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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PU와 VGA의 성능이 높아져감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컴퓨터 내부 발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컴퓨터 케이스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쿨링을 상당히 중요한 가치로 놓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GMC에서는 컴퓨터의 쿨링에 초점을 맞춘 풍 시리즈를 발표해서 컴퓨터 케이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풍 시리즈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진화를 해오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GMC H200 풍V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MC H200 풍V의 박스는 일반적인 컴퓨터 케이스 박스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었지만 케이스 자체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박스 자체의 크기도 큰 편이었습니다.
박스의 전면을 살펴보면 H200 PHOONG V라는 문구와 함께 EXCELLENT COOLING HIGH PERFORMANCE 라는 문구로 보아서 쿨링에 많은 신경을 쓴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의 아래쪽에는 GMC H200 풍V에서 지원되는 기능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 상단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GMC의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에는 GMC H200 풍V의 컬러를 표시해 주는 체크 박스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현재 블랙 제품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GMC H200 풍V가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고 위 아래로 스티로폼으로 보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스티로폼은 질긴 느낌의 재질이었습니다.
GMC H200 풍V의 크기는 550 x 205 x 544mm인데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해서 크기 큰 편이기 때문에 부가 장치들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GMC H200 풍V의 전면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5.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메쉬 구조로 마무리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의 상단에는 3개의 5.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전면 커버는 어렵지 않게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쿨링팬 때문에 케이스에 먼지가 많이 쌓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GMC H200 풍V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 커버를 제거하면 내부에 LED가 내장된 120mm 쿨링팬이 2개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상단에 위치한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팬과 LED를 끌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GMC H200 풍V의 상단을 살펴보면 앞쪽에는 USB 커넥터를 비롯한 각 종 컨트롤러들이 배치되어 있고 뒤쪽에는 쿨링팬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MC H200 풍V의 컨트롤러 부를 살펴보면 USB 3.0 커넥터를 포함해서 총 4개의 USB 포트와 전원 버튼, 팬 컨트롤러 등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케이스들은 외부에 HDD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별도의 커넥터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GMC H200 풍V도 편리하게 HDD를 장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DD 도킹 스테이션의 뒤쪽을 살펴보면 2개의 쿨링팬의 반투명한 덮개로 덮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덮개는 공기가 약간 뒤쪽으로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덮개를 제거하면 120mm 쿨링팬 2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상단에 위치한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쿨랭 팬을 끌 수 있습니다.
GMC H200 풍V의 뒷면을 살펴보면 위쪽에는 120mm 쿨링팬이 하나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별도의 수냉 키트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4개의 홀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MC H200 풍V의 뒷면을 보면 쿨부스트라는 특이한 부품이 하나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케이스 하단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별도의 PCI 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쿨부스트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GMC H200 풍V의 하단을 살펴보면 받침대의 높이가 약 400mm로 상당히 높은 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2개의 홈이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는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는 부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옵션으로 12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인데 역시 먼지 필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MC H200 풍V의 옆면을 살펴보면 아크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내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LED를 이용해서 튜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옆면의 커버를 제거하면 큼지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부품 이외에도 추가 부품들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GMC H200 풍V에는 5.25 드라이브를 3개 장착할 수 있는데 별도의 나사를 이용하지 않고 장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품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DD나 SDD는 총 7개까지 장착을 할 수 있는데 편리하게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무나사 방식이 채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보겠지만 조립은 상당히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파워 서플라이가 놓이는 자리를 살펴보면 4개의 고무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부품들을 조립하실 때에는 파워 서플라이를 가장 먼저 조립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의 내부에는 액세서리 키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조립을 도와주는 각 종 나사나 케이블 타이, 설명서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ASRock Z77 Extreme4를 GMC H200 풍V에 장착해 보았는데 케이스의 크기가 큰 편이어서 내부에 상당한 여유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커다란 홀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종류의 CPU 쿨러 지지대들도 큰 문제없이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약 217mm 길이의 HD6850 VGA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GMC H200 풍V에 여유 있게 장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대 360mm 길이의 VGA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MC H200 풍V의 뒷면에는 쿨부스트라는 별도의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컴퓨터에 VGA만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별도의 PCI 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GMC H200 풍V에 HDD나 SSD를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우선 내장된 가이드를 꺼내면 내부에 HDD나 SSD를 장착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DD를 가이드에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옆쪽에 위치한 날개를 열어서 위치를 잡아준 후에 날개를 이용해서 가이드에 단단하게 고정을 해 주면 됩니다.
2.5인치 크기의 SSD는 가이드의 아래쪽에 위치한 나사홈을 이용해서 가이드에 고정을 해 주면 되는데 장착하는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저는 2개의 SSD와 5개의 HDD를 GMC H200 풍V에 장착을 해 보았는데 케이스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각 각의 HDD 들의 간격도 넓은 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MC H200 풍V에는 내부에 많은 홀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케이블의 정리는 어려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조립이 완료된 상태인데 케이스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내부에 상당한 여유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립이 완료된 후에 전원을 켜면 전원 버튼이 파란색 LED가 켜지게 되고 아래쪽에는 HDD의 상태에 따라서 LED가 깜빡이게 됩니다.
전면의 아래쪽에는 LED가 내장된 2개의 120mm 쿨링팬이 탑재되어 있는데 상단에 위치한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파란색 LED와 쿨링팬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GMC H200 풍V의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는 SATA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하면 HDD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데 3.5인치 드라이브는 물론이고 2.5인치 드라이브도 문제 없이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지금까지 GMC H200 풍V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케이스의 크기가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많은 부가 장비들과 저장장치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쿨부스트를 포함해서 총 6개의 쿨링팬을 장착하고 있고 먼지 필터가 따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도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상단 집중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전원 버튼이 눌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서 가정에서 Wi-Fi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무선 공유기는 이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기의 공유기들은 단순히 하나의 인터넷 라인을 통해서 보통 4대 정도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유선 인터넷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들만 지원했었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공유기들은 유무선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가기능들도 추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유무선 공유기에 NAS(Network Attached Storage) 기능을 추가한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2.4/5GHz 듀얼 Wi-Fi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변에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장치가 많은 경우에는 5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듀얼 Wi-Fi를 지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NAS 기능을 제공한다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원되는 프로토콜은 FTP, SAMBA, HTTP, ipDISK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스펙들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다른 공유기와의 차별화되는 부분은 별도의 USB 2.0 인터페이스를 내장했다는 점입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를 살펴보면 듀얼 Wi-Fi를 지원하기 위해서 4개의 안테나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상태 LED가 위치하고 있는 부분에는 흠집을 방지해주는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안테나를 살펴보면 2.4GHz와 5GHz 주파수의 안테나가 번갈아 가면서 배치가 되어 있고 안테나의 이동 범위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포함되어 있는 4개의 안테나는 다양한 각도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사용 환경에 따라서 안테나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면에는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란색 LED가 배치되어 있는데 설정을 통해서 전원 LED를 제외한 나머지 LED들을 끌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하단을 살펴보면 가로 형태로 배치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한 4개의 고무 지지대가 모서리 부분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을 살펴보면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는 EFM Networks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고 제품 자체는 중국에서 제조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내부의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구멍들이 배치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세로로 배치할 때 거치대를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옆면을 살펴보면 WAN, LAN 커넥터들이 컬러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일반적인 공유기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USB 2.0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쪽 옆면에는 WPS 버튼과 리셋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WPS는 Wi-Fi Protect Setup의 약자로 버튼의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공유기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로로 배치했을 때 상단에 오게 되는 옆면에도 역시 내부의 열기를 배출하기 위한 홈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는 동작 상태에서 약간 따뜻하다는 느낌을 줄 정도의 발열을 보여주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 ipTIME 공유기들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들에 비하면 크기가 약간 큰 편입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12V, 2A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다른 종류의 공유기에 비해서 전압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외장하드 같은 제품들에게 원활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를 세로로 고정하기 위한 거치대가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치대의 아래쪽을 보면 고무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접지력이 괜찮은 편이어서 잘 미끄러지지는 않았습니다.
LAN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와 데스크톱을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고 별도의 유선 인터넷을 연결하려면 추가로 케이블을 구입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 CD도 동봉이 되어 있는데 최근에 저와 같이 아예 ODD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iptime.co.kr 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는 총 4장의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용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고정을 할 수 있는데 가장 일반 적으로는 위와 같이 가로 형태로 배치해 줄 수 있는데 거실 같은 곳에 놓을 때 적합한 형태입니다.
만약 공간이 협소한 경우에는 세로 형태로 배치해 줄 수 있는데 세로 형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거치대를 미리 조립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치대의 옆면에는 홈이 파여져 있어서 벽에도 고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를 위치시킬 곳을 정한 후에는 각 종 케이블들을 연결해 주면 되는데 노란색 커넥터에 외부에서 들어온 인터넷 라인을 연결해 주고 그 외에도 각 종 케이블들을 연결해 주면 모든 설치가 완료됩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는 그냥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도 무방하지만 무선 공유기 암호화 같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ipTIME 설치 도우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pTIME 설치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서 진행을 하다 보면 위와 같이 내 네트워크 주소를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출력이 되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동 IP받기를 설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유기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웹페이지를 통해서 통신사 인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연결이 완료된 후에 핑 테스트와 URL 테스트가 완료되면 유선 랜에 대한 설정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무선 인터넷에 대한 설정을 진행하려면 하단에 위치한 무선 네트워크 설정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2.4GHz 무선 채널을 검색해 보면 이미 많은 AP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최적의 채널을 검색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널을 검색해준 후에는 네트워크의 암호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로 접속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암호를 설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4GHz의 설정이 완료되면 5GHz 주파수 대역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사용하는 나라를 지정해준 후에 채널을 검색해 보면 2.4GHz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2.4GHz에서 속도가 느리다고 판단이 되면 5GHz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의 가장 큰 장점은 USB 2.0 커넥터를 내장했다는 점인데 USB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스틱을 연결해서 NAS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치가 완료된 후에 웹 브라우저에서 192.168.0.1 주소를 입력하면 관리 페이지에 접속을 할 수 있는데 USB 저장장치 목록을 확인해 보면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연결된 USB 장치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설정에서는 ipDSIK주소와 FTP, 윈도우 파일 공유와 같은 서비스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설정은 전문적인 NAS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접속자 상태를 확인해 보면 현재 어떠한 서비스들이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파일 공유를 설정하면 탐색기를 통해서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접속을 할 수 있는데 연결되어 있는 외장하드의 파일 구조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탐색기를 이용해서 파일을 전송해 보았는데 업로드 속도는 약 2MB/s가 측정되었고 다운로드는 약 3MB/s 측정되었습니다. 속도는 조금 아쉬운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ipTIME에서는 ipDISK라는 앱을 별도로 제공을 하고 있는데 우선 아이패드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위와 같이 ipDISK 주소와 사용자 계정 등을 입력하는 화면이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pDSIK를 이용해서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접속된 외장하드의 파일 구조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하단에 위치한 메뉴들을 통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IpDISK를 이용하면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에 연결된 외장하드의 파일들을 일정부분 재생을 할 수 있는데 아이패드에서 재생 가능한 포맷만 읽을 수 있습니다.
IpDISK는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제공이 되고 있는데 아이패드와 동일하게 주소와 사용자 계정을 입력하면 파일 구조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스마트폰에서 지원이 되는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등의 파일들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FM ipTIME N904NS 유무선공유기는 듀얼 Wi-Fi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서 주변에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장치가 많은 경우에 5GHz를 사용함으로써 원활하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고 특히 일반적인 공유기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USB 2.0 커넥터를 내장해서 간의 NAS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충분한 용량의 어댑터가 제공된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송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루에도 몇 시간 이상 손으로 만지게 되는 키보드는 장시간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키감, 무게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주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별도의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리뷰에서는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해서 크기를 줄이고 30키 동시 입력과 윈도우키 잠금 기능들을 제공하는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의 일부가 투명하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키보드의 모습을 일정 부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특징과 스펙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고 30키 동시입력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옆면에는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에 탑재되어 있는 플런져 방식의 키와 디자인적인 특성들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윈도우 키를 잠글 수 있는 기능들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특징들이 아이콘 형태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1000Hz 폴링 레이트와 PBT 재질의 키캡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들과 시스템 요구사항이 표시되어 있는데 윈도우7이나 윈도우8에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는 별도의 플라스틱 덮개로 보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버리지 말고 추후에 덮개로 사용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는 367 x 148 x 3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길이가 짧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키캡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와는 조금 다른 플렌져 방식의 채택되었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타이핑이 가능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스페이스바 부분을 살펴보면 다른 키들과는 조금 다르게 약간 무광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는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오른쪽 숫자 키가 생략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프린트 스크린 키에는 스페이스 바의 LED를 켜고 끌 수 있다는 아이콘이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가운데에는 키보드의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독특한 점은 케이블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서 고정을 시켜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황에서 보다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닥면에는 고무로 제작된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어서 키보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품도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옆면을 살펴보면 붉은색 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보다 편리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키보드의 뒤쪽으로 갈수록 높이가 약간씩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약 1.8M 정도 이기 때문에 여유 있게 키보드를 배치할 수 있었고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별도의 벨크로 재질의 케이블 타이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의 인터페이스는 USB 방식을 채택하고 노이즈 제거를 위한 별도의 필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에는 퀵 인스톨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한 번 정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를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스페이스의 아이락스 로고에 녹색 LED가 켜지게 되는데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이용해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출시된 게임들은 플레이를 하다가 윈도우키를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는데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에는 두 개의 윈도우 키를 동시에 누르면 윈도우 키를 잠그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는 기존 멤브레인 방식과는 조금 다른 블런져 방식이 채택되었는데 키감은 기계식처럼 딱딱 끊어지는 맛은 없지만 보다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약 1Kg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했습니다.
PassMark KeyboardTest란 프로그램을 동시 입력이 가능한 키들을 확인해 보면 많은 키들을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를 이용해서 제가 자주 플레이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해 보았는데 키감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아이락스 K20 게이밍 키보드는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책상에 공간의 여유가 없는 분들이 사용을 하시면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고 플런져 방식을 채택해서 부드러운 키감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30키 동시 입력과 윈도우 키 잠금 기능 등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정밀하게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은 아마도 게임일 것 입니다. 특히 최근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나 스타크래프트2와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하다 보면 단 한번의 클릭 실수도 게임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 가성비가 우수한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은 마우스에 내장되어 있는 LED와 동일한 컬러인 녹색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오른쪽 상단을 살펴보면 아이락스의 게이밍 기어 라인업인 ROCK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제품인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커버는 위와 같이 열어서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를 실제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커버 자체는 자석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덜렁거리지 않았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특징들과 스펙이 표시되어 있는데 1750 dpi와 1000Hz 폴링레이트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기능들이 아이콘 형태로 표시되어 있는데 프로게이밍 센서와 LED 백라이트 등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크기는 117 x 66.5 x 41.5mm 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정당한 크기였고 마우스 자체는 좌우 대칭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휠 버튼에 녹색 LED가 켜지게 되고 옴론 스위치(차이나)가 채택이 되어서 클릭감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표면에는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았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위쪽에 위치한 ROCK 로고에도 녹색 LED가 켜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바닥을 살펴보면 상단에 2개와 아래쪽에 하나의 서퍼가 배치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했습니다.
바닥면을 살펴보면 위쪽에는 시리얼 넘버를 비롯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붉은색 광원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에는 아바고 3050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는 DPI와 폴링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하드웨어 스위치를 이용해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옆면에는 웹서핑이나 탐색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뒤로, 앞으로 가기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케이블은 약 1.8m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충분한 편이었고 케이블은 메쉬처리가 되어 있어서 쓸림이나 꼬임이 적은 편입니다.
인터페이스는 USB를 채택하고 있고 별도의 노이즈 필터가 케이블에 부착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의 패키지에는 퀵 인스톨 가이드가 한 장 포함되어 있는데 영문으로 적혀 있지만 내용이 복잡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를 손으로 잡았을 때의 그림갑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서 만지는 감촉도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옆면에 위치한 뒤로, 앞으로 가기 버튼들도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어서 엄지 손가락을 크게 움직이지 않고도 바로 버튼들을 클릭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를 이용해서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서 여러 종류의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상당히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아이락스 M09 게이밍 마우스는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아바고 3050센서와 옴론스위치(차이나)와 같은 신뢰성이 높은 부품들을 사용해서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하드웨어 스위치를 이용해서 DPI와 폴링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음질도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유선으로 연결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무선으로 음악을 들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이어폰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장치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해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블루투스 헤드셋, 컴아트 블루팝 S301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의 박스는 외부에서 제품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내부를 살펴보면 노이즈 감소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는 컴아트 블루팝 S301의 특징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블루투스 기술을 채택하고 있고 최대 10m까지 통화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테레오 기능과 3가지 크기의 이어캡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다른 종류의 디지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년 동안 제품을 보증한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보면 컴아트 블루팝 S301의 스펙이 보다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블루투스 v2.1+EDR을 지원하고 사용 시간은 음악은 3시간 통화는 4시간 정도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컴아트 블루팝 S301을 꺼내서 확인해 보면 두 개의 유닛과 약 50cm 길이의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음악을 재생하는 장치와 별도의 케이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의 유닛을 살펴보면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이에서 귀에 걸고 다녀도 크게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블랙과 화이트 제품만 판매되고 있는데 4월달에는 민트와 핫핑크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양쪽 유닛의 기능은 조금 다른 편인데 왼쪽 유닛의 겉면에는 블루팝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유닛에는 충전을 하기 위한 전용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데 최근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였다면 더 좋았었을 것 같습니다.
이어캡을 벗기고 내부를 살펴보면 이물질이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망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유닛에는 블루투스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컴아트 블루팝 S301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유닛의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게 되고 켜진 상태에서 3초간 버튼을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옆면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각 버튼을 3초간 눌러주게 되면 이전, 다음 곡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안쪽에는 마이크 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가 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에는 클립이 하나 부착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옷깃이나 가방 등에 고정해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클립 자체는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컴아트 블루팝 S301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간단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 본체를 충전시켜 줄 수 있는 전용 USB 케이블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컴퓨터나 USB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사용하지 않을 때 흠집들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학을 하는 파우치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2쌍의 이어캡과 한 쌍의 이어훅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자신의 편의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페어링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우선 오른쪽 유닛에 배치되어 있는 전원 버튼을 약 8초 정도 누르면 붉은색과 파란색 LED가 번갈아 가면서 점등이 되면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페어링 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컴아트 블루팝 S301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기기검색을 눌러주게 되면 Blue-S301이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Blue-S301을 선택하면 별도의 핀 번호를 입력하는 절차 없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을 확인해 보면 휴대폰과 미디어 오디오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연결하는 방법도 간단한 편인데 페어링 모드에서 Blue-S301을 검색한 후에 연결을 해 주시면 됩니다.
페어링이 완료되었으면 귀에 고정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되는데 목 뒤로 돌려서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옷깃에 클립을 이용해서 케이블을 카라 부분에 고정을 해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에서 자주 이탈을 한다면 이어훅을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디자인이나 크기도 무난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서만 충전을 해야 한다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하나 이상 소유하고 있는 이어폰은 음악이나 동영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홀로 감상하려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어폰들은 스마트폰이나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구입하면 동봉이 되어 있는 번들 이어폰부터 수십 만원을 호가하는 제품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데 번들 이어폰에 만족을 못하시는 분들은 가격이나 디자인, 음질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추가적인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고 중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아베나키 3BON-AB528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3D Woofer 2way 4Speaker Earphone 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하나의 유닛에 2개의 진동판이 탑재되어 있는 독특한 설계 방식을 설명해 주는 문구로 보입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아베나키 3BON-AB528의 특징과 스펙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다른 이어폰들과는 달리 하나의 유닛에 2개의 진동판을 가지고 있고 착탈식 케이블을 채택하는 등 독특한 요소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아베나키 3BON-AB528를 제조한 쓰리본의 주소와 홈페이지가 인쇄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국내에서 디자인이 되었다는 내용도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의 상단에는 박스 자체를 진열대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준비되어 있고 고리의 앞쪽과 바닥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겉 박스를 벗기면 내부에는 겉면과 동일한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붉은색 속 박스가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속 박스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지지대에 아베나키 3BON-AB528 유닛과 파우치가 고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패키지는 만족스러운 편이었지만 외부에서 유닛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파우치를 꺼낸 후에 내부를 살펴보면 재질이 다른 2개의 케이블이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용환경에 따라서 간편하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우선 품질보증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앞면에는 제품 보증에 관련된 안내들이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시리얼 넘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는 커피 컬러의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는데 크기가 크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가볍게 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우치를 개봉하면 내부에 그물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부분에 유닛을 넣고 케이블을 다른 쪽에 수납을 하면 커넥터가 유닛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 동봉되어 있는 액세서리 중에는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파우치 고리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일반적인 이어폰 액세서리로는 잘 포함되어 있지 않는 제품이어서 조금 독특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파우치 고리는 위와 같이 파우치의 위쪽에 위치한 고리에 먼저 연결을 한 후에 가방이나 기타 파우치를 장착할 수 있는 곳에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는 총 10개의 이어팁을 제공하고 있는데 검정색은 소, 중, 대가 준비되어 있고 오렌지색은 소, 중이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동과 같이 활동적인 일을 하다 보면 이어폰이 귀에 잘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베나키 3BON-AB528에서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별도의 이어 거치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는 2개의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Fabric(섬유) 소재의 케이블입니다. 고무 재질의 케이블에 비해서 마찰력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활동적인 사용 환경에 적당한 편입니다.
케이블의 끝에는 유닛과 연결되는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커넥터 부분은 제법 단단하게 연결이 되었고 단선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블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검정색과 하얀색이 섞여서 직조가 되어 있고 케이블의 중간에는 금속으로 제작되어 있는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bric(섬유) 케이블에는 별도의 리모컨이나 마우스가 배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커넥터 부분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이어폰과 동일하게 3극 커넥터가 채택된 것을 알 수 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는 Fabric(섬유) 케이블 이외에도 TPE 소재의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TPE는 열가소성 탄성체라고 하는데 고무와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TPE 케이블의 끝에도 Fabric(섬유) 케이블과 동일하게 유닛과 연결되는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데 유닛 자체는 좌우 구분이 없기 때문에 케이블 쪽 커넥터의 끝에 좌, 우를 구분하는 알파벳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TPE 케이블은 Fabric(섬유) 케이블과는 다르게 중간에 리모컨과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하는데 적합한 편입니다. 그리고 커넥터 방식은 미국식이기 때문에 유럽식을 채택한 제품들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TPE 케이블의 커넥터를 살펴보면 리모컨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4극 커넥터가 채택된 것을 알 수 있고 Fabric(섬유) 케이블과 동일하게 커넥터 지지대도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Fabric(섬유)이나 TPE 케이블 중에서 자신의 사용 환경에 따라서 사용할 케이블을 정해준 후에 유닛에 커넥터를 통해서 연결해 주면 되는데 단선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의 유닛을 살펴보면 몸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었고 아래쪽에는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고 위쪽에는 덕트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의 가장 독특한 부분 중에 하나는 하나의 유닛에 10mm, 7mm 2개의 진동판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다 중저음에 최적화되어 있는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유닛 부분에 2개의 진동판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에 비하면 유닛의 크기가 큰 편이지만 실제로 착용을 했을 때 불편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운동과 같이 활동적인 일을 하시는 경우에는 같이 제공이 되는 이어 거치대를 위와 같이 연결을 해서 사용하면 귀에서 이어폰이 이탈하는 경우는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 거치대의 내부에는 철사가 내장되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실외에 아베나키 3BON-AB528를 가지고 다닐 때는 위와 같이 파우치를 이용해서 수납을 할 수 있는데 유닛과 커넥터가 서로 부딪혀서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이 수납된 파우치는 위와 같이 파우치 고리를 이용해서 가방이나 기타 장소에 고정해 줄 수 있는데 크기가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은 일반적인 이어폰에 비해서 약간 큰 유닛을 가지고 있지만 착용감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었고 특히 커널형 제품의 특성상 차음성이 굉장히 좋은 편이어서 외부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길을 걸으실 때에는 안전을 위해서 볼륨을 조금 줄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에 포함되어 있는 TPE 케이블에는 리모컨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데 커넥터가 미국식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유럽식을 채택한 장치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의 유닛에는 10mm, 7mm 2개의 진동판이 장착되어 있어서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저음에 상당히 특화되어 있는 소리를 들려주었고 다격감도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외에서 주로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고음 부분은 강력한 저음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베나키 3BON-AB528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세련된 외관과 2개의 진동판을 하나의 유닛에 내장을 해서 강력한 중저음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교체할 수 있는 Fabric(섬유)과 TPE 소재의 케이블 2개를 같이 제공한다는 점과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중저음을 부분을 강조한 나머지 고음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