대로 출력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면 XBMC에서 실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다운로드 받은 후에 유니콘 Xtreamer Ultra에서 실행을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소도쿠를 다운로드 받아 보았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모양새, 비디오, 음악, 사진, 날씨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기 상태에서는 영문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System -> Appearance -> International -> Language 에서 korea로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는 BOXEE 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데 SNS나 실시간 미디어 센터의 역할을 합니다. BOXE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BOXEE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BOXEE에 로그인을 하고 살펴보면 상단에는 사진, 음악, 무비, TV쇼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과 음악 기능을 살펴보면 인터페이스는 좋은 편이었지만 한글화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한글로 설정을 해도 한글을 제대로 표현해 주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어서 빨리 수정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비와 TV쇼 라이브러리를 확인해 보면 다양한 종류의 영상들을 실시간으로 감상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유니콘 Xtreamer Ultra에 저장되어 있는 미디어들이 지겨우실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Y APPS을 살펴보면 유튜브와 플리커 등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튜브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 브라우저를 선택을 하면 유니콘 Xtreamer Ultra에 저장된 파일들을 직접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는 FreeNAS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로 공용 저장 장치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유기에서 DMZ와 DDNS설정을 하면 집이 아니라 외부에서도 유니콘 Xtreamer Ultra에 접속을 해서 데이터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FreeNAS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콘솔형태로 출력이 되는데 간단한 설정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FreeNAS가 실행된 후에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유니콘 Xtreamer Ultra에 할당된 IP주소로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로그인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admin / freenas를 이용해서 접속을 하시면 됩니다. 접속을 하신 후에는 비밀번호를 변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FreeNAS에 접속을 하면 버전이나 플랫폼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CPU나 메모리의 사용량 온도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FreeNAS에서 지원되는 서비스는 CFS/SMB, FTP 등이 지원이 되는데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서 활성화 시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reeNAS는 굉장히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일반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약간 복잡한 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forums.freenas.org 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인텔 아톰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7을 설치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외장 DVD롬을 이용하시거나 USB 이미지 형태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 윈도우7을 설치하면 몇 가지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어야 하는데 유니콘 Xtreamer Ultra에 같이 동봉되어 있는 메모리 스틱에 저장되어 파일들을 설치해 주면 됩니다.
모든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윈도우7에 기본적으로 내장이 되어 있는 체험 지수를 확인해 보면 CPU는 3.5점 정도였고 메모리는 5.0, 그래픽은 4.7 정도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HTPC용으로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7에서 동영상 재생 결과 CoreAVC설정을 하면 720P해상도의 동영상은 무난하게 재생이 가능했지만 1080P의 동영상은 영상이 끊어지거나 음성과 영상의 싱크가 맞지 않는 증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추후 공개되는 드라이버에 따라서 개선된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7에서 유니콘 Xtreamer Ultra를 HTPC용으로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미디어 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별도로 판매가 되는 유니콘 Xtreamer Ultra 리모컨을 이용하면 윈도우 미디어 센터의 기능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에는 X-AIWI라는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게임기의 컨트롤러처럼 이용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메모리 스틱을 이용해서 설치를 하면 되는데 이 때 가이드나 본체에 부착되어 있는 시리얼 넘버를 이용해서 서비스에 가입해 주면 됩니다.
X-AIWI는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 주어야 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스마트폰을 네트워크를 통해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같은 공유기안에 묶여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AIWI검색을 해서 다운로드를 받은 후에 프로그램에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이 스마트폰이 일 종의 터치패드처럼 동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실행시킨 후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컨트롤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소비전력을 확인해 보면 부팅을 하기 전에는 약 1.5W 정도가 소비가 되고 평소에는 24~25W 정도가 소모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I5 노트북이 평소에 45W이상 소모가 되는 것에 비하면 소비전력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니콘 Xtreamer Ultra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리눅스와 윈도우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데 특히 리눅스 기반의 XBMC의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이 윈도우7에 비해서 좋고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흡사 디빅스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눅스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 ActiveX를 이용한 은행 서비스나 기타 윈도우에서만 지원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윈도우7 듀얼 부팅을 통해서 쉽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유니콘 Xtreamer Ultra의 아쉬운 점은 리눅스가 일반사용자들도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생소한 편이고 특히 윈도우7 듀얼 부팅을 만들기 위한 것과 같은 세부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컴퓨터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도 Ultra OS의 한글지원이나 본체의 발열이 발생한다는 부분도 불편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콘 Xtreamer Ultra는 리눅스 시스템을 채택해서 디빅스 플레이어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과 윈도우 듀얼부팅으로 HTPC의 범용적인 활용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추후에는 Ultra OS부분이 조금 더 사용하기 편리한 쪽으로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PS. 리눅스가 약간 복잡하신 분들을 위한 추가 팁!! 유니콘 Xtreamer Ultra는 기본 운영체제로 Ultra OS가 제공이 됩니다. Ultra OS는 리눅스기반의 운영체제인데 XBMC나 BOXEE, FreeNAS와 같은 프로그램도 Ultra OS의 일부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리눅스라는 것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리눅스 관련 QnA가 잘 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일정부분 해결이 가능하고 특히 Ultra OS를 제작하신 분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업데이트된 유니콘 Xtreamer Ultra관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o1linux.org/ 참조해 주세요.
제가 처음 컴퓨터를 사용했을 때는 보통 한 가정의 한 대의 컴퓨터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공유를 위한 별로의 장치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대 이상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부터 2장의 랜카드와 크로스 케이블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공유했어야 했는데 초보자들이 세팅을 하기에는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일부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만 사용했었습니다.
그 후에 두 대 이상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손쉽게 여러 대의 컴퓨터들에서 인터넷을 공유하기 위해서 IP공유기라는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양한 성능을 가진 IP공유기가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요즘 출시되고 IP공유기들 중에서 가장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듀얼밴드 11N 무선랜과 기가비트 유선랜을 지원하는 ipTIME N8004 공유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박스를 살펴보면 기존의 ipTIME 공유기 박스에 비해서 크기가 큰 편이었고 박스의 겉면에는 ipTIME N8004 공유기의 각 종 특징들이 자세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ipTIME N8004 공유기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802.11N 무선랜이 탑재되어 있고 주파수는 5GHz와 2.4GHz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기비트 유선랜과 2년 동안의 A/S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옆면을 살펴보면 ipTIME N8004 공유기에서 지원되는 기술들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총 4개의 안테나를 2개씩 이용해서 2.4/5GHz의 무선랜 주파수와 300Mbps의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가비트 인터넷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다양한 네트워크 관련 기술들이 지원되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ipTIME N8004 공유기의 스펙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펙은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IP공유기들 중에서 가장 좋은 편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넘치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ipTIME N8004 공유기 본체와 어댑터, 추가 랜 케이블들이 포장된 상태로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격벽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을 잘 흡수할 것 같았습니다.
이제부터 ipTIME N8004 공유기의 구성품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 본체는 비닐로 포장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안테나가 미리 결합된 채로 배송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처음 ipTIME 공유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인터넷, 무선랜 연결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ipTIME 공유기들은 설정자체가 어렵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CD를 이용하면 설치 도우미와 검색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예 ODD를 연결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분들은 http://iptime.co.kr 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에는 작은 크기의 어댑터가 하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설치를 하는데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출력은 5V 2.5A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커넥터는 비슷한 종류가 많기 때문에 높은 전압의 어댑터를 잘 못 연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 80c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랜 케이블이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케이블의 규격은 CAT 5e인데 웹서핑 결과 기기비트 유선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ipTIME N8004 공유기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상단에는 4개의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는데 2개는 2.4GHz 대역의 무선랜에 사용이 되고 다른 2개는 5GHz 대역의 무선랜에 할당이 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를 펼치면 위와 같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에 탑재되어 있는 안테나의 크기는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수신률은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설치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에 탑재되어 있는 4개의 안테나는 0도 45도 90도로 눕힐 수 있고 약 270도 각도로 회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회전은 무한대로 계속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각도 이상 돌리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테나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왼쪽에 있는 2개는 2.4GHz대역을 사용하고 오른쪽 2개는 5GHz대역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의 각도도 이미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앞쪽의 왼쪽을 살펴보면 ipTIME N8004 공유기에 탑재되어 있는 LED 아이콘들이 실제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표시가 되어 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오른쪽에는 LED가 탑재되어 있는데 LED 자체가 외부로 돌출된 형태가 아니고 내부에 숨겨져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만약 LED의 광량이 불편하다고 생각되신 분들은 나이트 모드로 설정을 하면 몇 몇 LED들은 OFF가 됩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뒷면을 확인해 보면 전원버튼과 DC IN 커넥터 그리고 RST/WPS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WPS는 WiFi Protect Setup의 약자로서 무선 접속을 자동으로 진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WAN커넥터와 4개의 LAN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ipTIME N8004 공유기가 EFM Networks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고 제작은 중국에서 이루어졌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3개의 홈이 준비되어 있는데 아마도 거치대에 연결이 되는 부분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ipTIME N8004 공유기에는 별도의 세로형 거치대가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바닥에 잘 고정이 되도록 하기 위한 고무 지지대가 4개 부착되어 있고 발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구멍들이 뚫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공유기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실 수 있지만 공유기를 처음 사용해 보신 분들은 ipTIME Wizard를 설치한 후에 설치 도우미를 이용해서 ipTIME N8004 공유기를 세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뒷면에 있는 WAN, LAN 커넥터에 모든 케이블을 연결해 주신 후에 설치 도우미를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공유기를 검색하고 IP들을 자동으로 받아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정이 완료된 후에 간단한 PING 테스트와 사이트 연결 테스트를 통해서 인터넷에 제대로 연결이 된 것을 자동으로 확인이 된 후에 모든 설정이 완료가 됩니다. 그 후에는 설정화면으로 접속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설정화면은 자신이 사용을 하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 http://192.168.0.1 에 접속을 해 주시면 되는데 주소가 복잡하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은 검색기를 통해서 바로 설정화면에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화면을 확인해 보면 다른 공유기들과는 다르게 무선랜이 2.4GHz과 5GHz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선랜 주파수나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 최근 2.4GHz대역을 사용하는 무선기기들의 증가로 인해서 2.4GHz대역은 복잡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복잡한 5GHz대역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주변 노이즈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2.4GHz 무선 설정을 확인해 보면 SSID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잇고 모드는 B, G, N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널 본딩을 통해서 300MBPS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채널 본딩이란 보통 20MHz를 사용하는 무선랜 두 개의 채널을 하나로 묶어서 총 40MHz로 동작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전송속도를 두 배로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5GHz 무선랜은 별도의 지원되는 무선 랜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자신의 컴퓨터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ipTIME n600ua와 같은 제품을 별도로 구매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선랜은 암호화 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ipTIME N8004 공유기 안쪽에 있는 네트워크 장비에 직접 접속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포트포워드나 DMZ설정을 이용해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기기들은 별도의 설정법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완 기능에서는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거나 네트워크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타 보안 기능에서는 SYN Flood, IP Spoofing과 같은 네트워크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기능들도 제공이 됩니다.
특수기능에서 VPN이나 DDNS, WOL같은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DDNS는 외부에서 공유기 IP주소를 몰라도 도메인을 통해서 접속을 할 수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VPN을 통해서 외부에서 접속을 하면 흡사 ipTIME N8004 공유기에 연결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낼 수 있습니다. WOL은 외부에서 컴퓨터를 원격으로 부팅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트래픽 관리에서는 QoS를 설정해 줄 수 있고 ipTIME N8004 공유기에 접속된 장비들의 데이터 사용량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관리를 확인해 보면 시스템 로그를 확인하거나 ipTIME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설정에서는 ipTIME N8004 공유기의 LED를 제어할 수 잇는 기능들이 지원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ipTIME N8004 공유기에 다양한 제품들을 연결해서 실제 속도를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은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데스크톱, 5GHz 무선랜을 지원하는 노트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패드2, NAS, 무선 네트워크 프린터, 유선 네트워크 프린터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우선 100Mbps급 광랜에 연결을 한 상태에서 속도를 측정해 보면 100Mbps의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선랜을 통해서 ipTIME N8004 공유기를 검색해 보면 2.4GHz와 5GHz 대역이 모두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랜카드의 경우에는 5GHz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입하시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는 300Mbps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연결 상태를 확인해 보면 300Mbps로 연결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측이 2.4GHz이고 오른쪽이 5GHz인데 이론적으로 보면 간섭이 적은 5GHz가 더 빨라야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약간 이론과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리와 환경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의 내부 속도는 기기비트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유선<->유선의 속도는 초당 약 80MB 정도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했고 유선<->무선은 초당 약 10MB 이상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Wi-Fi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옵티머스 빅을 이용해서 속도를 측정해 보면 다운로드는 약 30Mbps의 속도가 측정되었고 연결은 65Mbps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는 5GHz 대역은 검색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아이패드에서 ipTIME N8004 공유기를 검색해 보면 2.4GHz와 5GHz 모두 검색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주변기기들도 USB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접속 방식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도 무선랜을 지원하는데 프린터에서 ipTIME N8004 공유기가 제대로 검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접속이 완료된 후에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프린터에 접속을 해 보면 제대로 연결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들이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면서 생기는 장점은 설치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다른 프린터인 엡손 K100은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USB로 연결하는 것에 비해서 유선 네트워크 연결이 장점은 한 대 이상의 컴퓨터에서 프린터를 사용하는 경우에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유선 네트워크로 연결 후에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엡손 K100에 접속을 해 보면 제대로 연결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프린터의 경우에는 설정이 대부분 자동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손쉽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는 기가비트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공유기 내부에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같이 사용을 하면 좋을 제품은 NAS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NAS인 Xtreamer e-TRAYz를 ipTIME N8004 공유기에 연결한 후에 살펴보면 제대로 접속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외부에서 NAS에 바로 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DMZ아 같은 설정을 집적 변경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NAS의 내부 CPU의 속도가 느리다면 기가비트의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pTIME N8004 공유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ipTIME N8004 공유기은 기가비트의 유선랜관 300Mbps의 무선랜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공유기 중에서는 가장 빠른 편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마트폰, 아이패드, 유, 무선 프린터, NAS들도 손쉽게 연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가격이 다른 공유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싸고 제품 자체가 큰 편이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ipTIME N8004 공유기를 구입하시기 전에 자신의 무선랜카드가 5GHz 대역과 300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미리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인해서 포터블 디지털 디바이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휴대폰과 MP3P, PMP들이 독립적인 목적으로 같이 사용이 되었다면 현재는 스마트폰의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서 MP3P, PMP 등의 기능을 대부분 수용했기 때문에 이전만큼 MP3P나 PMP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 화면 크기, 교육 컨텐츠의 이용 등의 이유 때문에 아직도 PMP의 필요성은 낮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리버에서 새롭게 출시할 PMP P8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버 P8은 5인치 WVGA(800 x 480) 해상도의 LCD를 가지고 있고 터치 방식은 감압식 입니다. 그리고 이전의 아이리버 P7은 전면이 평평한 디자인이었던 것에 비해서 아이리버 P8은 LCD 부분이 약간 돌출된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은 굉장히 심플한 편인데 우선 스피커가 배치가 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아이리버 P8에서 지원하는 각 종 규격들의 로고가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HDMI, SRS WOW HD, SRS CS HeadPhone이 있는데 이전의 아이리버 제품들과 같이 SRS음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의 상단 부에는 볼륨버튼과 전원/홀드 레버가 부착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물리적인 버튼이 최소화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래쪽에는 음성 녹음을 위한 마이크가 부착이 되어 있고 마이크의 옆쪽에는 적외선 신수를 수신하기 위한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데 아마도 HDMI 로 텔레비전에 연결을 했을 때 리모컨을 이용해서 컨트롤 하기 위한 용도로 보입니다.
아이리버 P8의 옆쪽에는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가 되어 있는데 상단부터 살펴보면 3.5mm 이어폰 커넥터 MINI-b 타입의 USB 커넥터, MicroSD 카드 슬롯, HDMI, RESET 홈, DC IN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쪽에는 충전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LE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아이리버 P8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버 P8의 바탕화면은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단에 아이콘들이 배치가 되어 있고 상단에는 위젯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젯들은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배치를 시킬 수 있고 화면을 길게 누르면 위젯들을 On/Off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P8 바탕화면의 상단을 살펴보면 MP3와 라디오 기능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통해서 화면의 밝기와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의 음악 기능을 살펴보면 MP3파일에 저장되어 있는 태그를 바탕으로 화면에 정보들이 표시가 되고 중간에 있는 컨트롤러를 통해서 SRS WOW HD 등의 EQ를 변경하거나 재생속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구간반복을 하거나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의 장점은 다양한 EQ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중에서 SRS WOW HD와 SRS 5.1 Surround를 선택할 수 있는데 SRS WOW HD는 압축과정에서 잘려나간 고, 저음역대를 복원해 주는 역할을 해서 전체적으로 풍부한 음악을 듣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SRS 5.1 Surround의 경우에는 2채널의 음악을 흡사 5.1채널로 듣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SRS CS Headphone와 같은 기술로 이름만 조금 변경된 것입니다.
아이리버의 대부분의 제품에 탑재되어 있는 SRS음장이 실제로는 음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srslabs.co.kr/experience/HomeEntertainment.aspx 를 방문하시면 실제로 체험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악 플레이어의 옵션을 살펴보면 재생 모드를 변경하거나 EQ, 순위, 가사, 재생 속도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EQ를 선택하면 Nomal, U bass 등의 EQ들과 SRS에 관련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RS WOW HD를 선택하면 SRS, Focus, TruBass, WOW, Definition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 값에 따라서 음질의 변화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값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에는 SRS WOW HD 음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SRS WOW HD가 어떻게 동작을 하는지는 위에 있는 그래프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MP3을 압축할 때 저, 고 음역대가 잘려나가게 되는데 SRS WOW HD를 사용하면 이러한 부분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청음을 해 보면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소리가 풍부해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SRS음장이 자신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설정 값들을 조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느낌으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SRS WOW HD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1961 를 방문해 주세요.
아이리버 P8에는 SRS WOW HD 이 외에도 SRS CS Headphone이 탑재되어 있는데 위에 있는 그림처럼 2개의 음성 채널을 이용해서 흡사 5.1채널로 음악을 듣는 것처럼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SRS CS Headphone은 이어폰으로 들을 때만 동작을 하는데 실제로 청음을 해 보면 공간감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RS CS Headphone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1998 방문해 주세요.
아이리버 P8의 동영상 기능은 훌륭한 편인데 Full HD의 동영상도 인코딩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습기능을 위해서 동영상의 배속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옵션들을 살펴보면 자막도 인식이 가능하고 화면의 비율이나 내장되어 있는 HDMI 커넥터를 이용해서 최대 720P의 해상도로 동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에는 라디오 기능도 탑재가 되어 있는데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는데 자동으로 주소를 찾아주거나 방송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수신율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아이리버 P8에 포함되어 있는 사진 기능은 저장된 이미지들을 썸네일로 표시를 해 주거나 바탕화면에 배치되어 있는 위젯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기능은 그냥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는데 글꼴의 크기나 eBook의 배경화면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의 하단에 위치한 마이크를 이용해서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는데 녹음 풀질은 상, 중, 하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고 녹음된 파일은 wma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간단한 종류의 달력과 아이리버 P8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을 복사/이동/삭제 할 수 파일 브라우저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리버 P8의 설정을 확인해 보면 네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아이리버 P8에서 사용될 언어를 지정해 주거나 터치 보정, 색 조정, 포맷 등의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리버 P8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리버 P8은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Full HD해상도의 동영상을 별도의 인코딩 없이 재생할 수 있는 기능과 SRS WOW HD 음장 등 기본에 충실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PMP시장은 스마트폰 때문에 사양화되어 가고 있지만 교육관련 컨텐츠나 배터리 등의 이유로 아직까지 PMP의 필요성은 없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PMP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분에게 아이리버 P8은 적합해 보였습니다.
국내에는 SKT, KT, LG U+ 3개의 통신사가 있고 이러한 통신사에 삼성과 LG같은 제조사들이 만든 휴대폰을 등록해서 사용을 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각 통신사들에서는 조금 더 자사에 맞는 휴대폰을 생산하기 위해서 SKT는 W, KT는 TAKE, LG U+ CanU와 같은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런 리뷰에서는 kt tech에서 제작된 테이크 야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스펙을 살펴보면 1.5Ghz Dual Core CPU와 4.3인치 Qhd LCD, 800만 화소의 카메라, SRS WOW HD, 젠하이저 이어폰, 1080P 동영상 재생 지원 등 최근에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박스를 살펴보면 다른 종류의 스마트폰이 심플한 느낌의 종이 박스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해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스의 전면에는 젠하이저 이어폰도 같이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kt tech에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KT olleh마크가 인쇄되어 있고 모델명은 KM-S200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dlna와 SRS WOW HD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테이크 야누스 본체를 확인해 보면 플라스틱 덮개로 고정이 되어 있고 안쪽에는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는 옆으로 열어서 개봉을 하시면 됩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각 종 액세서리들은 위에 있는 박스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젠하이저의 이어폰을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 본체를 살펴보면 상단에는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이 되어 있고 중간에는 4.3인치 qHD(960x540) 해상도의 LC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터치로 동작을 하는 옵션, 홈, 뒤로 가기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별도의 로고들이 인쇄되어 있지 않아서 심플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앞면과는 다르게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고 카메라의 아래쪽에는 LED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KT 올레의 로고와 TAKE라는 이름이 인쇄되어 있는데 역시 뒷면도 심플한 느낌이었습니다.
뒷면의 배터리 커버를 분해하면 안쪽에는 USIM과 Micro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뒷면에 별도의 스피커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테이크 야누스는 별도의 멀티미디어용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고 전면 스피커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뒷면에는 배터리 커버와 연결이 되는 두 개의 접점이 있는데 배터리 커버의 안테나와 연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테이크 야누스는 모바일 신용카드나 교통 카드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크롬을 장식된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옆면에는 마이크로USB 커넥터와 전원/홀드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옆면은 무광의 배터리 커버와, 크롬 부분 그리고 펄이 들어가 있는 재질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상단에는 3.5mm 이어폰 커넥터와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거의 없어져 버려서 아쉬웠던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고 끝 쪽에는 외장형 DMB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디자인을 살펴본 소감은 단단하게 잘 만들어 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테이크 야누스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사용 주의 사항과 간단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니 간담하게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에는 1540mAh의 배터리가 두 개 포함되어 있고 두께도 굉장히 얇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고 오른쪽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 LED를 통해서 충전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넥터는 마이크로 USB입니다.
USB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어댑터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같이 동봉이 되어 있는 USB케이블을 이용해서 테이크 야누스를 충전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가진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마이크로 USB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테이크 야누스에는 번들로 젠하이저의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회사의 제품이다 보니 소리는 훌륭한 편입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부분은 중간 마이크 부분이 너무 크다는 점입니다. 조금 더 작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테이크 야누스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크 야누스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가 탑재되어 있고 홀드 화면을 살펴보면 조금 특이하게 화면의 하단에 있는 아이콘들을 통해서 홀드 해제 후에 실행될 기능들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화면의 맨 왼쪽 끝과 오른쪽 끝에는 미디어 월과 투데이 월이 위치하고 있는데 조금 독특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에 사용한 앱이 표시가 되고 작업관리자를 호출할 수 있는데 RAM 사용량을 보면 811MB중에 224MB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는 DDR2 1GB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용량이 광활한 편입니다.
키패드와 문자 메시지 입력함은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는데 최근에 유행하는 대화형 방식도 지원을 하고 이전 피처폰 스타일의 방식도 제공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편의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테이크 야누스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기본적인 어플들 이 외에도 다양한 어플들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어플들을 제외하고 포털사이트의 어플들을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듀얼 스크린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동영상/DMB/갤러리/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에 한 쪽에 메모, 메시지, SNS 를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는데 웹 페이지에서 바로 내용을 복사에서 메모에 붙여 넣는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는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더 다양한 어플들 끼리의 듀얼 스크린이 지원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동영상 기능은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최대 1080P해상도의 동영상도 인코딩을 하지 않고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서 인코딩이 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기능 역시도 듀얼 스크린 기능이 지원이 됩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음악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P3에 저장되어 있는 태그 정보를 바탕으로 노래/아티스트/앨범 형태로 정렬을 해서 들을 수 있고 폴더 형태로도 음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음악 인터페이스는 앨범 커버가 전면에 표시되어 있는 각 종 컨트롤 버튼들이 상, 하에 배치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테이크 야누스의 독특한 점은 SRS WOW HD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재생화면에서 SRS 버튼을 누르면 설정에 있는 SRS 설정을 바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SRS 설정 확인에서는 WOW HD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미리 듣기를 통해서 SRS WOW HD가 적용된 음악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SRS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SRS, Focus, TruBass, TruBass Speaker Size, High Definition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SRS WOW H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1975 를 방문하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압축단계에서 손실된 음역대를 보정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헤드폰을 사용할 때에는 헤드폰 3D 사운드(CSHP)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CSHP에 대한 정보는 http://www.srslabs.co.kr/content.aspx?id=1998 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스테레오 신호를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로 들려주는 음장입니다. 테이크 야수스의 젠하이저 이어폰과 SRS WOW HD음장을 통해서 음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소리를 보다 풍성하게 해주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음과 저음 부분을 강화 시켜주기 때문에 기존의 플랫함 소리가 심심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SRS음장을 적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소리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려면 http://www.srslabs.co.kr/experience/HomeEntertainment.aspx를 방문하시면 실제로 SRS의 소리가 적용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SRSLABS 블로그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rslabs
테이크 야누스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는데 셔터스피드까지 제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한 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테이크 야누스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들인데 전체적으로 카메라의 세팅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재미있는 색상효과들을 이용하면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정을 확인해 보면 안드로이드 2.3.3 진저브래드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설정이 세분화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게 커스트마이즈할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테이크 야누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테이크 야누스를 처음 사용해보고 느낌 점은 전체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특히 테이크 야누스는 1.5Ghz 듀얼 코어 CPU, 1080p 동영상, SRS WOW HD, 젠하이저 이어폰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빠른 CPU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빠르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KT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고 브랜드의 파워가 아직까지 조금 약한 것이 흠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